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통신소설의 단점이죠;;; 몰아서 올리시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편한편마다 나름대로 긴박함이 보여야 다음편이 올라올때까지... 독자분들이 기다리는;;; 그래서 작가분들은 항상 비축분을 보유하고 안푸시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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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달라지는것도 있지만 주인공이 이끌어 나가는 내용들과 풀어나가는 과정이 제겐 안맞게 변했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책을 어느정도 내본 경험이 있는분과 그 경험이 없는분들은 독자들의 댓글에 휘둘리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듯합니다 뭐 댓글을 무시하는 건 기분나쁘지만.... 휘둘리는건...솔찍히 참심함으로 승부하던 글들이 평범해지는...듯한.... 느낌을 주게 하죠 -0ㅜ
그런 경우가 많죠. 제 선작에서 제외되는 작품들은 대부분 그런 경우들 입니다.
저도 역시....
음..; 전 그럴경우 일단 아랫쪽으로 쭉 내려 놓았다가 시간날때 다시 읽고 그래도 마음에 안들면 한 한달정도 숙성 시켰다가.. 변함없으면 조용히(?)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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