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70 임기
    작성일
    05.08.31 21:33
    No. 1

    맞아요!!!!!!!!!!!

    저두 되게 궁금해 지네요............. 왜 무협지만 나쁘게 보는걸까요??

    아 듸게 궁금하네 1빠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펨피
    작성일
    05.08.31 21:48
    No. 2

    독자마당 논단란의 맨 첫글을 읽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나반
    작성일
    05.08.31 21:49
    No. 3

    호칭이 때로는 그 대상의 성격이나 지위를 규정할 수도 있죠.
    그래서 간호원이 (의사에 비견되는) 간호사가 되고, 청소부가 (잡부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환경미화원이 됐습니다.

    무협지라는 호칭에는 <심심할 때나 뒤적여볼 잡스러운 글>이라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물론 이 호칭을 쓰는모든 분들이 그렇게 생각할 거라는 뜻은 아니지만요.
    가령 <반지의 제왕>을 읽은 분들은
    누구에게든 자신이 그 <판타지 소설>을 읽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XX영웅> 같은 '무협지'를 읽었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고무판에서는 이런 인식을 바꿔 보고자,
    그러니까 어딜 가서든 누구에게든 무협소설을 읽었다고 말할 수 있도록
    무협이 하나의 당당한 장르로 인식되도록 하기 위한
    여러 시도 중 하나가 바로 무협지라는 호칭을 바꾸자는 것.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 고참 분들께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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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5.09.01 03:22
    No. 4

    논단란 첫번째 글을 읽고왔습니다..

    그런것이었군요.. 저도 앞으로는 무협소설로 불러야겠네요..

    무협지의 '지' 가 그런뜻이었군요..;;

    그럼 나반님 Mari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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