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68 풍류(風流)
    작성일
    05.08.24 19:18
    No. 1

    제생각에는 같을겁니다
    금강님의 작품..저도 몇개 읽어보았는데
    전 나름대로 재밌었는데-_-;;
    취향차인가..음..아마 같을겁니닷
    그리고 아직 문주 맞습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혈영
    작성일
    05.08.24 19:50
    No. 2

    같은 분이시고요... 금강님 작품은 호쾌하고 장중한 맛이 있습니다. 지금 읽어도 재미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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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5.08.24 20:01
    No. 3

    ㅡㅡ;; 구무협도...
    스토리 라인이야 어떻게 변하겠습니까.. 하지만.. 그걸 표현하는 방식과 나름대로 독창성들이 다 있었습니다.
    와룡강님은 특히나 ;; 야한쪽으로 특화되었죠. ^^;; 그리고 구무협계의 이단아 고 서효원 작가님은.. 지금읽어도 구무협과 신무협의 중간단계에 있어보이는 ^^;;
    금강님도 나름대로 스타일이 있습니다. ㅡㅡ;; 그걸 좋아하시는 분도 있을수도 있고... 나름대로 취향이 안맞는 분도 계시겠죠. 뭐 어쩔수 있나요. 이미 쓰여진 글이고.. 그때 대세는 그거였으니......
    작가는 독자가 원하는 글을 씁니다!! 특히 출판물일경우 ;; 그당시는 그게 대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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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5.08.24 21:18
    No. 4

    ^^
    금강님의 기존 소설들의 스타일이 확실히 그런 면이 있지요.
    천재 주인공 1권에 대박 기연, 미녀들 모여들고, 무림을 구하는 영웅...^^;
    하지만 같은 소재라도 누가 쓰느냐에 따라 다른 포스~가 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보면 뻔한 소재들이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신선한 소재들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를테면... 요즘 은 드래곤의 유희...하면 여기저기 널렸지만 예전에 카르세아린 나왔을 때는 정말 드물엇지요.(일단 출판만. 통신연재쪽은 모르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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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운무雲霧
    작성일
    05.08.24 21:47
    No. 5

    묵향 나오기 전에는 그렇게 차원이동이 유행이 아니었고

    카르세아린 나오기 전에는 드래곤이 그렇게 코믹스럽게 나오지 않았고..

    흠...ㅡ,.ㅡ;;

    가즈나이트 나오기 전에는 판타지에서도 그렇게 깽판치는 주인공이

    안 나온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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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중단
    작성일
    05.08.25 01:20
    No. 6

    저는 금강님의 작품을 꽤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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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삼식이
    작성일
    05.08.25 05:19
    No. 7

    같은 분입니다.

    작품의 경향에 대해 미묘한 차이를 느꼈다면....
    그건 시대의 아픔이 금강님이라고 비껴가지 않았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정확하구요.

    제가 알기로, 팔십년대 벽두에 데뷰해서 이십여년 지난 지금까지 창작 활동하시는 몇 안 되는 작가중 한 분 이십니다.

    명성과 전력에 걸맞는 대우를 받아 마땅하지요.
    지금도 시장의 주력군인 젊은(사실은 금강님 입장에서 보면 엄청 어린) 독자들과 호흡을 맞추려 애쓰시니 그것만으로도 인정받아 마땅합니다.

    작가 금강님.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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