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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그때는 왜 좋아하지? 라고 생각했지만...

계속읽어보십시오...!

캬~ 짱인데?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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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엉뚱하지만... 수련 장면 보고 피식 웃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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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을 배운다거나 하는 자체보다는 이야기의 흐름이 더욱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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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배우는 장면은 저도 별로 맘에 와 닫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뒷부분의 스토리는 정말 재미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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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스토리 -_-정말좋던대.. 벌써2년인가.. 그거나온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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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천재중의 천재이기도 하니까요~
아무튼 절대 강추 작품이에요
정말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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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정답은..
자신의 취향적 문제인것입니다.
그리고
" 좀 아니라는 혼자만의 생각이 들어서요... " <-- 이런말을 굳이 꺼내야 했나..
무협읽은지가 20년이 넘은것하고 무슨상관인지..
10년이든 20년이든 읽는 독자 라는 점에서는 별차이 없습니다. 단지 처음 읽는 시점부터 무협의 변화를 감지할수 있을뿐...
사마쌍협이 재밌는것은 호쾌한 액션도 그렇지만.. 반전같은 두뇌싸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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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별로 였던것 같은데 강추작중에 저랑 않맞는 작품들이 너무 많더군요.
까다롭다 까다로와 ㅡㅡ
않맞는 작품에 너무 끼워마추실 필요까진 없겠죠.
그리고 비추나 읽고 실망했다는 종류의 글은 거의 않올라 오는 분위기예요. 어느 작품이던지. 굉장한 날림이 아니라면.
여하튼 인기작은 인기작인가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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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 아닌가요....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은 있어도 모두 좋아하는 글은 없습니다....다른 사람들이 추천하는 글이 모두 맘에 안들었다면 그런 걱정을 이해하겠지만 이번 경우는.....쩝...

머 저도 사마쌍협 읽었지만...강추할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좋은 작품은 맞겠죠....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앗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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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 처럼 자기 취향적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읽는 당시에는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별로였다라...
약간 약한부분도 있을수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출판되지 않는 글까지 다합해서 다 내용이 엄청 뛰어나나요? 물론 이것보다 좋은글도 있겠지만 이글보다 완성도가 낮은 글도 많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이것보다 좋은 글을 쓸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저는 없습니다. 그래서 재미있게 읽었고 좋아합니다.
자신에 보기에 '별로다' '재미없다' 하는 분들은 취향탓이죠.
정말 질낮은 글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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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갈수록 더욱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뭐, 취향차이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설봉님 작품외에 그렇게 몰입해서 읽어본 작품이 많지가 않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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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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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하게 초반부터 끌렸는데...
우리 가주는 아둔한사람이다' 로시작됬던가?
일기형식에서 주인공의 천재성과 그 집안의 내력 또한
음모...참 재밌었져 뒤로갈수록 점점 재밌던작품..
개인취향이라하지만 본사람중 재미없다는사람은 별로없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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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반에는 별로 흥미를 못느꼈지만...나중에는 그냥 볼만하더군요..
무공에 관란 부분은 특별히 재미잇다는것이 없겟지만..진행방식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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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일기부분은 굉장히 맘에 들었지만 뒤에 동굴에서 무공익히는 장면에서부터 맘에 안들기 시작하더군요. 포기한 뒤 다시 여러번 보려고 맘 먹었지만 도저히 볼 수가 없더군요.
저에게 사마쌍협은 맘에 드는 작품은 아닙니다.
지금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작품 맨 처음부분이 너무 좋아서
그 뒤 부분에 조금 실망스러운 장면이 나오니 반작용으로 더욱 안좋게 생각된 것 같습니다.
마치 기대를 잔뜩하고 가서 본 영화가 기대치에 못 미칠 때 느끼는 감정 비슷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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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책 구입하다가 주화입마에 빠져 다른 책도 구입 안 하고 있습니다. 4권까지 구입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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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사람의 추향차이입니다.........
그냥 그러려니하세여.......
자기 취향을 쉽게 바꿀수도 없는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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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차이고 머곤 간에
아무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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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초반의 무공연마 과정과, 후반의 사부를 만난후의 몇몇 장면들은 거시기 합니다만-_-;;;;;
그외의 스토리의 흐름이나 문체는 정말 마음에들더군요-_-
참 재미있게 본 작품이고 내심 상당한 수작이라고 평가하는 몇 않되는 작품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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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냠 저도 싫어하는 스타일이

혼자서 무공 만들어 지가 배워서 천하 제일고수가 된다는 설정이랑

무공 혼자서 배워서 1~3년만에 천하에 둘도 없는 고수가 된다는 설정이죠

글고 준공한테 영약이 물밀듣이 들어가는것도 싫어하긴하지만 ㅋㅋ

하오xx 에서는 준공이 그런건 다 필요없고 색공만 찾아서 잼있었는대 ..

갈수록 좀 지루해지긴 하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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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의 *진가소전*
권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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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른데 추천글 쓰는곳에가서 그글 안좋더라. 라는 말 써서 분위기 흐리는 분도 그렇고, 비평쓰는데 가서 "그 글이 왜안좋아요"라며 따지는 분도 그렇고 -ㅇ- 그냥 자기가 좋으면 보고 안좋으면 안보면되잖아요. 왜 궂이 다른분들 작품읽는것을 방해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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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젤첨에 우리 가주는 우둔한 사람이다...
이글딱 보고 필이 딱 꽂히던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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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취향 차이"입니다.
누군가에겐 너무나도 큰 충격으로 다가온 글이,
누군가에겐 시덥지 않은 그저그런 글일 수도 있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대중이란 것은, 대다수를 말할 뿐이지 전부를 뜻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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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권에 주인공의 독백하는거보고 안보구 안보구 안보구 안보구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완결되고 나서...읽었는데...처음이 고비더군요 갈수록 재미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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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와
마중 협이라는 전개가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 인물이 등장하는 스토리는 좀 봤지만
그렇게 주인공으로 내어놓은 소설은 전 처음
봤었기 때문이죠..
거기다가
두 주인공의 약간은 대비되는 이미지를 잘 표현하신것 같구요.
무엇보다 문체가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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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꼭 올릴 필요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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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는 무공배우는 장면도 참 재미있던데,
자기 자신이 새로운 것을 창안한다는 것이 참 구미가 당기더군요.
사람의 취향이라는게 다 다르니까요.
저는 전쟁하는 소설을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취향차이죠 취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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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취향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사마쌉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두명의 주인공에서 얻는 각각의 개성과 두뇌싸움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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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땡기더라도 나중에 그냥 읽어 보면 몰입되는 책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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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사람들 징합네

트랜드에 대해 자신이 적응하지 못했나를 걱정 하는 글 같은데,
엄한 답변이나 적어 감서 복장 긁어놓기 댓글하시네요들.

본문글 쓰신분 걱정 마십시요.
사마쌍협이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것 자체가 허구입니다.
고무판에서의 평가가 전부가 아닙니다.
아직도 만화방에서는 와룡강이 더 많이 읽힙니다.

난 사마쌍협이란 글자체가 끌리지 않았고, 1권정도 읽다 말았습니다.
위에님들 말대로 그저 취향차이가 있더군요.

이 작품이 어디가 잘났고 못났고는 말 안하렵니다.
그저 취향이 안맞았습니다.

모두가 좋다고 하는것은 이곳에서만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고무판이 영향력이 좀 있는 편이긴 하지요.
그러나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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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사마쌍협 재밌다길래 몇권보다 접었던 기억이.. 머 취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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