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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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 05.07.22 03:2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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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소엽
- 05.07.22 03:4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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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그럴때마다
- 05.07.22 04:4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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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니저아
- 05.07.22 05:1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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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프로즌
- 05.07.22 05:1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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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엠보돌
- 05.07.22 12:0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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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봄돌
- 05.07.22 12:3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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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엠보돌
- 05.07.22 13:27
- No. 8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 좋아하지도 그렇다고 딱히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메이저리그나 NBA등 미국의 문화는 즐기고 있죠...
물론 싫은점은 싫은점 대로 가지고 있고요...
어차피 미국도 사람사는데인만큼 좋은 놈 있고 나쁜놈 있죠.. 그들이 판단을 내릴 때 자국민 중심인 점도 당연한거고요... 우리나라라도 그랬을테니까...
그래서 별로 그런점들로 미국자체를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미국 싫어할 이유 있나요? 라는건 제 의견을 말씀 드린 것 뿐입니다...
남이 미국 좋아하든 싫어하든 말든 별 신경 안씁니다...
저하고는 상관 없는 일이니까요...
그냥 제가 드릴려고 했던 말은, 영어쓴걸가지고 거부감을 느껴서 작가분에게 양키 고홈등의 말을 쓰는 유저를 비판하고 싶었을 따름입니다...
언제 프로즌님이 양키 찬양하셨나요? -
- 별이진다네
- 05.07.22 14:42
- No. 9
엠보싱님, 마니저아님이 말의 핵심적인 부분은 단순히 미국이 싫다라는게 아닙니다.
처음에 프로즌님이 일곱번째기사를 쓰기 시작했을 때에 하셨던 말씀이 있습니다. 대충 요약하면 차원이동물에서 단순한 우연에 의한 이야기 전개에 식상해서 그런 식의 글은 쓰지는 않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영어가 나옵니다. 배경이 중세이 이해는 할 수 있는 일이죠. 그러나 우연히 문자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 설정이 주인공이 이 세계에서 사기치며 살아남을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버립니다.
[말은 영어인데 문자는 완전히 달라서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책의 내용을 다른 사람들이 해석할 수 없다.]
아직까지는 납득할만한 설명이 나오지 않은 부분입니다.
앞으로 전개에서 이 부분에 대한 얘기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고 있습니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입니다.
처음에 작가님께서 하신 말씀을 보지 않았다면 글을 남기기 보다는 의문이 해결될 때까지 기다리셨을 분들이 많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 Lv.1 아티스트
- 05.07.22 15:0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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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5.07.22 15:27
- No. 11
아티스트님,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책이 두권이 있는데
한권은 유럽의 중세정치와 군대편제에 관련된 것(이건 한글이겠죠.),
다른 한권은 에드가 엘런 포우와 기타 현대 영미시인들의 모음시집입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위기의 순간을 넘기기 위해서 주로 인용하는 모음시집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영어(알파벳)로 되어 있다고 봐야 합니다. 설마 주인공이 한글 번역 시집을 사서 다시 그것을 영문 번역해서 암송하지 않는 바에야...
그리고 아티스트님께서 처음에 있던 일곱번째기사를 못 보신 듯 한데요. 우연한 사건 진행을 배격하는 것은 작가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문학작품 비평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
그리고 판타지 중에서도 유명한 "반지의 제왕"은 이미 문학작품으로서 충분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재미를 위해서 읽건 문학작품으로서 읽건 그건 읽는 개인에 따라서 달라지는 문제인 듯 합니다. -
- Lv.45 엠보돌
- 05.07.22 16:1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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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타락앙마
- 05.07.22 18:0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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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風魔師
- 05.07.22 18:3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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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화염의신사
- 05.07.22 23:3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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