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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건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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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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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호작 등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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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글 읽고 왔지만.. 뭔가 허전하네요.
게임소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설정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게임기기는 절대 자기 돈으로 안산다.
마치 주인공을 위한듯한 이벤트가 있고, 기다렸다는 듯이 당첨..
그나마 사고로 부모님 안죽는게 다행이네요.
그리고 캐릭터..
학생들의 두발규제에 무슨 한이 그리도 많은지..
학생들이 쓰는 게임소설.. 허리까지 내려오는 장발이 빠지질 않네요.
긴 머리가 얼마나 귀찮고 손이 많이가며 불편한지는 전혀 모른채..
그외에 숙련도, 문파선택등 지적하고 싶은게 몇가지 눈에 보입니다.

게임소설 좋아하는 독자로서 지금까지 많은 게임소설들을 읽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겹치는 설정은 짜증부터 일으키는 지금이 되어버렸죠.
(복권, 이벤트, 장발, 사고로 부모 사망처리, 히든피스, 밸런스무시...)
그러나 같은 설정속에서도 작가의 글솜씨로 커버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뭐 솔직히 그런 게임소설 몇개나 될까마는..
게임소설 좋아하는 독자 입장에서 요즘 욕 먹고있는 장르에서 정말 기억에 남는 소설이 하나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얘기하다 보니 삼천포로 빠지는 경향이 있지만..
견희님이 쓰신 소설..
초반이라 그런지 아직 이렇다할 느낌은 없습니다.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좀 더 흡입력있는 글로 남길 바랍니다.
아직 추천은 못하겠지만, 앞으로 전개되는 내용을 지켜보도록 하지요.
글이 재미있다면 추천이야 당연히 뒤따르겠지만..

싸가지 없다.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게임소설이 더 많이 발전하고, 쓰여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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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글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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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입니다 어째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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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이라니 ㅡㅡ;; 그게 무슨~! 연참대전 질주 중입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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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 다시보니 대도 리온 연중공지였네요
헷갈리게 윗글로 같이 놓지마시고 어떤 조치를 취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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