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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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마법이되어
- 05.06.19 15:3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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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카오스매직
- 05.06.19 15:3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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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숲의노래
- 05.06.19 15:4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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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06.19 15:4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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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疎鬱]
- 05.06.19 15:50
- No. 5
대장군부에서 양운정을 보낸 곳이 전방이긴 하지만 본영이기 때문에 적군과 별로 안 싸울 것이라고 생각해서 보낸걸로 알고 있고요...계속 연락한 사람이 아마 최흠인가 하는 사람일 거에요...그 사람이 마교가? 아무튼 진짜 양운정 죽이려던 사람들 편일거에요...양운정은 중간에 소식을 끊었던 걸로 알고 있고...
그리고 사람이 살이 빠지면 많이 변합니다. 특히 양운정 같은 경우는 무지 뚱뚱했는데 그러면 아마 100kg이 넘었을 것으로 예상...;;
그런데 지금은 살을 많이 빼고, 근육질의 몸입니다. 또한 상처 같은거나 점같은 것이 생기거나 사라지기만해도 분위기가 달라질수도 있습니다..그러니 못 알아보는 거겠죠...;; 더군다나 양운정이 그렇게 살을 뺐줄은 예상을 못했을 수도...(이건 제가 작가가 아니라...그냥 예상...;;)
또, 가짜(?) 양운정은 진짜 양운정의 기억을 조금씩 공유하고 있고, 감정도 공유하는 것 같습니다...양운정은 가족들이나 자기 부인에 대해서 기억이 났고, 부인에 대한 감정도 나타났죠...쩝...자세한 부분은 저도 잘...
쓰다보니 길어졌는데...제가 쓴 내용들은 소설에 나오는 부분과 제 생각을 플러스 한 것입니다...일일신님이 질문한 것 중에서 연락 보낸 사람에 관한 것은 이번 41회에 나와있는 것으로 기억하네요...좀 더 자세히 보시면 아실겁니다... -
- Lv.41 nightmar..
- 05.06.19 15:52
- No. 6
최흠이 자신의 계획을 위해 일정부분 양운정에 대한 정보를 잘못 전달할수 도있고... 양운정은 대장부에서 생활하며 일기를 읽어가면서 기억이 조금씩 섞여들어간것 같은대... 영혼이 바꼈어도 육신의 뇌는... 그대로니? 100키로 넘던 사람들이 살빼면 -_ - 정말 몰라볼정도입니다..
그리고 이야기라는게... 각자 읽는 취향도 다르지만... 일단 앞에서 어느정도 이야기를 풀어놔야지 뒤에서 이야기가 만들어지면서 아아... 그래서 앞에서 그랬구나.. 생각할수도 있고 일단 연재를 목적으로 하기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오타같은 것을 지적하더라도, 일단 수정은 뒤에 얼마든지 할수 있지만... 독자들의 노선을 따르게 되면... 자기가 쓰고싶은 자신만의 글이 약간씩 변질되어 나가게 되죠... 뭐 어쨋든 작가는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을 써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 Lv.68 하드
- 05.06.19 15:5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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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신
- 05.06.19 16:10
- No. 8
맑음님//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독자가 뭐라한다고 독자 따라가면 안되죠. ^^
따지자고 올린글은 아닙니다.
아마 나중에 더 많은 내용 올라오고 나면 다 설명될 수도 있죠.
어느 작가분의 말씀처럼, 매일 연재이다보니 이런 일들이 있을수도 있겠죠.
이상하고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분명 재미난 글입니다.
대단한 흡입력있고..
전.. 저만 이상하게 느끼는 건지. 아니면..다른분들도 이상한게 느끼시는데 그냥 신경안쓰고 읽으시는 건지..그게 궁금해서 올린글입니다.
괜히. 이런 글 때문에 못보신 분들이 오해하실까 걱정입니다. ;; -
- Lv.14 유허장경
- 05.06.19 16:26
- No. 9
시작과 끝은 엄연히 틀린법입니다.
끝을 보지도 않고 시작을 논할수 없지요~
이건 그런 글의 특성입니다.
작가님이 선택하신 글의 특징이죠~~
굳이말하자면 글의 나열하는 순서가 기존에 보던 것과
틀린 것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약간 비트신거죠~
물론 이런것이 더 재미있습니다. 물론 알아야 재미있죠 ^^;;
중요한 포인트를 어디에 놓느냐 차이일뿐 이라는 것입니다.
그 부분을 챕터로 나눴다면 좋았을 텐데 중간에 약간씩 섞이는
바람에 눈에 거슬리시는 듯합니다~
챕터로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보십시오.
그리고 앞으로 사건에 집중하시면 아시게 될 겁니다.
이건 물론 책으로 봐야 더욱 쉽게 알수 있겠죠~~
책나오면 한번 보십시오. 빠져들게 될 겁니다^^
위에 소울님과 맑음님께서 언급했다시피.. 다른분들도~~
41화에 보면 나오지요 위천일계와 위천이계 그리고 위천삼계의 발동..
위천일계라고 하는것은 양운정의 소식을 거짓으로 전달하여
양운정이 본영에서 잘 지낸다는 것과 아울러 양운정진짜를 죽이고
가짜로 대체하는 것, 그리고 흑살대인가 거기서 구파일방의
방계인가?? 거기를 쳐서 없애는 것이었죠~ 위천이계는 제일세가인
남궁세가를 차지하는 것이었구요~~위천삼계는 혈교의 준동이죠~
41화에 나옵니다~~
여기서 위천일계가 발휘됨에따라 양운정이 변화된 모습을 모릅니다..
최흠이라는 작자가 농간을 부려서 거짓으로 보고 했기 때문입니다.
위에 댓글에도 언급되었다시피 얼굴에 살이 빠져서 알아볼 수가 없지요~
41화에도 아버지가 실망했다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이지만 가짜 양운정역할을 하는 사람이
양운정의 현재 살빠진 모습으로 대체할 인물이 없기 때문에
양운정에 대한 현재 모습은 아예 언급자체를 하지 않고
본영에서 잘 지낸다고만 거짓으로 보고하였던 것 같습니다.
위천일계 위천이계가 하루아침에 수정될수있는 것도 아니고
오랜시일동안 구상한 것이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운정은 천하제일인으로 영혼이 바뀌었지요~기억의 일부는
공유하고 있구요~그리고 현재 양운정의 진짜모습은 양혜령이라는
양운정 동생밖에 모르지요`~(맞는지 모르겠네~~가물가물)
천하제일인이지만 양운정의 몸만 빌리고 있기에
주변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듯 싶습니다.
양운정의 일기를 보아서 가족관계를 알았으며 가족이라는것을
처음 가졌기에 그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남궁세가를 도왔고
자기동생을 도와주었지요~~
여기서 가족이라는 것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천하제일인이 생각하는것은
양운정의 아버지 대장군부가 아니라 그들 가족뿐이라는 것이죠~~
앞으로는 양운정이 남궁세가에서 듣지 않아야될 말을 들음으로써
남궁세가에대한 분노와 음모를 꾸민 혈교를 응징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남궁세가를 응징하는 것에서 현 천하제일인인 남궁세가의 검성과 자웅을 겨루고~~ 그리고 그와의 대화를 통해서 현 강호를
알겠고 사위인 양운정을 의심하겠지요..왜냐 너무 강하니까~~그런와중에 양운정의 정체를 알 수 있겠고~~
남궁장현의 음모는 곧 있으면 밝혀지겠지요~~ 자기 형에 의해서~
뭐 앞으로의 전개는 이정도겠네요~ 이정도에서
다음권으로 쓩~~ 더이상은 예측불가능일듯 싶습니다. -
- Lv.1 불나방여인
- 05.06.19 18:09
- No. 10
글쎄요...
설령 글에 대해 미흡한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고해서
마치 무림공적을 징치하듯이 이런식의
비판의 장이 과연 악의 없이도 가능한것인가 의심이 가네요
비판과 질타가 잘못되었다는것은 아니지만
이건 그작가님의 란에 리플로도 얼마든지 할 수있고
맘에 들지 않으면 안읽으면 되는것이지
선동까지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일만을 넘는 독자들을 확보한 작품이고 보니
확실한건 많은 사람들에게 공짜로
좋은 눈요깃거리를 제공한건 사실이자나요?
암튼 방식이 맘에 들지않는군요
마치 작가를 공개쳐형하시는분 같군요
저두 그글을 완벽하다고 생각하면서 읽은건 아니지만
어떤 베스트셀러 작가의 책에서도 완벽함을
느끼진 않았던것 같은데요???
하물며 김용의 영웅문조차도 앞뒤가 맞지않는 어거지...
극적인 전환을 위해 힘겹게 짜집기하고 드라마틱하게 끌고간 흔적이
많을정도인데...
도데체 무슨목적으로 이런식의 신랄한 비평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않네요.
암튼 작가분들의 노고에 감사할따름입니다
그리고 검명무명 작가님...재미있게 아주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__) -
- Lv.11 윈도우즈
- 05.06.19 19:3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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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국수한사발
- 05.06.19 19:4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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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찐성스
- 05.06.19 20:0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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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5.06.19 20:0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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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산자락
- 05.06.19 20:2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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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국수한사발
- 05.06.19 20:4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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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용좌이풍임
- 05.06.20 00:2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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