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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이란 주인공이 기연+우연+그냥 막~ 강해져서
신이랑 맞짱뜨고, 드래곤은 부하로 부려먹고, 까불면 바로 몇만정도 몰쌀시켜버리는 정도를 말합니당..ㅡㅡ;;;

한마디로 신처럼 강해서 죽을일 없는 주인공을 가르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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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 앞에 낭만을 붙이면 먼치킨이 됩니다.

(↑이분이 전에 어원부터 경과까지 다 설명해 주셨는데 비밀 계좌로 입금이 안되는 관계로 요번에는 설명 안 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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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한번 해보세요 쫙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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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무지 강한것이긴 하지만 무협소설등에는
끝에 깨달음이 극에 달하면 상당히 무지막지하게
강해진 상태가 되면서 끝을 맺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거는 먼치킨으로 여기지 않고요
푸우짱님 말씀에 첫문장 기연 우연 막!! 그냥으로
세지는 유치한 수준의 글을 비판하는 말로 쓰는게
옳을듯 합니다
주인공이야 보통 고금 제일인자거나 영웅인 자를
모델로 하는데 끝내 강해진다고 모조리 먼치킨이라
볼순 없겠죠
허나 판타지 쪽에서는 일단 신과 대적하고 드레곤은
잘해야 자신과 동급이며 10써클, 그랜드 소드마스터
이런식이면 90%먼치킨이라 보면 됩니다 적들도
그만큼 강하다 그딴식의 변명은 집어치우라 하죠
물론 몇편은 그러면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수작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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