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1 치협
    작성일
    05.06.13 18:14
    No. 1

    제목에 안달았지만 강추! 급 입니다 제게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쟁이
    작성일
    05.06.13 18:23
    No. 2

    우실지도 모르겠습니다..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작가님의 필체가 무협소설의 필체 답지 않은 연애나 에세이같은 아련함이 묻어납니다. 읽으면서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올려고 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전 무협지는 속독을 하지 정독을 잘않하는편인데 수적천하는 정말 꼼꼼이 읽었습니다. 사월아... 부여야... 하며 시작하는 문체는 읽는 이로하여금 머릿속에 한장면 한장면 연상케합니다. 마치 무협드라마를 보듯이 말입니다. 어떻게 이런 작품이 조회수가 이렇게 적은지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너무 적어서 혹시 작가님이 연재를 그만 두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들정도로 말이죠. 아련하고 애틋한 남매의 사랑이야기이지만 짜증나거나 열받지 않습니다. 작가님이 그 수위를 정말 잘 조절하시는듯합니다.

    저 자신으로서는 정말 고무림 최고의 몰입도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전작인 천도비화수역시 약간 잔인했지만 몰입도만큼은 아주 좋았는데.. 이번작에서는 작가님 깨달음을 얻으신듯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게 크게 모가 나지 않는 문체더군요.. 암튼 아주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못보신분은 한 3-4시간 정도 할애하셔서 보십시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카르페디앰
    작성일
    05.06.13 19:10
    No. 3

    정말 이 작품은 정독이 필요한 작품이죠..
    대단한 작품...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