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3

  • 작성자
    Lv.1 구름바위
    작성일
    05.06.05 12:26
    No. 1

    ^^ 당첨되신분 좋으시겠네요.

    전 이미 사서 ㅡ 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氣高萬仗
    작성일
    05.06.05 12:26
    No. 2

    음.....
    저는 그냥 사서 소장 해야겠습니다 ..
    어느분인지 행운잡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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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뭉치도사
    작성일
    05.06.05 12:39
    No. 3

    광풍애가님 멋지시내요,,
    광풍무 재밋개 보는 독자의 한명으로써 나눔의 미덕 넘 보기 좋내요,
    고무림 에서나 발생돼는 즉석 이벤트,,,복받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주현
    작성일
    05.06.05 12:42
    No. 4

    음.
    대사 까지 기억할 정도로 정독을 하지 않아서 ;
    출판 삭제되지 않은 부분에서 한번 골라봤습니다
    " 네가 나가면 가슴으로 찬바람이 들어올 것 같아서. 이대로 조금만 더 있으면 안될까?"
    일단은 이부분이 남아있는 부분의 대사들 중에 가장 와 닿더 군요
    설련을생각하는 백산의 마음 이랄까;;
    물론 삭제되지 않은 부분중에서 백산이 과거를 회상하는 부분이 더 감동 적인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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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火靈
    작성일
    05.06.05 12:43
    No. 5

    욕심이 생기네요^^

    전 이대사가 좋더군요^^ 좀 긴대사라 정확하게 생각은 안나지만
    백산이 한 이야기 중에

    진정한 강자란 말이다 손바닥에 굳은 살이 박힌 사람이 아니라 가슴에.. 대가리에....그리고 눈에 굳은 살이 박혀야 한다.
    그리고 죽은 사람을 보고 웃을수 있어야 한다.

    무협소설을 보면 죽음을 보고 그것을 협의니 머니 하면서 미화 하는 듯한
    말을 많이 보게 되는데 어찌 되었건 비정하다 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위의 백산의 대사가 비정한 강호의 무사가 살아가는 모습이랄까 삶의
    자세 그런것이 잘 드러나서 기억에 남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라할라
    작성일
    05.06.05 12:44
    No. 6

    하연의 가슴앓이 하던것을 멈추고
    기운을 차렸다고 하니
    주홍이 하는 말이 참으로 인상깊었지여
    "이젠 울지 않겠군....."
    별내용은 아닌대.. 왠지 기억에 남네요
    아버지,..여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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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06.05 12:54
    No. 7

    흐흠..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나지않지만..

    50년 세월도 애명환 소리는 지우지 못했다.

    였나요.. 그 챕터 마지막에.. 백산이 돌상들을 보고 했던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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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5.06.05 13:04
    No. 8

    전 그... 뱃사공... 이 살수였는데 배를 타고 건너면서....

    사공은 평생 강물을 보고 살기 때문에 이리저리 살피느라 눈동자가 흔들리지는 않는다던....

    그 대사가 ^^;

    또, 소제목으로 50년 세월도 애명환 소리는 지우지 못했다...였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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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트루아이
    작성일
    05.06.05 13:31
    No. 9

    흠..저는 정독하긴했는데 여러가지 소설을 막~~ 읽다보니 기억이 뒤죽박죽이네요ㅎㅎ;;
    저는 일단 화령님께 한표! 저도 그대사가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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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05 14:35
    No. 10

    저는 주인공이 폼잡고 느끼하게 대사하는걸
    별로 감동으로 받아들이지 않는지라..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생뚱맞을지 모르겠지만
    초장에 백산이랑 설련, 구양중 동반자살할때

    설련의
    "다시 태어난다면 무가의 자식이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구양중의
    "가족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뷁..
    작성일
    05.06.05 14:49
    No. 11

    주하연- 죽음을 선택할수있는것은 행복하다? 였나가 왠지 끌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5.06.05 14:52
    No. 12

    그리고..이제 제발 철좀 드시오


    모사가 남긴 글에 있다죠;

    광풍무보다는 광풍가의 그 비장미 넘치는 명언들이 떠오르기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6.05 14:58
    No. 13

    이야... 대단합니다.ㅎㅎ 독자분이 이벤트를...ㅋㅋㅋ 누가되실진 모르겠지만....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고갱
    작성일
    05.06.05 15:17
    No. 14

    배포가 크시군요~!!

    광풍무의 명대사는...너무 많은거 같아서
    뭘써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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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우체국제비
    작성일
    05.06.05 15:26
    No. 15

    싸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배경이 아닌 상대를 죽이겠다는 마음이다 그것보고 강한 무공은 없다.

    이 대사가 가장 끌린다는..

    예전에 광풍무 이벤트 할때 한번더 읽어보니 이 대사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06.05 17:16
    No. 16

    ㅎ ㅑ... 정말 대단하세요^^
    이렇게 뿌리시는 대담한 센스!!!!!
    많은 분들이 참여 하기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6.05 17:24
    No. 17

    기억은 잘 안나지만... 대충 적어보겠습니다... 본문과 다소 틀릴지도..
     
    "내가 말 안했나?
    백번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려고 그래.
    자고로 물건달린 사내는 하체가 튼튼해야하거든.
    하체 부실한 놈은 딱 한번이야."
     
    여튼... 누가 당첨 될진 모르겠지만... 미리 축하 드린다는 ^^
    광풍무 어서 완결되기를...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SoulHunt..
    작성일
    05.06.05 17:27
    No. 18

    "형님이 죽을 수 있다면 내가 개 아들이오"

    모사가 형에게 남긴 편지에서 나오는 말이지요.
    알게 모르게 모사의 마음이 녹아 들어간 말이라고 생각해서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버블버블팝
    작성일
    05.06.05 17:43
    No. 19

    좋은 이벤트군요^^; 광풍무 욕심내서 참가해봅니다..

    1권 초반에 밀영오노와의 싸움에서 밀영오노중 막내를 죽이고
    첫째에게 충고해주는 백산의 멋진 대사~

    싸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배경이 아니고 상대를 죽이겠다는
    마음가짐이다. 그것보다 강한 무공은 없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나를
    돕는 건 내검이지, 북황련이나 마교라는 배경이 아니라는 거지.

    이거랑 한개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일단 살아 있어야 악마라는 소리도 듣는 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靑月
    작성일
    05.06.05 17:49
    No. 20

    뭐 별대사는 아니지만

    백산이 십팔금강들 가르치고있는데

    두명의 사손들이 와서 그러죠.

    백번신권과 백번신족을 인정하고 백산을 창시자로한다고

    왠지모르게 그대사가 마음에 남는군요. 찡하기도 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버블버블팝
    작성일
    05.06.05 17:55
    No. 21

    또 적어보네요 ㅎ

    진정한 강자는 검을 많이 휘둘러서 손바닥에
    굳은살 박인놈을 말하는 게아니다..
    심장에 굳은살이 박여야 하고, 대가리 속에 굳은살이 박여야 하고,
    제가 죽인 놈을 쳐다보는 눈에 굳은살이 박여야 한다.
    그리고 그놈을 보고 웃을 줄 알아야 한다.
    진정한 강자란 그런 것이다.

    또 하나는 대사가 기억 안나는데 광혈지옥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설명하는 대사.. 그 대사에서 슬픔이 느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06.05 18:05
    No. 22

    위에 제가 응모했던 대사가 아마

    50년……. 너무 짧았나 봐. 애명환이 지금도 운다. 사라랑 사라랑, 울음을 그치질 않아, 그뿐이다. 그리고 사람에게는 자기한테 맞는 옷 이라는 게 있더라. 젊었을 땐 몰랐는데, 제자리가 아닌 곳에 있으면 마음이 불편하고 몸이 불편해. 내가 있어야할 곳은 강호고, 내가 입어 야 할 옷은 시체가 입었던 그런 옷들이다. 그게 묵안혈마(墨眼血魔)라 는 마인(魔人)으로 불렸던 이 백산의 운명이고

    이거였던것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6.05 18:09
    No. 23

    이벤트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비오는언덕
    작성일
    05.06.05 18:47
    No. 24

    이벤트 당첨되시는분께 우선 축하드리고 그래도 참가는 해야 겠죠? ^^* 제가 되면 더 기쁘겠지만....

    백산의 모든 말들이 명장면. 명대사가 아닌게 없지만..굳이 하나를 선택하자면..가슴에 감명 깊이 남은 말중에서 거의 토시하나 안틀리고 외우고 있는 말이 있지요..

    # 지저사령계가 무너질때 백산이 화연이를 찾으면서 하는말 #

    "난 말이다 눈으로 보기전에는 절대 믿지 않는다. 천영도 그랬고 추렴도 소령도 그리고 수운도 내 눈앞에서 죽었다. 너도 마찬가지다 내가 보는 앞에서 죽는다면 인정해 주겠다.."

    이말을 하면서 울부짖는 장면이 눈에 선하죠...

    그러면서.."자신의 것도 못지키면서 모가 천하제일인이야 개나 줘버려??"

    결국 울고 있는 하영이를 찾죠

    "오빠..." "거봐 살아있잖아.."

    아마 거의 맞을꺼 같다는 전작 광풍가를 보신분은 백산의 이말들이 가슴에 절절히 맺히게 되져.. 백산이 가슴으로 울고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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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추혼수라
    작성일
    05.06.05 20:18
    No. 25

    개인적으로 광풍가를 재미있게보았서
    소림사에 가서
    '백산일가'라는 문패가 나오는 장면이 제일감동적이였어요
    안타까운것은 이미 책을삿다는것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박인생
    작성일
    05.06.05 22:55
    No. 26

    이렇게 잔잔하고 따뜻한 느낌이
    고무판을 더욱 좋아하게하는 것 같아요.
    글이 좋아서 좋고 사람이 좋아서 좋고.....
    여튼, 복받으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버블버블팝
    작성일
    05.06.05 23:22
    No. 27

    "무공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익히는 거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狂風愛歌
    작성일
    05.06.05 23:33
    No. 28

    아~~~
    여러분 호응이 에구 너무 미안해 지네요

    "심장에 굳은살이 박여야 하고, 대가리 속에 굳은살이 박여야 하고,
    제가 죽인 놈을 쳐다보는 눈에 굳은살이 박여야 한다.
    그리고 그놈을 보고 웃을 줄 알아야 한다."
    진정한 강자란 그런 것이다.

    이글은 광풍무 표지에 있는 글입니다.
    저도 이글에 동감합니다.그렇치만 표지글이라서리.....
    우짜면 좋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버블버블팝
    작성일
    05.06.05 23:50
    No. 29

    마음에 드시는 걸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비오는언덕
    작성일
    05.06.06 12:19
    No. 30

    리플 30개 채워야지..다들 오늘 현충일 태극기 다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체국제비
    작성일
    05.06.06 18:57
    No. 31

    무공을 익힌 사람은 쉽게 쓰러지지도 않아. 쓰러지고 싶어도 쓰러지지 못해.그사람은 한숨도 자지 않았어,몇 개월동안 난 그 사람이 웃는 모습을..가식적인 웃음이 아니라,가슴속에서 터지는 그런 웃음 말이야.내가 천음신맥을 극복하고 웃었을떄 그 웃음처럼 .하지만 그 사람은 그렇게 웃질 않았어.타인과 어울려 사는 걸 불안했고,힘들어했어.그가 활기차게 움직일떄는 자신을 잊어버릴 때야,적이라고 생각되는 자들을.......

    이 대사 또한 필이 파파팍 꽂혀서 적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버블버블팝
    작성일
    05.06.06 20:48
    No. 32

    발표는 언제?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狂風愛歌
    작성일
    05.06.07 09:52
    No. 33

    에고 오늘 정하려 합니다
    惡神님 이적어주신 그부분에서 저도 울뻔 했다는.....
    (너무 주관적인가???)
    惡神님 이글을 보시는데로 주소랑 전화번호, 이름등을
    쪽지날려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이 댓글을 달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나한님의 광풍무 덕분에 생전에 영광도 누리게 되네요
    나한님께 감사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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