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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억이 잘안나는데 둘이 부부관계였던가 -_-; 너무 기억이 안나면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빌려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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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직접적인 원한관계는 없습니다. 쩝 좀 억지스럽다 싶은 부분인데, 걍 모용가문에 동사왕이 원한이 있어서 모용가를 씨몰살시키는데 귀비는 그중에 살아 남은 모용가죠 그래서 동사왕에게 원한이있구요...

쩝 주인공이 동사왕편만 아니면 동사왕을 악역으루 하구 써두 되지않나?ㅋㅋ 몽천악을봐두 그렇구 역시 사람은 줄을 잘서야되...=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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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님//

글쓴님 아이디로 찾아보니 어제도 물어봤더군요.

그런데 제대로 된 답변이 없더군요. 낙월님 답변은 답변이 아니죠.

그냥 리플이죠. 다시 봐보세요.;;

그리고, 못물어볼거 물어본것도 아닌데..너무 발끈하신게 아닌지..

"혹시 고차원적인 마검사 광고인가요^^" 라는 리플은 그야말로.."훗.."

소리 나게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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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경;; 동사왕한테 자기 가문이 몰살당해서
몇십년동안 황실에 들어가 무성왕자=독고무기=남천도왕
그리고 북천검왕까지 꼬셔서 -_-;;; 뭐.. 검마 소래흠도 엮이게 됬죠;
저도 사이사이 좀 기간이 있어서
상상력을 최대로 동원하고 깊은 심연속의 기억을 꺼내느라 고생했다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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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사 제가 좋아하던 글이라 아직 조금 기억이 납니다.
동사왕은 젊은 시절 기재로 소문났고 중년까진가 결혼을 안하고 있다가 동사왕을 잡고 싶은 동사왕의 장인과 부인의 미모에 반한 동사왕이 짝짜쿵이 되어 결혼을 하지만
실제 동사왕 부인은 동사왕을 사랑하지 않음.
동사왕의 젊은 부인을 모용경(귀비)의 오빠(로 기억됨)가 유혹해서 동사왕을 암습(했던가? ㅡ.ㅡ;;) 후 동사왕 가문의 무공을 훔쳐내려고 하다 걸리고 둘다 동사왕의 손에 죽지만 부인은 동사왕을 원망함.
동사왕이 모용가로 쳐들어가서 싹쓸이 해 버리고 비구니 문파(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여.)에 수련중이던 모용경(귀비)는 복수를 위해 금지된 마공을 배우려다 파문(됐던가?)
으~~~ 좀 오래 되서 그런가 기억이 가물거립니다만 대략 이런 스토리 였던거 같아여. 귀비는 그 후 사왕ㅇ중 한명의 첩인지 하다가 아빠 황제 아들황제 줄중이 이어서 귀비하는 걸로 나오던거 같은데....

하여튼 당시 마검사 연재시 다른 작가분들처럼 조회수 신경 안쓰고 한번에 그렇게 많은 용량 올리는 분 첨 봐써여.
마검사 유조아에서 봤는데
빠른 전개 라던가 결단력있는 주인공 성격에두 끌렸지만
다른 작가분들처럼 추천 리플 조회수 구걸 안하구 글에만 신경 쓰는 게 더 맘에 들었던거 같아여.
1편만 남았지만 아직두 선작취소 안하구 있어여
이러다 어느날부터 갑자기 수십 킬로 바이트씩 올려 버릴것 같은 예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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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가 보타암무공 훔쳐서 도망가지않나요??

그런담에 몇십년뒤에다시와서 망쳐놓고...

기억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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