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5.18 10:55
    No. 1

    인정합니다..추천은 필수 뎃글은 옵션 이란 글귀를 외치던 작가 분이 기억날까요.
    좋은 글의 탄생은 작가 혼자 만의 것으로 돌리기는 힘들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배구이야기로 하면 그들만의 리그가 될 것을 경계한 것입니다.
    건전한 안티가 되기로 했기에 그런 분위기 안에서^^
    또 하나. 작가 계시판에 안좋은 악플이 올라 온다면 어느 분 말씀 처럼 슬며시 지우싶시오. 자기 진열장에 상품에 먼지를 털어 낸다고 뭐랄사람 없겠지요.
    그런 시각에서 보자면 상품에 품질을 올리는 선결과제가 있겟지요.(이건 작가의 목이 큽니다)

    연제 한담란에 않좋아 라는 글이 올라온다면 왜 그럴까 먼저 생각하셨으면...열린 사고로 바라 보았으면 합니다.
    애독자가 되는 이유는 다 똑같아 보이는 글이지만 무언가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없는 결과는 없지요.
    안티적 시각으로..
    독자는 작가를 키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물건을 파는 사람과 물건을 사는 사람의 시각이 더 크다고 전 봅니다.
    이상한 이야기 이지만 키워서 잡아 먹기는 쉽지 않군요^^
    그래서 마구 보체기도 하지요.

    사족.-
    글이 좋아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뎃글 달고 가는 건 자연 스런 결과 입니다.
    좋은 기분을 받았으니 누가 뭐라지 않아도 달게 됩니다.
    스스로 손이 가는 자연스러움 이지요.(의식적으로 예의로는 전 안합니다.)
    연제한담에서의 추천 역시 좋은 글은 감동 먹은 흥분으로 추천을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글이 추천으로 올라오면 보게 됩니다.
    고무판에는 엄청난 양의 글들이 올라 옵니다. 홍수 수준이지요.
    고무판의 문제점은 엄청나게 좋은 작품들이 많다는게 문제다.라는 글이 떠오르는 군요. 전 이글에 동의 합니다.
    독자와 작가의 시점은 엄청나게 다르니까요.
    생산자와 소비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다크메지션
    작성일
    05.05.18 11:08
    No. 2

    헐~!
    본문도 길고 댓글도 기내요!^^;;
    전 글재주가 없어서 글게는 못써드리고....ㅎㅎ
    잘봤습니다. 예! 맞는 말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케너비스
    작성일
    05.05.18 14:39
    No. 3

    본문이나 댓글이나 정말이지 공감가는 밀씀들..
    그러나..새 글을 찾아다닌다는것이 막상 하려고 해보면 아주 어렵지요.
    그래서 추천 위주로 글을 보게 됩니다.
    그런 분들은 정말이지 고마울뿐..
    그런데..좋은 글이면 ..추천들이 당연히 따라옵니다.
    한 페이지에 몇개의 추천이 쌓여있는걸 보면 추천이라는게 망설여지더군요..페이지 넘어가면 해야지..다음날 보면 또 쌓여있고..
    어느덧 누적이 됩니다..많은 분들이 읽고 댓글을 남기는 글이 되고..
    그때부터는 추천이라는게 쏙 들어가버린다는..
    그래서 초반에 읽었을때 추천을 하게 되고..그때의 충족감이란..
    좋은 글은 나눠보자..하하..추천을 하면서도 기쁘죠..
    성격이 꼬여있어서 그런지 추천 많은 글은 못하고...한 페이지에 대여섯개씩 쌓여있는 같은 글의 추천을 보면 왠지 거부감이...
    저 같이 꼬인 사람들도 또 있겠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lice
    작성일
    05.05.18 18:26
    No. 4

    스크롤의 압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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