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1 달빛[月光]
    작성일
    05.05.05 01:40
    No. 1

    투명인간.. 좋은건가... ㅡ.ㅡ;;

    카메라눈이라.. 기발하네요 쿨럭;;

    생각도 안해봤다는..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창술의대가
    작성일
    05.05.05 01:49
    No. 2

    제 소설인 기괴한 이야기에서 나온 케릭터중 한명 스토커이자 변태인 SM의 능력을 투명화로 생각중입니다.(조연도 아닌 엑스트라이지만.)
    원래는 은신술과 도주, 도찰과 스토커(추적)가 주 능력이지만...
    투명도 집어넣으면 좋을것 같다는...

    아시아계 흡혈귀들의 우두머리인 무영(無影)의 능력중에도 투명화가 있습니다.(무영의 경우 최면을 사용 뇌의 찬난현상으로 투명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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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나무방패
    작성일
    05.05.05 01:50
    No. 3

    그것보다는 주변의 빛을 굴절시켜서

    몸을 감추는것이 더 편할듯 보이네요

    어디선가 들은걸로는

    사람의 눈은 복잡하지만 반대로 성능은 형편없어서

    약간의 속임수나 조그마한 빛의 굴절따위로도

    눈앞에 있는 상대를 못보게 할수 있다고 하니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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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창술의대가
    작성일
    05.05.05 01:53
    No. 4

    물론 봉황에게는 위의 두 명의 능력은 통하지 않습니다.

    봉황은 저격및 사격술을 지닌 능력자입니다.
    탄환의 괘도를 수정가능합니다(단 속도및 파괴력이 떨어짐.)
    탄환을 장전하지 않아도 기탄으로 발사 가능한 능력자입니다.
    가능 무서운 능력은 심안(心眼)으로 보이지 않고 볼 수가 있습니다.

    봉황은 적이 자신의 거리안에 들어오면 심안으로 목표물을 감지 포착 탄을 발사하여 괘도를 수정해서 저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작약
    작성일
    05.05.05 01:55
    No. 5

    접때 일본에서 투명인간을 만드는것을 발명했다고 들은것 같은데
    뒤에 카메같은걸 단뒤에 뒤의 모습을 앞으로 보내는 그런
    장치던가? 암튼 발명했다고.....-_-;;
    그리고 개인적으로 투명인간이 된후에 눈부분만 투명화를 시키지 않으면
    감으면 완전투명 흐흐 눈만 떠다닌다니 기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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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창술의대가
    작성일
    05.05.05 01:57
    No. 6

    빛의 굴절은 사용하면 본인도 보지 못하지 않나요?
    잘모르겠지만. 가능한가?
    어쨌든 좋은 답변 감사!

    많은 수의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장소는 학교 운동장 같은 곳으로... 대력 500백정도..
    단! 500명 전부 목표(투명)를 찾고 있습니다.

    한 명의 눈을 속일수 있어도 그 많은 인원을 속이는 것이 가능할지?
    섬광탄을 사용 빛이 번쩍! 하면 시력을 상싱시키는 것이 아닌 완전하게 존재 자체를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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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창술의대가
    작성일
    05.05.05 01:58
    No. 7

    역시 카메라로 투명의 기술이 완성했군요.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은 결국 하나로 귀결된다는 것을 오늘 깨달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5.05 02:04
    No. 8

    투명인간이란 몸이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못보게 한다는것에 더 의미를 두워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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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kiri
    작성일
    05.05.05 02:05
    No. 9

    투명드래곤은 졸라짱 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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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5.05.05 02:14
    No. 10

    예전에 뮤2000이라는 소설을 보니...
    빛을 굴절시켜서 투명화를 하는 비행선들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안 보이고 아군끼리 교신이 안 되는 탓에 빛을 굴절시키는 실드? 막? 의 작은 구멍으로 소형 안테나를 내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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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대서비
    작성일
    05.05.05 02:15
    No. 11

    투명인간... 뭐 일년에 하루정돈 그렇게 있으면 좋을거 같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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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5.05.05 02:22
    No. 12

    주변의 빛을 굴절시켜서 모습을 감춰도 앞을 못 보긴 마찬가집니다. 주변의 빛이 굴절되었기 때문에 내 눈에 빛이 안 들어오니까요. -_-;

    내 눈으로 들어올 빛까지 굴절된다는게 핵심이고, 만약 내가 앞을 볼 수 있으면, 대신 사람들은 내 눈을 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눈만 공중에 둥둥)

    카메라... 좋은 말입니다만, '나 자신의 시점'으로 외부를 확인하는 것은 여전히 불가능하겠지요. 이를테면, 퀘이크나 둠 처럼 보는 것은 불가능하고, '나'를 보는것 역시 불가능하지요. 뭐, 전파 발신 위치로 내 위치를 인식하고 컴퓨터로 합성해서 보여줄 수는 있겠지요. 그러려면 카메라에 전송하기까지 실시간으로 처리가 가능해야겠고요. (적외선도 빛이니... 탐지가 안 되기는 마찬가지 -_-; )

    단점도 많고 구현이 좀 복잡하긴 해도, 카메라라는 발상 자체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좋은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합니다. 사각없이 실내 전체를 촬영하도록 세팅해 놓았다면, 내 시점에서 어떤 영상이 보일까를 계산해서 카메라로 보내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그 역시 실시간 처리가 되어야겠지요.

    그리고 개발되었다는 광학미채는... 아직까진 별 의미 없는 수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月光]
    작성일
    05.05.05 02:30
    No. 13

    ↑우와~ 전문 지식인 같아요 쿨럭;;

    아는게 없어서 슬프다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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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슬이
    작성일
    05.05.05 02:44
    No. 14

    역시 고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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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5.05 03:09
    No. 15

    빛의 방향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나를 본다는것은 내 몸에서 상대방에게 나가는 빛의 입자고.... 내가 상대방을 본다는것은 상대방의 몸에서 나에게 오는것이죠... 한쪽방향의 빛의 입자를 차단하는 방법은 지금도 있지 않나요??
    하지만 중요한건 내 뒷모양이 안나오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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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05.05.05 05:10
    No. 16

    인간의 인식을 조정하면 간단합니다~ ㅡㅡ;;;

    "너는 나를 못봐."
    하고 최면을 거는 것처럼요.

    인간의 시각은 시각정보를 뇌가 해석하지요.
    여기서 뇌의 해석기능을 일정부분 제어하게 된다면,
    나를 못보게 할 수 있습니다. 있어도 전혀 모르게 된다는거죠.

    가장 저렴(?)하고 완벽(?)한.. 투명인간입니다. ㅋ

    카메라를 통해 녹화하면 기록에는 남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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