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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도 좀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뻔할지도 모르지만...글에 대한 느낌을 주는 중요한 것중의 하나가
소제목이 아닐지..^^;

(멋진 소제목들을 짓는 쎈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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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목 소개글 소제목 전부 다 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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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봅니다. 내용 미리알면 재미없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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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이라.. 나는.. 소제목이.. 어디붙어있는지를..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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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첫권을 고를때 항상 봅니다.
더불어 작가의 서문까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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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님. 책의 앞표지에 보시면 아주 쬐그맣게 소제목이 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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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제목에 무슨무슨 공주! 혹은 여자 이름이 들어가거나, 로맨스 분위기가 풍기면 아싸가오리 하고 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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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에서 가넷님의 성향 어떤지 알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큭큭.. ㅎㅎ
저역시 미녀 나오면 땡큐~ 사삭!!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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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는 편입니다.. 볼수 밖에 없어요...
처음엔 책이 꽃혀있는 서가에 가서 제목이겠죠..
그리고 책표지.. 뒤에글... 강력한 임펙트 없으면 놔 버리져..
그리고 소제목..

맞아요..소제목 보면 대략적으로 알수 있죠..
하지만 대략적입니다.. 소제목 가지고 다 알면 말도 안돼져;;

환골탈태라고 있어도 그과정을 어떻게 이끌지..문체가 중요하니까요.
근데 소제목 보는데 엉뚱한 게 있다..아님 뻔한 스토리인데..말도 안되는거 같다..그럼 바로 덮고 다른글 보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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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봄니다 책방아줌마한테 물어봄니다 재밌냐구..아줌마도 잘모르면 표지를 보고 느낌으로 고름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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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표지만 보고 필 꽃히면 빌려보는거죠 뭐~
제목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소제목은 그다음이 아닐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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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확인합니다~ 책 고르는데에 좀 약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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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소제목인가요.. 귀찮아서 확인안하는편.. 쿨럭;;

녹목목목님 감사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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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임준욱님 책의 소제목이 운치 있어 좋더군요.

저도 소제목을 주르륵 훑으면서 책 선택할때가 많습니다.
작가 이름만으로 고르는 책인 경우를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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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을 빌릴때 일단 제목을 보고 그담엔 맨 뒤에 함축적인 설명을 보고 그담에 소제목을 확인한후에 앞의 서장 부분까지 확인합니다... 이유는 일단 제목이 끌려야 책에 손이가서 집게되고(물론, 신간고를때입니다..) 맨 뒤에서 나오는 설명이 제가 싫어하는 내용(이를테면 로맨스같은것... 솔로라 로맨스 매우 싫어함..ㅠㅠ)이 나오면 빼져... 그담에 소제목... 초반부터 먼치킨적인 분위기가 나온다던가 하는것을 골라내기위해서 확인해봅니다... 그리고 서장부분및 앞부분.... 문체가 유아틱한 글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기위해서 봅니다... 한예로 예전에 책을 한권 확인 않하고 빌렸다가 몇분후에 바로 반납한적이 있었다눈...ㅠㅠ 그래서 책을 빌릴땐 이모저모를 꼭!! 확인하고 빌립니다.... 어짜피 보는 소설들이 한두권도 아닌데(ㅡㅡ;;) 소제목 보구 큰 줄거리 좀 알면 어때요... 어짜피 크게보면 무협이든 판타지든 큰 내용은 같은거고(쥔공이 기연을 얻든 천재적이든 엄청난 노력파든 엄청 강해져서 세상을 돌아다니며 활동한다는 큰 줄기는 다 같지 않나요..), 책 읽다가도 소제목이 먼저 튀어나오면 어짜피 내용 중간중간에 그 뒷내용은 짐작이 가는데요, 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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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소제목을 꼭!!! 확인한다는 주장을 하고싶었다눈...^^;;
아, 물론, 그중에서 이름있는 작가분들의 책을 고를땐 일단 이름만으로 들고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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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도 소제목을 보고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기는 하나...
제가 책을 고른 기준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말하죠..
일단 신간 소설이나 1권을 고르는데 있어..첫번째로 보는 부분은 바로바로~~글쟁이 프로필입니다..여기서 현재 직업이 고등학생이나 생년월일이 1985년이나 1989년 이런식으로 써있으면..바로 덮어버립니다..
제가 보는 작가분의 최하 나이 기준대는 20중반대입니다..20초반부 작가님들 글도 그냥 덮어버리기 일쑤입니다..
그 담에 보는게 소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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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님 말씀에 절대 동감..

올해 기준으로 최소한 70년대생 이상의 글만 봅니다..

장르문학에도 작가님들의 사상, 생각 등이 꽤 많이 반영되어 있어서..

어린분들의 글은 별로 신뢰하지 않는 편입니다.

1권을 빌릴때는 보통 소제목, 작가서문, 작가 프로필을 꼼꼼히 따지고

빌리죠..

돈 아까워서가 아니라 시간이 아까워서 정성들여 고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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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생이면 어리지 않습니다!!!!버럭!!!!;;;;

지금 21살인데....ㅠ.,ㅠ;;;

저는 작가님의 나이는 크게 신경 안쓰는.....
어리더라도 충분히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나이때문에 안 보신다는건 조금.....

저같은 경우에는 그때그때 퓔이나~책표지에 써있는 소개글정도~?
그렇게 골라서 보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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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료가 마계마인전 쓸때가 10대때 였던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어린 작가중에 그만한 상상력과 필력이 있는 작가(?)가 아직 안나와서 문제긴 하지만요...저야 소설의 문체와 스토리가 어느정도 만족돼면 왠만한건 봅니다...;;
아무래도 문체와 소설의 작품성을 보자면 20대 중후반 이후의 작가분들께 끌린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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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뒤의 글만 보면 어느 글인지 대충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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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작가나이라... 저도 어느정도 중요하게는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역시 나이어린분들의 작품중에 좋은글은 찾기 힘드니까요... 그래도, 어쩌다가 간혹 괜찮다..싶은 글이 올라오기도 한답니다..ㅎㅎ 저는 그런글을 찾느라 이것저것 확인해본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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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타지의 고전이라 할만한 바람의 마도사는 10대때의 글이라죠.
고무판에 연재중인 나무의 마도사-해적정신님은 무려 중학생..
그러고보니 두 작품에 여러 공통점이 있군요.
제목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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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제목 보고 대충 내용을 짐작해서 보는데;;
원래 그게 정상이 아닌가요? ;;
제 글에는 소제목을 적지 않습니다만...;; [짓기가 어려움..;;]
음... 그리고 소제목이 가끔씩 시와 같다는 느낌도...
천애님의 검의연가처럼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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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을 쓰신 작가분이 누구인지 보고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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