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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저희 책방에서는 '저'라는 정보제공자가 있어서 재밌는건 끝까지 사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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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박 5일도 아니고..

걍 다음날 바로 반납을 하는대..(책 한권읽는대 하루)


바로 반납하면 돈을 돌려준적도 없으면서


다섯권을 한번에 빌리는바람에..

하루가 연체된걸 그냥 5권 전부에 해당하는 연체료를 받길래

그집은 다시는 안가죠 -_-;;



다른집은 일찍 일찍 가져다주니까 깍아는 못줄망정

어쩌다 늦어도 돈 안받고 그러는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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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전성기떄는 하루에 3권씩 읽고 다음날 갓다줬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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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반납하는 센스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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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우리 동네만 그러는 것인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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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 5군데나 있는데.. 한군데가 제일커서 거기가는데..
출판되는 왠만한책 그날 그날 다들어오던군요
거기서 고무림작품 꽤 많이 봤는데..
묵향중에 몇권은 2권씩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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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이런 당혹스러븐 -0-;;

헐헐 ;;; 이런식으로 쓱싹하는경우가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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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는 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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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런 인간들을 제9류의 인간덜이라 지칭합니다~
왠만하면 3박 4일을 채우는 센스!...........................농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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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잡아서 만화가게에서 야간정액으로 밤새워버립니다.
토요일에 낮부터 자뒀다가 가곤 하는데, 이짓도 너무 피곤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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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신공을 완성한 사람은 나밖에 없나??
전 기록이 하루에 10권~~아무리 많이 빌려도 그 다음날
바로 갖다주죠 못갖다줄때는 일이 있어서 못가는 경우뿐~
근대 속독이 안되는 책들이 몇권 있는데,,,대부분이
명작들이라 이런 책들은 하루에 3권 이상은 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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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 6일된 소설 5권 있는데 언제 가져다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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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는~_~ 안가져주면..법적조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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