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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애니로는 저는 딱따구리와 미래소년 코난입니다.

딱따구리는 얼마전에 스페셜로 다시 본 적이 있는데 이런 유치 찬란하고 말도 안돼는 만화를 그렇게 열심히 봤었나 생각이 들었다는.....

그래서 절대 미래소년 코난은 다시 안봅니다.

왜냐하면 꼭 이놈들이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가 다시 만나서 왕창 뭉게지는 그런 맛이 있더라구요.

과거는 과거의 기억으로 아름답게 기억하자........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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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중딩때 보던 그랑죠



-_-;; 스케이트보드 엄청나게 연습했던시절...(그랑죠 보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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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랑 스케이트보드가 전부이던 그때 그시절-_-;;;


..... BB탄 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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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그랑죠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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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만화영화라......
이걸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유니코"라는 게 있었습니다. KBS TV에서 봤습니다.
일본의 SANRIO에서 제작하고 원작은 그 유명한 테쯔카 오사무 것이지요. 일본 쪽에서는 81년 3월 14일에 개봉한 1시간 반짜리 극장용 애니였습니다.
유니콘의 새끼 유니코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그 힘에 두려움을 느낀 신에 의해 망각의 언덕에 버려졌다가 서풍의 정령의 도움을 받아 땅끝의 나라라는 곳에 도착해서 검은 고양이 챠오를 만나 모험을 한다는 매우 서정적인 작품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쩌면 추억 속에 미화된 것일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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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전 처음 극장에서 본게 우뢰매 였는데....
그럼 심형래 세대라고 해야 하나.......
TV 만화는
미래소년 코난, 꼬마자동차 붕붕붕, 작은 아씨들, 빨강머리 앤,
소공녀 세라,들장미 소녀 캔디, 요술공주 밍키, 모래요정 바람돌이,
명탐정 번개, 실버 호크, 바이오 용사, 원탁의 기사, 천하무적 멍멍기사, 달타냥과 삼총사, 요술공주 새롬이, 샛별공주, 밀림의 왕자 레오,
날아라 승리호, 별나라 손오공, 독수리 오형제, 어린이 명작 동화,
키다리 아저씨, 이상한 나라의 폴, 우주 보안관 장고, 매칸더V, 천년여왕,
은하철도999, 율리스즈,
매일 뉴스가 끝나고 다섯시 삼십분 경부터 저를 설레게 하던 만화들 입니다.
갑자기 생각 나는 것들은 이정도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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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처음본건 저도 우뢰매 -_-;;

심형래가 옆으로 도는거 한번하고 얍! 하면 변신 -_-;;


근대 꼭 급한일 있어서 변신할려고 그러면

왠 꼬마가 보고있고

2층에서 왠 아줌마가 보고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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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초딩때만해도..


TV만화가 인생의 전부였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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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기억나는 만화라......
불꽃슛의 피구왕통키와.....축구왕슛돌이......
웨딩천사 피치....꾸러기 지구수비대.....
캡틴플래니....외계소년 위제트....쥬라기 일레븐(맞나??;;용나오고.....
사람은 거의 유일하게 쥔공 혼자고 축구하는건데...흐흠....)
그리고 제목은 생각 안 나지만...일어나요~바람돌이~모래의 요정~
일어나서 춤을 춰요~우리와 함께~(가사가 맞나???;;;)
이 정도가 떠 오르네요.....만화책까지 하면 더 많겠지만....
티비에서 해준건 대략 이 정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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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인간과 타이거마스크...
나이 많은 것 다 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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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쥬라기..


황금슛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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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빙월님~~아시는군요~~!!!크흑~!!!

쥬라기 일레븐 정말 잼나게 봤는데.....크흑......

그 용나오는 슛....정말 대단하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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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우리가 기억하는건 일본 만화 군요.
한국만화 태권V,아루치 마라치, 머털도사, 배추도사 무도사.
흠 또 모있나 홍길동전,똘이장군...
개인 적으로는 똘이장군이 가장 기억남네요 ㅎㅎ
다시 생각해 봐도 웃기는 상상들이 똘이장군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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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름이 돌발이였나-ㅁ- 돌팔이 슛이라고 불렀었죠-ㅁ-
쥬라기 일레븐인가 축구왕인가 그런듯..
축구왕슛돌이하고 수라왕수라토 제일 재밌게 봤었죠.
다간도..크흑..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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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천사소녀네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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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장군.. 반공정신의 극치였죠.. -.-;;;;
마루치 아라치도 그렇고.. 참 재밌게 봤었는데.. 커서 생각하니 영..


머털도사도 기억나고..
말괄량이 삐삐..
실버호크.. 우주선장 오딧세이(맞나??),.
미래소년 코난.. 꼬마자동차 붕붕..
달타냥.. 하록선장..
음.. 더는.. -.-;;;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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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사람들 나와서 야구하는건데......가슴부분에 뭐하나 달고선....
거기다 공가따데면 지지직~하면서 으악~~이러면서 아웃되는....
그게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쩝....뭐였드라.....
그리고 달려라 부메랑도 잼있게 본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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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여왕
고바리안
별나라손오공
노래들도 명곡들이라 지금도 흥얼흥얼 부르고 댕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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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오님 뭔가 아신다는..
'천사소녀 네티' 이 대작을 모르는 남자는 만화계를 떠나야 한다는...
지금보면 네티보다 이쁜캐릭터가 많지만,
그당시 네티보다 잘그리는 만화영화는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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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즈도 상당히 잘나가던...(SBS판 만세! 불법 왜곡(예:마룡왕 가브->마왕거프) 투니판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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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거 -_- 야구왕..


공이 열라 크잖아요 -_- 소프트볼만하게..


그 주제가 버스에서 멀미 안할려고 창밖보면서
계속 반복해서 부르고 그랬었는대 -_-;;



아... 정말 좋은 만화 많았는대..

요즘 해주는건 가끔 일찍 들어가서 보고 있다보면 -_-;;

너무 완구 위주로 만들어놔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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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제가 어려서 본것도 거의 일본 애니군요... 쿨럭... 마루치 아라치라던지 똘이 장군같은건 그림책이나 일러스트만 봤는데....

쿨럭.... 그래도 다 한번쯤은 봤던 기억들이 있는 제목이군요...냐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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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소녀 네티보다는..

초능력 쌍둥이 자매가..


-_- 우리 집앞 여자애들이 맨날 그노래를 부르면서 절 괴롭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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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대체..

-_-;;아저씨들 투성이네..

다들 30대구먼.. 기억나는 만화들이 다 저런것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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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통키, 달려라 부메랑, 쥐라기월드컵, 축구왕 슛돌이, 아벨탐험대
꾸러기수비대(아직도 이걸로 십이간지 외움), 영광의 레이서, 아기공룡둘리, 달려라 하니, 천방지축 하니, 원더키디, 웨딩피치, 그랑죠, 시간탐험대(돈데크만 나오던거), 머털도사, 은빛날개 실버호크, 마법소녀리나,
롤러와 파워킹, 모래요정 바람돌이, 무적파워레인져, 외계소년 위제트,
환경지킴이 캡틴플래니 나오던 지구특공댄가? 수비댄가?
볼트론, 다간, 선가드, K캅스, 빨간망토 차차, 히맨, 원탁의기사들, 달타냥, 은하수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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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리안 고바리안
무적의 로보트 고바리안
초능력 용사들의 힘을 모아
용감히 일어선 고바리안
우주의 침략자야 물러가거라
고바리안이 출동한다

뛰지마~ 다리뿌러져~
날지마~ 엔진고장나~
지구의 평화를 되찾을 그 날까지
굳세게 싸워라 고바리안
굳세게 싸워라 고바리안


-_-;; 원본노래가 생각이 안난다..
뛰어라~ 어쩌구 날아라~ 어쩌구였던거 같은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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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구님 대략 쵝오~!!!저랑 거의 비슷한 시대를 살아오셨다는...ㅎㅎ

님 말 듣고 갑자기 돈데크만과 케이캅스가 떠오른...ㅎㅎ

그리고 아벨탐험대도....쿨럭;;;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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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맨과 타이거 마스크~
맨날 타이거 마스크 흉내를....;;
그담에 미래 코난 말로 코난 하나 더 있죠....
제목이 생각이 안나지만...코난...^^;;
실버 ...이런거...대빵곰 죽이는 장면밖에 생각안난다는...-ㅁ-
그리고 소녀물이라면 역시 원조는 세일러문~
캔디려나....-_-;;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심형래 씨리즈 -_-;;
후뢰시맨 후후 아류작이 많지만 역시 원조가 젤낫다는....
명작 베르사유의 장미
나중에 슈퍼보드 머털도사 하니 코리 영심이 둘리
일요일날 노래자랑 끝나고.....-_-;; 요즘은 안하데...젠장
줄줄 생각나는군요....이러나 오늘 하루종일 추억에...
은하철도 999 미래코난도....발가락!!!힘
안돼겠습니다....이만 쓰고....현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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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저도 위제트가 생각나는...헉
워워 위제트~
다섯가지 힘을 하나로 모으면 캡틴 플래니~
돈데기리리리 돈데크만~
그거할때 KBS에서 하던거 보느라...그게 머였더라...
암튼 시간 탐험대는 잘못본.....램프의 바바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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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도매뱀 구이 -_-;;

..... 샬랄라 공주..


어우.. 옛날에 만화 엄청 보고 살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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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사.....ㅋ.....잼게 본 한국영화중 하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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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트.. 톰과제리. 디즈니 만화동산,
밀림의 왕자 레오,
홈런왕 강속구~(맞나??)
우주에서온 야구소년~~ 이런 노래였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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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산 작가께서 말씀하신 그 만화 저도 얼핏 본것 같은데..
어떤 마왕의 아들도 같이 동행하던 그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떤성의 백작인가 뭔가가 성첨탑에 찔려죽는것 같더니 무척 쎄보이는
마왕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인상이 깊었고,

마왕 아들이 "우와 우리 아빠보다 더 멋있다!"

해서 배꼽 잡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물론 유니콘의 뿔에 받혀 뒈지는걸 보고 뭐저래 하며 김샜던
기억도 납니다.
(그 만화 아니라면 어믄것 붙잡고 뻘짓한게 되나요? ^^;)


대연각호텔 화재사건 현장중계 때문에 요괴인간을 보지 못해서
기분이 안좋았던 기억을 갖고 있는 쉰세대라... 더이상은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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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간담V 메카닉이 멋졌죠. 나중에 마크로스 표절이란 걸 알았을 때의 실망감이란........... 하긴 태권V도 표절이었고..........
전 개인적으로 한국애니는 머털도사, 일본애니는 은하철도 999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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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RSON 님이 말한 야구만화는 홈런왕강속구네요.
홈런왕 강속구 혜성처럼 나타난 사나이~
홈런왕 강속구 우주에서 온 야구소년~
뭐..주제곡이 이렇게 시작했었죠.

빙월님의 고바리안의 주제곡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로봇만화가 그렇듯이
뛰어라 지구끝까지 날아라 하늘끝까지? 던가..그럴겁니다.

어렸을때 만화주제곡에 심취했던 기억이 나네요..아는것만 백곡이 넘어
갔었으니..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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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999 날아라부메랑 영광의레이스 달려라하니 까치
은비까비 베르사유의장미 피구왕통키 세일러문 쥬라기월드컵
아벨탐험대 꾸러기수비대 그랑죠 모래요정바람돌이 k캅스
볼트론 원더키디 마법사의아들코리 외계소녀위제트 캡틴플레니
선가드 원탁의기사 다간 둘리 웨딩피치 날아라슈퍼보드 이상한나라의폴
율리우스 두치와뿌꾸 독수리오형제 태권왕강태풍 태양의기사피코
홈런왕강속구 날아라슈퍼보드2(?) 알라딘 머털도사 마루치아라치
디즈니만화동산 배추도사무도사 천사소녀네티 세일러문
아이언마스크 타이의대모험

음..또 머있었찌;; 지금도 이만화 주제가는 다 기억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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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파천러브님....태클 살짝 들어갑니다....;;;
날아라 부메랑이 아니고....달려라 부메랑이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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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삼총사 마법소녀리나트라이 정글북 맥스?(빨간모자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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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그렇군요;;;달려라....;;; +마리오 삼국지
그리고 위에 제목이 마이티맥스 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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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로보트들이 나와서 축구하고 야구하고.....

그런 만화도 있었던듯......제목이....기억이 안나네;;;;

쥔공이 빨간 모자쓴 마하란 로봇이었던걸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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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이언마스크죠...+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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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언마스크가 아니라 아이언리거 아니었나요..햇갈리네요;;
제가 젤 처음 본건 독수리 오형제였던 것 같아요.
해척판 비디오로 나돌던 단쿠가도 보았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머리맡에 어머니가 빌려다 놓으신
그레이트 마징가가 떡하니 있었지요.
그땐 너무 행복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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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마스크는 영화같다는....쿨럭;;;;

아이언 리거가 맞을듯...ㅎㅎ마징가 말고도...멕칸더 브이가 있었죠....

친구가 그 멕칸더 브이를 가지고 있었는데 엄청 부러웠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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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다 이야기 하셨군요-_-;
빠진거 쓰자면...
장고와 황금라이터가 빠진-_-a
황금박쥐도 안보이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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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훼.. 천사소녀네티.. 요술봉휘두루며~빨주노초파람보 동그라미풍선... ㅡ_ㅡ;;; 한때 최고였지요... ㅡ_ㅡ 네티하니까 문뜩 생각나는 만화들...
천사소녀네티, 세일러문 , 웨딩피치 , 마법소녀 리나 , 마법소녀 리나 트라이 , 마법기사 레이어스 등등... ㅡ_ㅡ 예쁜여자가 주인공인 만화들이지요~ 음.. 더이상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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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카드캡터체리.. -_-; 갑자기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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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리거였나요;;;
+초롱이의옜날여행 검정고무신 톰과제리 슬램덩크 용의아들
닌자거부기 아톰 짱구는 못말려 쿠루쿠루 슈라와 슈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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