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2

  • 작성자
    Lv.99 잊어버린꿈
    작성일
    05.04.27 21:25
    No. 1

    룬의 아이들은 안읽어서 모르겟지만(다들 굿이라고들 합니다)
    데로드 앤 데블랑이 쓰레기라뇨 그런 독도 망발과 맞먹는 망언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범진
    작성일
    05.04.27 21:25
    No. 2

    흠.......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데로드&데블랑이라면 많이 들어본 책인데.. 으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검인(劍仁)
    작성일
    05.04.27 21:26
    No. 3

    데로드 엔 데블랑

    그책 아르트레스(데로드 엔 데블랑 2부) 인가..

    그 작가분이 쓰신... 거의 교과서 적인 환타지인데...

    룬의 아이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밌다고 하시던데(세월의 돌을 집필

    하신 전민희님의 작품입니다.(맞나?) 저는 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ㅎㅎ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달라질 뜻!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古劒
    작성일
    05.04.27 21:26
    No. 4

    판타지를 읽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무협이라면 제가 어느 정도 조언을 드릴 수가 있는데...

    아무튼 자신이 읽고 재미있다면 그 자세로 그대로 밀고
    나가야지요.

    자신이 선택했던 책이니만큼 끝까지 자신의 의지를
    지켜야 하지 않겠어요? 책을 읽는 것은 객관적인 것
    보다는 주관적이 많이 작용하니, 이렇게 조언합니다.

    조언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4 유운권
    작성일
    05.04.27 21:26
    No. 5

    음냥~~!

    추천이란 말그대로 개인적인 취향에 적합한 글을 자신의 취향에 맞는데 같은 취향을 가진 분은 한번 읽어보라는 것이 추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쾌권님이 느끼신 불쾌감은 당연한 것 같구요. 쓰레기라고 치부하는 분들이 문제가 있는 것 같군요.

    취향이란 누구나 틀린데 말이죠.

    넓은 아량으로 한귀로 흘리세요.

    그림연재의 뿡소단님이 강조하신 개념이 없는거니깐 그냥 흘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4.27 21:26
    No. 6

    저역시 룬의 아이들은 안봐서.... 하지만 반응은 좋던데요..
    그리고.........데로드 앤드 데블랑이 어쨰서!!!!!!!!!!!
    흐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4.27 21:28
    No. 7

    자신의 취향과 다르다고 비하시킨 사람들의 잘못이지요.
    피곤할때 기분나쁘 일로 화내지 마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현소
    작성일
    05.04.27 21:33
    No. 8

    둘다 읽어 보았지만 제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쓰레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좋은 작품들 아닌가요?
    쓰레기라고 한분은 그 작품들을 읽어 보고 그런소리를 한건지 의심스럽고 만약 읽고 그런소리를 한다면 책을 한 십년만 더읽어 보라고 말해주고 싶군요....그 정도의 소설이 쓰레기라면 나는...쿨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4.27 21:36
    No. 9

    그 책을 쓰신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쓰레기'라는 말 만큼은
    삼가는 게 좋죠.(예를 들어, 자기가 열심히 작성한 시험 답안을
    보고 누가 '쓰레기'라고 표현한다면 기분 더럽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구루마
    작성일
    05.04.27 21:36
    No. 10

    당황스럽군요

    누가있어 데로드앤데블랑과 룬의아이들을

    쓰레기라고 치부할수있는지

    확실히 취향차이로 나에겐 재미없다는

    발언은 있을수있으나 쓰레기라니 허헐~~

    똥물에 튀겨죽일 그런발언은 삼가 해야겠습니다
    //검인 세월의돌 휘긴경님 작품아닌가요?

    헉.. 오래전글이라 헷갈리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검인(劍仁)
    작성일
    05.04.27 21:38
    No. 11

    헉 그런가요 =;=

    저도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5.04.27 21:38
    No. 12

    룬의 아이들을.....맙소사.
    그 사람 혹시 최고의 작품을 쓰레기라고 바꿔 부르는 사람이 아닐까요?
    아니면 반어법을 매우 즐겨 쓰는 사람.....분명 둘중에 하나일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5.04.27 21:39
    No. 13

    세월의 돌....전민희님 것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탬워스
    작성일
    05.04.27 21:43
    No. 14

    진짜 개념없는 놈이네..;;

    그 자식은 맨날 개념없는 먼치킨물이나 쳐보니까

    그딴소리하지;;

    황당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04.27 21:43
    No. 15

    흠......... 취향이 않맞다 그래서 재미 없다 라고 할수는 있어도
    쓰레기라.......... 거참 말을 너무 함부로 한듯 하군요...
    초쾌권님 기냥 넘기시길......
    그런말 일일이 생각 하면 본인만 손해 입니다
    어느정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재미 없다고 라고 써도
    그 소설들을 쓰레기라고는 절대 말 않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듀크옹
    작성일
    05.04.27 21:47
    No. 16

    두 작품 모두 한국 판타지의 명작들입니다.
    제 말에 딴지 거실 분들 많으시겠지만,
    초창기 판타지 시장에서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면
    많은 부분들이 변질되었지요.
    처음의 그 신비롭던 느낌들이 죄다 말초자극에 관한
    글들로 채워진게 현실이니까요.

    또한, 전 세계 명작들을 놓고 본다면
    과연 취향차이라고 해서 쓰레기 운운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문제는 바로 그것입니다.

    외국에서 유명한 소설이라면 무조건 치켜세우고,
    국내 장르소설들은 죄다 킬링타임용으로 둔갑시키죠.
    만약 몇몇분들이 무협쪽 명작들이라 할 수 있는 작품들을
    쓰레기라고 욕했다면 어떨까요?
    아마 난리나겠죠?

    그와 같다고 보시면 되리라 여깁니다.
    판타지를 사랑하는 작가의 한사람으로써
    내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하여 쓰레기, 혹은 불쏘시개라
    운운하는 독자들을 보면 참으로 글쓸 맛 안납니다.

    필자가 공들여 쓴 문장들과 머리털 뽑아가면서 짜놓은
    설정들이 그저 설렁설렁 쓴 말초자극적 작품에 의해
    괜한 정력소모로 비하되는 느낌이거든요.

    그로 인해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옛 문화번영시기가
    참으로 그립습니다. 최소한 박스무협 시절만 해도
    저리 무분별한 독자층은 없었는데 말입니다.
    (그저 그 작가의 글이 자기와 맞지 않으면 안보면 되는 시절이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민수珉洙
    작성일
    05.04.27 21:50
    No. 17

    룬의 아이들이 쓰레기라니.
    판타지가 뭔지도 모르시는 저희 어머니 마져도 재밌게 읽은 작품이거늘!
    그 분은 너무 자기 주관적인 작품세계를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마법이되어
    작성일
    05.04.27 21:52
    No. 18

    데로드 엔 데블랑은 말할것도없이

    룬의아이들도 엄청재밌게봤는데요...

    필력도 상당하고..

    단지 룬의아이들 단점이라면.. 게임에 이어지는 소설이라서그런지

    책이 나오다 만듯한 기분이 들게하는게 좀 아쉬웠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bonoly
    작성일
    05.04.27 22:00
    No. 19

    데로드 엔 데블랑은 진짜 재미있게 본건대 ㅡ.ㅡ;;
    이런소설을 떠나서 출판된 작품을 쓰레기라 표현하는건 잘못된거죠
    재미없다란식으론 표현할순 잇어도 쓰레기란 단어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4.27 22:07
    No. 20

    이제껏 판타지 읽어오면서...솔직히 저는
    데로드 처럼 감동 주는 판타지는 본적 없고요...
    룬의아이들처럼 구성 치밀한 책 본적없습니다 ...
    제가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해주는 책 1순위가 바로
    데로드 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
    욕을 먹으니깐...기분이 심히 편치 못하네요...
    데로드는 몇번을 읽어도 가슴에 와닿는 내용들이 많은대...
    아무튼 쓸대없는 주저림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얀스
    작성일
    05.04.27 22:25
    No. 21

    헐 아무리 자신에게 재미가 없더라도, 그 글을 재밌게 더 나가 감동을
    먹은 분들이 있다는 것을 머리에 새겨 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아무리 재미가 없더라도, 쓰레기라니요?

    글 한줄이라도 쓰려는 생각을 하고 실천해 보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그런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쓰레기라는 단어는 안 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정(假政)
    작성일
    05.04.27 22:33
    No. 22

    애초에 밑에 댓글 보면 쓰레기 입에 담은 사람이
    잘못이군요. 설마 쓰레기가 쓰레기를 알아본다는
    논리는 아니겠죠?

    쓰레기 눈에는 쓰레기 밖에 안보이는 법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뒷목잡고켁
    작성일
    05.04.27 22:38
    No. 23

    룬의 아이들은 읽어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데로드&데블랑 이게 쓰레기라는 말은 개인적으로 절대로 용납이 되지 않
    는군요..

    도대체가 쓰레기의 기준은 무었이며 명작의 기준은 무었이길래

    데로드&데블랑을 쓰레기라하는지..............심히 궁금하군요-_-++

    제 개인 적으로는 데로드&데블랑 제가 제일 첨읽은 판타지이며 무척이

    나 재미잇고 감동적으로 본글입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쓰레기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와 과거를
    반성하지 않고 독도는 일본땅 이라고 외치는 일본원숭이들과 다를께 머가 있겠습니까...

    말하기전에..글쓰기전에.. 뇌가 잇다면 생각좀하고 자지가 한 말과 글에
    책임을 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月光無影
    작성일
    05.04.27 22:47
    No. 24

    쓰레기는 초쾌권님이 먼저 언급했답니다

    이건 일단 뒤로 미루고
    데로드엔 데블랑의 개인적 감상입니다
    저는 솔직히 데로드엔 데블랑을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그리 가슴에 닿지는 않더군요
    다 읽고 나니 생각나는게
    '인간의 운명은 정해져 있고 인간은 그것을 바꿀 수 없다'
    이런 내용이 떠오르더군요..
    주인공이 란테르트였나?
    주인공을 보면서 너무 답답했습니다
    마왕이 아니라 오히려 란테르트에게 시련을 주고자 했던
    신과 용신들에게 복수의 칼날을 들이대야 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운명이 어떤 정해진 틀 안에 있다는 것을 믿지 않기때문에
    그리 깊게 감명 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종교는 기독교이지만.. 데로드엔 데블랑에서 나온
    여러 신들은 절대적 존재라 볼 수도 없기에
    별로 신들이 정한 계획 속에 사는 란테르트에게 공감이 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란테르트가 신들의 계획을
    완전히 실패로 몰아가는게 진정한 복수가 아니었을까요?
    제 개인적인 감상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狂風之道
    작성일
    05.04.27 22:52
    No. 25

    글에 대해선 각자의 주관차이에 의해 이사람은 저게 재미있고 또 다른사람은 재미없을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걸가지고 이건 쓰레기다! 라고 말할 권리는 없는거지요. 막말로 책을 보라고 강권하는것도 아니고.. 보기싫으면 안보면 돼는거아니겠습니까? 작가가 이건 어떻게 표현할까 하며 머리 쥐어짜내며 표현해서 나온글을 쓰레기라고 말할 권리는 작가 자신에게밖엔 없는것같습니다만.. 독자들은 그냥 재미없으면 안보면돼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그만봐라
    작성일
    05.04.27 22:54
    No. 26

    어느 스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인다.

    쓰레기 눈에는 모두가 쓰레기로만 보이는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5.04.27 22:56
    No. 27

    공개적으로 말하는 행동은 확실히 잘못입니다만, 그렇다고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모모 작품이 쓰레기라는 말은 용납할 수 없다' 까지는 이해하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쓰레기라는 표현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에서 볼 때 그렇다는 것이고요.

    단지 자기가 싫어하는 작품이라고 해서 '쓰레기'라고 함부로 말할 수 없다면, 단지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해서 '명작'이라고도 함부로 말해선 곤란한게 아닐까요. '내가 좋아하는 작품이니까 명작인데, 명작을 왜 쓰레기라고 말하느냐'라는 반응은 좀 당혹스럽습니다. 그냥 '남의 작품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말아라' 정도라면 모를까요.

    뭐랄까... 이런 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좀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일 자신이 일고의 가치도 없는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작품, 혹은 표절작 -심지어 내 작품을 표절했다든가-에 대해 누군가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한다면, 누가 자기가 최고의 걸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에 대해 쓰레기라고 했을때 만큼이나 마음이 상할 수도 있다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실제로 하이텔에서 그런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궤변으로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가끔 정말 얼토당토 않은 작품에 대해 미칠듯한 찬사가 올라오는 걸 보면 정말 그럴 때가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구체적으로 작품 이름을 밝혀서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만...

    에휴... 뭔 소릴 하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狂風之道
    작성일
    05.04.27 22:59
    No. 28

    아래글을 보자면 쓰레기논쟁은 이분이 시작하셨습니다. D&D와 룬의아이들빼고 요즘쏟아져나오는글들을 모두 쓰레기라 칭한다 하셨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카오스매직
    작성일
    05.04.27 23:00
    No. 29

    하하하...어이가없네요..

    데로드&데블랑 이걸 제가..아마도 4년전인가 봤던 기억이나는데..

    아직도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고잇습니다... 저걸 하나 읽고...
    그작가분이 글쓰신걸 찾아서 다읽엇는데... 그정도로 제마음에
    와닿았던 작품인데 쓰레기라니.....데로드 작가분이 성함이..
    잘 기억은 안나는데...정말 몇달동안은 그 이름만외우고 책을
    찾아 다닌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전민희님이 쓰신 책들도 정말 굉장합니다.한번
    읽으면.... 빠져나오지 못하는 마력같은게 잇는데......

    슬픈 현실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카오스매직
    작성일
    05.04.27 23:03
    No. 30

    먼저 쓰레기라고 말했다 치더라도... 그사람이 또 쓰레기라고 말하면 그사람이랑 뭐가 다르겠습니까... 다른말로 했어야 할듯 싶네요... 그 말한마디때문에 데로드 작가분이랑 전민희님의 작품이 욕을 먹어야한다니 이해할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빨간머리N
    작성일
    05.04.27 23:05
    No. 31

    월광님...하지만 란트의 여인(동생)은 마왕때문에 죽지 않았던가요???
    그 언니는 무슨 암살단에게 당했던거 같고... 저같으면 란트의 복수심이 충분히 이해가 될듯한데...그리고 란트가 신들이 정한 계획 속에 살았다는 말... 그 음모가 인간의 것이었더라도 반감을 느꼈을까요??? 용신들도 란트에게 첨부터 대단한 기대는 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되는데요...단지 용신들이 음모를 꾸몄고 그 수레바퀴가 그렇게 굴러갔다고 밖에는....님의 얘기대로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었기에....란트가 운명에 굴복했다는 말이 이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매너
    작성일
    05.04.27 23:07
    No. 32

    초쾌권 이사람 개념없는 사람이네....자기가 먼저 쓰레기논란 일으켰구만..어물정 물타기로 언론조작해서 자긴 착한 사람으로 둔갑시키는 재주있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노매너
    작성일
    05.04.27 23:09
    No. 33

    17977글 읽어보시면 특히 초쾌권이라는 사람 댓글 읽어보시면 전후 사정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du*****
    작성일
    05.04.27 23:34
    No. 34

    초쾌권 니가 직접 써봐 쓰레기라는 말이 나오나
    마음에 들던 안들던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야옹SG
    작성일
    05.04.28 01:08
    No. 35

    그만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다크세이버
    작성일
    05.04.28 01:11
    No. 36

    일단, 요즘 출판소설들의 질이 떨어지는것은 다들 공감하실거라 생각하고. 그리고 그만큼 소재가 떨어졌다는 이야기지요. 새로운 장르가 나오기 전까지는 현재의 출판작품중 약 20%를 제외하고는 이미 현재의 판타지&무협의 틀이 질려버리신 분들께서는 앞부분만 보아도 결말이 떠오르는 결과를 낳아버리지요. 하지만 결국 그 고정된 틀이 새로이 구성되지 않는 한은 지금의 구조 그대로 갈수뿐이 없다지요. 허나, 이미 기존 독자들과는 달리 판타지 소설을 접한지 1~2년정도 된 분들께는 이미 지루하고 식상한것이 새롭고 재미있게 다가갈수 있다는걸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한 그런 분들이 있기에 조금씩 혹은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하루에도 약 3~6편가량씩 쏟아져 나오는 출판소설들이 현재의 독자이자 미래의 작가분들에게는 새로운 소재 구상을 할수있는 발판을 마련해 준다고 하겠습니다.(졸려서 써놓고 뭔소린지 모르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月光]
    작성일
    05.04.28 01:12
    No. 37

    룬의 아이들.. 엄청 재밌게 봤는데 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4.28 01:52
    No. 38

    사과하는게 당연한듯...
    모든 판타지 소설을 매도 했으니..
    일종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해서 난감하게 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프람
    작성일
    05.04.28 02:32
    No. 39

    사람마다 다 감성이 다르듯이..
    전 데로드&데블랑을 최고수준의 판타지라고 생각함니다.
    제가 전권을 구입한 최초의 판타지고요,
    자신의 선호와 맞지를 안다고 해서 무시할만한 필력은 아닌듯함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대서비
    작성일
    05.04.28 08:26
    No. 40

    D&D랑 룬의 아이들은 좋은 소설입니다.
    저 역시 몇년전에 다 읽었구요.
    사실 그시기 그다지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큰 재미를 느낄 수는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잘쓴 글이다라는 생각은 읽으며
    쭉 하고 있었죠.
    장르문학이 재미를 위한 장르지만요, 어디까지나 장르문학도
    문학입니다. 문학인 이상 재미와 동시에 통념적인 글의 수준이라는게
    있는 겁니다. 제가 그분야에 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자세한 설명을
    못해드리지만.. 일단 취향문제를 떠나서 잘쓴 글임은 확실하다고 생각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4.28 10:45
    No. 41

    하....이거 안 읽고 있었는데.....열 뻗쳐 오르네....;;;

    전민희님 작품과 이상혁님 작품이 쓰레기라....

    그렇다면 쓰레기가 아닌 작품이 있습니까....-_-

    개인적으로 데&데는 제가 최고로 꼽는 작품입니다.....

    그런작품이 쓰레기라 불렸다니....나참......

    와......어이가 없어지네요.....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狂風之道
    작성일
    05.04.28 22:29
    No. 42

    자꾸 이상한소리들하지마시고 아래 17977번의 초쾌권님의 댓글을 먼저 살펴보십시요. 뭐라고하셨나..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