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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드래곤은 분량이 안 됩니다.

괴작이라면 육식동물 정도...(너와나미디어에서 출간되었던 걸로 기억을...)

p.s 1

글터에 새로운 글을 연재하고 계시더군요. 이곳엔 언제 올라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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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go 판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붉은 백조라고...)

정말 읽을 게 없고 할 일이 없을 때...

한번 읽어 주시고 단점을 지적 해 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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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동물 제법 뛰어난 괴작이지요,
두명의 주인공.
현대와 무협의 인물이 판타지로 넘어가는 차원물인데 다른 것과 크게 다르지요.
무협쪽은 살인마. 현대쪽인 식인을 즐기는 엘리트.(어떤 사고로 거세당해서 중성인? 처음에는 호르몬 때문에 두개의 성을 가진 것으로 알았다는)

식인의 묘사가 끝짱이랄까?

대부분 그런 묘사때문에 질려서 그만 읽어버리는....

저도 아직은 평범한 인간이라 그런지 거부감이 들어서 중간에 그만 둔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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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납치당한 주제에 이상한 짓을 하다 잘려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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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협쪽 인간은 영약덩어리.. 가 될 뻔했던 사람이었지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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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살벌했죠 육식동물 연재될때도 말이 좀 많았던걸로
기억되네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판타지는 몇년전 나오던 그런 고전풍의 작품은
거의 찾아볼수 없는거 같더군요 [저만 그런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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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재목이 잘기억안나지만...
나방인가 소재로 좋은 소설이 있었는데
잘쓴 소설이란 생각을 했었는데.
'병을 치료해 주고 떠나는데...
알고보면 애벌레를 까서 놓고 가는 이야기'
병이 낳은게 아니라 애벌레 때문에 낳았다고 느끼는...
하이튼 잘 기억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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