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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출간준비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검류혼 작가님께서 계속 글을 비축중이시라고 하네요..
출판사를 왜 옮기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상황으로서는 다시 옮기기도 어렵습니다..
늦어질지 모른다는 것은 출판사간의 합의가 이루어지질 않아서 입니다.
만약의 상황에 법원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더욱더 늦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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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이번에 출판 되면 제발 두껍게좀나오면 좋겠습니다......
작가님이 워낙 책에 빈공간을 많이두니 두께라도 굵어야되는데 ..
읽는데 30분밖에 안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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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갑자기 비뢰도가 보고싶다...
진짜 잼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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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게 나오면 보기 불편하자나요
그냥 1주일에 한권씩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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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나오면 돈이 많이 들죠 ^^;; 전 불편해도 두꺼운게 조음
묵향 1권이 참좋았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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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먹고 살아야죠 ㅋ 특히나 취미로 쓰시는게 아닌지라 먹고 살려면
너무 두껍게 하면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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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일권이 400페이지였었나?
묵향 어마어마한 양을 자랑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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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묵향 작가님 결혼이후로 눈에띄게 글을 끄시더군요.. 책도얇아지고 좀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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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얇아졌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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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비뢰도 보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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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져두 400페이지 정도라면..
좋다고 생각해요..(600페이지 이상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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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어느 분 댓글처럼 비뢰도 띄엄띄엄 엄한 공간 정말 많은 책이었네요. 14권까지 보고 말장난에 질려 손대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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