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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로 이렇게 화를...

사견입니다만 --;;
누군가 비판을 한다면 정말 어떤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
비도문 즐겁게 읽고 있긴 하지만..
첫부분에서 상황이 계속 극단적으로 치몰아 가는것도 그렇고
첫눈에 반했다는이유하나만으로 온가족을 배신하는 여자도 그렇고..

흥미도를 떨구는 내용이 많은건 사실이거든요 -_-;;
뭔가 비평이 들어와서 화가 나신것 같은대..

어차피 100명이 읽어서 100명이 만족하는 책은 없지 않겠습니까?

그나마 100명중 내용을 만족해줄 다수를 위해 계속 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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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이 아니라 누가 배꼈다는 리플을 달아서 흥분하신 거였군요 -_-;;


보통 연재글만 찍어 읽고 공지는 안보는터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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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월 님, '배꼈다' 라는 말은 약을 살 때 보는 오용인 것 같군요.
좀 더 좋은 말을 있을 법한데...!

그리고 비평이라면 말도 안합니다. 그저 쑤셔보고 지나가는
그런...

그만 합니다. 하여튼 모조리 읽어보시고 뭐라고 하는
분에게는 전 아무 말도 안 합니다. 그러나 읽어보지도
않고, 그것도 성의없이...

그럼 작가는 화가 납니다.

이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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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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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다신분이 오해였다고 공지에 리플 다신거 같은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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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전 앞의 3,4편밖에 보지 않았지만 기대작으로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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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취향 나름이겠죠? 아니면 안 보시면 되고.

보실 분은 이제 거의 3권이 끝나 가니까 이제
덤벼드신다면 실컷 드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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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지는 군요.
사실 어제 선작만 해놓고 3-4편 읽어본 상태인데
얼른 가봐야 할것같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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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많이 타는 작품이긴 하죠.
저랑은 좀 안맞았지만, 좋게 보실분도 충분히 계실만한 글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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