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5.03.26 13:01
    No. 1

    밑에 추천글이 있는데 또 올리는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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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난초랑
    작성일
    05.03.26 13:07
    No. 2

    넓은길도 있고 좁은길도 있지요.
    곧은길도 있고 굽은길도 있고요.
    우리 삶이 모두 넓고 곧은길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듯이, `검의연가` 뒷길의 조금은 느린길을 보여주는 그런 작품이지요.
    대리만족을 느끼게해주는 무협장르의 여타 주인공들처럼, 강한힘과 다부진 성격을 아직은 갖추지 못한 `지상`이 걷는 길은 때로 지루함을 주기에 한번에 뒤따르기 어려운점이 있긴하지만...
    그저 재미있는 그런 작품은 아니지요.
    분명히 재미도 있고, 우리들 각자를 되돌아보게하며, 작가의 성찰과 관찰이 돋보이는 주옥같은 작품입니다.
    고무판여러 독자님들!
    당장의 시원스러움(통쾌함) 조금은 적어보여도 이런작품 하나쯤은 있어야하지 않겠어요?
    천애 작가님의 `검의연가` 많은 관심과 사랑주시길 독자의 한사람으로 부탁드립니다.
    군협지로 무협 입문한 37년차 독자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순풍
    작성일
    05.03.26 15:00
    No. 3

    추천을 보고 바로 읽기에 돌입... 한숨에 재연재분 50편까지 봐버렸습니다 ㅡㅡ^

    잔잔하지만 감동을 주며... 글 속으로 폭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것이라 확신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혈풍우검
    작성일
    05.03.26 17:28
    No. 4

    오늘 추천이 많네요...좋은 일입니다... 저도 강추!!!
    천애님의 글은 잔잔한 호숫가에 떠다니는 조각배의 느낌, 바로 감동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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