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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신이 재미있는 소설이라...

앙신의 강림같은 학살쪽하고는 좀 틀리지만, '하얀 늑대들'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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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라... 글쎄요. 앙신의 강림을 아직 읽어보지 못해서 좀 그렇지만, 용검전기도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무림편은... 크게보아 세력다툼이랄까요? 마교 내에서의 세력다툼에서 마교와 정파 사이의 다툼(보통의 정마대전과는 좀 다릅니다.)이지요. 그리고 판타지편은 '삼국지'의 분위기를 풍깁니다. 삼국지의 유비와 같지요. 작은 세력 많은 인재! 소국에서 출발했지만, 대제국을 건설할 것입니다.(완결이 안되어 결말은 모르겠군요. 제법 세력이 갖추어 졌지만 삼국지로 치면 이제 겨우 제갈량을 만나고 '촉'이 성립되기 전에 제대로 된 체제를 갖춘 정도에서의 유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법 길게 썼습니다만... 이미 읽으셨다면 대략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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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삼국지와 같은 제후간의 다툼이 아닌 나라와 나라의 싸움이라 십상시, 동탁과 같은 인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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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앙신의 강림 같지는 않지만 김하준 작가님의 '지크' 보라고 하고 싶네요 김하준 작가님은 원래 영지발전 쪽을 잘 써서 여러 책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 한번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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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신의 강림같은 전쟁씬이 재미있는 소설은 아니지만
전투씬이 재미있는 엘란 추천합니다.완결났구요. 마치 판타지의
재료로 무림을 지어놓은듯한 느낌을 받으실듯.
또 다른 것은 어나더월드 게임소설입니다.스케일 상당한지 아마
8까지가 1부로 돼어있죠.몇 않되는 재미있는 게임 소설 입니다.
또 하나 있다면 역시 게임소설인데, 김운용님의 신마대전
추천드립니다. 스케일요??2대륙을 오가며 사기를 처대죠.
아마 이소설이 전쟁 씬은 제일 많을즛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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