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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되었을때 그작품이 가진 재미가 잘 살려지지 못하는 작품들을 볼때....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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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말고 형식적인 것도 상당히 따지는 모양이군요.
글만 잘 쓴다고 좋은 책이 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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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책이 많이 나오는 현실에서 책 표지 엄청 중요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책 표지 보고 책 뒤면에 나오는 문구 보고 선택합니다
책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확인은 불가능..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이런 속담도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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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책으로 볼때는 내용만으로 고를수가 없죠,.. 이미 보던것이라면 괜찮겠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고를때는 책 표지부터 글자까지 이것저것 따져보고 보게되거든요... 책은 한눈에 팍 끌어들이는 뭔가가 있으면 우선 그것을 고르게 됩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립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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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 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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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편집하는 사람이 보면 충격받을듯.
그리고 부서의 장이나 편집장이 깨겠지.
음. 갑자기 출판사의 분위기가 그려진다는...(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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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가님들이 책표지에도 많이들 관여하시는데... 우각님의 명왕전기는 책으로 접하면 좀 아쉬운감이 없잖아 있죠... 그리고 실제로 책 표지 보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리고 옆에 화산질풍검 표지에 괜찮은데~ 하면서 꺼내 내용 살펴보고 빌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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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내용도 중요하지만 이제 보여지는 책표지도 중요하다는 결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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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걍 ... 좋자나요...ㅋ
책표지... 않좋아 보여서 바꾸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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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 같이 끝임없이 무협,판타지 책이 쏟아지는 가운데
책의 시선을 끌기 위해선 가장 처음으로 보게 되는 표지가 정말 중요하죠.
저같은 경우도 오랜만에 책방에 들렸는데 신간이 너무 많을 경우
겉표지를 쓰윽 보다가 마음에 드는 것을 꺼낸 후 내용을 보고 빌리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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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소식을 접하지 못하시는 분에게는
표지와 뒷소개글이 고르는데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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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속 글자체를 보고 놀랬습니다.
꽤 유명한 글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대강대강 가볍게 만들어 낸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내용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글자체를 보고 느런 느낌이 들었다는 겁니다.)

빌려보려다 그냥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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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진짜 책들 쏟아지는데...표지랑 뒤에 소개글들 보고 고르는 사람이 제일 많을듯...아무리 재밌다 재밌다 말 들어도 표지가 당황스러우면 왠지 글의 수준마저 팍 떨어지는 느낌이 마구마구...
그리고 소개글에 아직도 인터넷에서 누가 추천한거
만만세:제가 읽은 중 최고의 퓨전소설인듯!!!
모 이런거 써있는 것들 보면...ㅡㅡ;;;;
다른건 몰라도 표지랑 소개글 같은 디자인에 관련된건 출판사와 작가분들의 성의 문제가 아닐지...
생각보다 무지 중요하다고 보는데 다들 별로 관심 없는듯...
비싸서 그런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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