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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런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면 참고해서 개편할 때 잘 바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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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도 좋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비교한다면 북큐브는 기업형이라면 문피아는 동네 구멍가게 수준인거 같습니다,,,

운영적인것만 본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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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예를 들면 단행본과 주간지 혹은 월간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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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님께, 문피아의 공식 입장도 그런한 지 궁금하네요. 저는 다르게 생각 했었는데요.
당연히 북으로 만들려면 교정작업을 하겠죠. 본래는 그러한 작업이 끝난 작품을 상업적으로 판매해야 하는 거겠죠. 그러한 작업도 마치기 전의 미완성 된 작품을 완성품에 준해서 판매한다면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북으로 수정 되어졌을 때도 구매한 독자는 읽을 수 권리가 있어야 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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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이랑 연재분은 다른데요. 대부분 작가님들은 이북에서 교정 작업을 한번더 합니다. 본문 뜻은 전공서적 구입했는데 개정판 나오면 공짜로 달라고 요구하는거랑 똑같습니다. 공감 안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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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작품 전체를 산다고해도 편하게 볼수는 없다는 늦두더지님의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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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상의 차이이긴 하지만 북큐브에서 책으로 묵어주면 다시 읽지 않더라도 일단은 기분이 좋죠. 받는 입장에서는. 그러니깐 독자 관리 측면에서는 충분히 긍정적으로 검토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출판한 책 새걸로 바꿔달라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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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개별적으로 선택할 일이긴한데 ebook으로 묶어주는 작가분이 있다면 시스템적으로 가능하게는 해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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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서비스가 고객을 감동시키는 법이죠. 문피아 운영진은 이제 작가가아니라 운영자인데 그걸 이해를 못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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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옳으신 말씀... 진짜 문피아 유료 인터페이스 불편한데, 한화씩만 볼 수 있게 하는건 그런 불편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차라리 무료연재처럼 볼 수 있게 해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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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구매작품만 따로 볼 수 있는 기능은 꼭 필요한 듯 합니다.
그리고 인터페이스 역시 불편한 점이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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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상식적으로 유료라는건 제품이라는 얘긴데 제대로 완성되지도 않은 제품을 팔았다는겨?
아니면 기존의 글을 몇개 수정하고 그림몇개 넣어서 힘들이지 않고 낼름 돈받고 팔아 쳐먹는다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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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로 봐야 한다는 말.. 공감되네요... 전 실패한 투자를 좀 한거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이건 뭐 주식으로 치면 상장폐지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벌써 아무말 없이 연중 1달이 넘어가네요. 문피아에서라도 작가한테 연락을 해서 사유라도 남기게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런 것도 없고... 환불은 환불정책으로 또 안된다고 하고.... 이젠 그냥 확실히 완결될만한거 아님 결제를 안해야 된다는 마인드가 생겨서 점점 투자를 꺼리게 될꺼 같습니다 이대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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