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9

  • 작성자
    Lv.59 개세
    작성일
    14.11.13 09:03
    No. 1

    환생 많이 나왔었는데 요즘엔 좀 변화하긴 한거 같네요. 글에도 유행이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4.11.13 09:05
    No. 2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박민규™
    작성일
    14.11.13 09:22
    No. 3

    어우, 오늘 아침 무척 춥더라고요.. 필로스님도 좋은 하루되세요~_~!!!!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4.11.13 09:24
    No. 4

    엇, 수달몬님이시네요. 오늘 물이 얼지도 모르니 조심하십시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산호초
    작성일
    14.11.13 09:22
    No. 5

    한방병원 이야기 써볼까 하다가... 쓰는 제가 빡치는 상황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어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4.11.13 09:24
    No. 6

    한방병원에서 간호사와의 로맨스 스토리 어때요? 산호초님이 문피아 로맨스의 혁명을 일으키는 겁니다. 제가 투자하겠습니다. 하루에 백원씩!!!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만필휘지
    작성일
    14.11.13 09:42
    No. 7

    얼라이브in부안 은 어때요 ㅇㅅㅇ?
    부안쟝글의 생존이야기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4.11.13 09:43
    No. 8

    오! 그것도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엔트러피
    작성일
    14.11.13 09:21
    No. 9

    전문직으로 가야 할 이야기가 많고
    또한 글의.풍미가.깊어지죠..
    그래서 세계적작가들은 몇년간 자료조사 후
    글 쓴다하잖아요....
    좋은 현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4.11.13 09:25
    No. 10

    이 부분에 대한 소재는 무궁무진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13 10:57
    No. 11

    그래서 변호사 선배 찾아가서 몇 가지 확인하다가 부끄러워지면서 자문 계약은 모르는 사람이랑 하기로 했다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4.11.13 10:58
    No. 12

    그러시군요. 근데 변호사 선배님도 있다니... 전 지인 중에 변호사 한 명 있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1.13 09:43
    No. 13

    글의 재미+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재미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원래 저에게 야구는 던진다! 때린다! 이긴다! 였는데 미트를 보고 한국시리즈를 보니 혼자서 어설프게 볼배합 유추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고 놀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4.11.13 09:45
    No. 14

    저도 미트 재미있게 보고 있다가, 작품 완결하느라 못 보고 있는데, 얼마전에 들어갔더니 저보다 더 빨리 완결하신다는 말씀을... 역시 짧고 굵게 쓰시는 작가님이라고 생각하며 감탄했답니다.
    또 한 번 배울점을 느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4.11.13 11:42
    No. 15

    원래 인기있는 소설들은 배울게 많은 이야기들로 채워져있는 경우가 많지요. 이 장르판도 가장 사랄받는 대표주자 글들은 그 속에 유의미한 것들을 담아내려 노력들을 합니다. 여기에 많은 글들이 만화방에서 보는 매일지 같은 수준으로 전락해 가는 것과는 대조적이지요. 작가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은 거의 없죠. 글로 돈버는 기술자들이 우글거리지요.

    위에 본문에서 진화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사실은 진짜 작가가 그나마 한 두분씩 등장한다고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4.11.13 11:53
    No. 16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또 그렇게 한 분 두분 등장하기 시작하면 많은 훌륭한 분들이 나타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흙퍼먹
    작성일
    14.11.13 11:48
    No. 17

    애매모하게 사업해서 떼부자 됐다기 보다는

    차라리 록앤롤이나 아예 누구나 쉽게 수긍할수 있는 판을 짜서 하는게 낫죠

    록앤롤은 작가분이 자기가 열혈 팬이라서 그런지 검증을 잘하고 있어요

    댓글 다시는 분들도 록 매니아들이 꽤 있는거 같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4.11.13 11:53
    No. 18

    그렇군요. 참 대단한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흙퍼먹
    작성일
    14.11.13 11:55
    No. 19

    현대 판타지가 진짜 제대로 할려면 작가만의 세계를 제대로 구축해야 하는데

    현대 판타지는 현대의 틀을 가져오는데서 그걸 검증해야 하는데

    그냥 중2병 수준으로 싸지르기만 하죠 그리고 유료화

    돈이 필요하면 알바를 하러 가던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4.11.13 11:57
    No. 20

    현대의 틀을 가지고 오는 게 쉽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검증과 개연성문제가 계속 생기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1.13 12:39
    No. 21

    제가 현판에 대한 불만이 많다 보니, 작품 쓸때, 주인공의 현실파트에서 엄청 고민되더군요.
    결국, 년도, 지명, 상호명... 심지어는 계절, 시간의 흐름, 날짜까지 전부 빼고 두리뭉실하게 썼습니다. 트집안잡히려구요.. 허허..
    비겁한 작가..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4.11.13 12:46
    No. 22

    에구, 그러시군요^^ 그런데 모든 작가들이 비슷할 겁니다. 그것을 두리뭉실하게 쓴다고 표현하시지 마시고, 기교있게 쓴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저 역시 비슷하게 갑니다. 특히 요즘은 선수 이름을 이런 식으로 표현 합니다.

    "앗, 저것은 마드리드의 호나우..."
    "쉿, 그 이름을 더럽히지 마라! 그분은 나에게 신이란 말이다."

    이런 식으로 쓰면 대충 누구인지 알잖아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바
    작성일
    14.11.13 13:43
    No. 23

    많은 사람들이 한국드라마를 안보고 미드나 일드를 보게되는 이유가 한국식 막장에 지겨워서 짜증나서 그리고 미국,일본식 드라마에 배경의 현실성이나 전문성있는 직업이야기에 열광해서 겠죠. 시시한 사랑얘기 안나오더라고요. 이런 전문직 배경의 드라마들은. 그래서 더 재밌는지도 모르겠네요. 그 인기를보고 한국식으로 제작한다고 가져와서 만들면 감동은 사라지고 가운입고, 제복입고 사랑싸움, 불륜하는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넌센스가...
    뜬금없이 왠 드라마얘기? 하시겠지만, 비슷하지 않을까요. 드라마랑 장르소설이.
    전문성있는 해외드라마들을 저는 성인이 되어서야 봤지만 만약 학창시절에 봤다면 아마 진로에 긍정적인 고민도 해볼수 있지않았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4.11.13 13:45
    No. 24

    긴 댓글, 장문의 의견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시고... 그런데, 시시한 사랑이야기 말고 진지하고 좋은 사랑이야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로맨스는 잘 못 써서, 남자가 주인공인 로맨스 작품은 오히려 문피아에서 희귀하지 않나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심바
    작성일
    14.11.13 14:03
    No. 25

    제가 로멘스를 재밌다고 느낀게 없어서 저도 기준이 없습니다. 가슴 짠했던건 전쟁으로 어쩔수없이 떨어져야했던 부부이야기라던가. 뭐 이런것들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4.11.13 14:47
    No. 26

    그렇죠^^ 에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11.13 17:06
    No. 27

    제가 좋아하는 해외 여성 작가님은, 오랫동안 실제 의사 생활을 하시다가 그것을 스릴러와 결합시킨 소설을 내놓으셨죠. 당시 출판사에서 원고를 받아보고 '이건 전문 직종의 경험치가 필요한 글이다.'라고 말했다죠. 그 작가님의 이전 직업을 몰라보고 한 소리였을 정도로, 소설에는 전문 지식들이 배합되어 있는데 그래도 아주 재밌어서 저는 단번에 3권 다 읽었네요.
    경험이 들어있는 글은 좀 더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쓰는 것이면 아주 괜찮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4.11.13 20:09
    No. 28

    그렇군요^^ 특히 여성의 섬세한 묘사력은 남자가 따라가기 힘듭니다. 얼마나 재미있게 보셨겠습니까? 기꺼워하는 모습이 글에서 느껴집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14.11.14 00:23
    No. 29

    공감합니다.
    저도 현대물을 쓰면서 글을 쓰는 시간보다 자료 조사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딴죽이나 테클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글쟁이로서 자존심 문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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