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1 케이리스
    작성일
    04.10.18 22:56
    No. 1

    뭐랄까 문화의 차이죠 ㅡ.ㅡ;;
    그리고 처음으로 중국시장에 뛰어 들어 성공한다면 대박이지만
    실패 한다면 많이 힘들죠 그리고
    중국의 출판사와도 계약을 맺어야 할텐데..
    좀 힘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古劍
    작성일
    04.10.19 01:13
    No. 2

    한국의 등반가 엄홍길님이나, 마르코 폴로, 콜럼버스처럼
    개척자 정신으로 무장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견이지만.

    중국 x들에게,
    본 때를 보여줘야 하는데... 그저 마음뿐이니... 휴우...!

    이제는 발해유적도 몰래 발굴하여 당나라의 시대의
    지방 행정 구역으로 편입하려는 의도를 보이는 x들!

    콱 그냥!!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위
    작성일
    04.10.19 10:10
    No. 3

    제가 알기로는 출판사들이 남는 장사가 아니라 손해를 보는 수준이 되고 있어서 중국으로의 진출을 꺼리고 있다고 있습니다.
    인구만 많았지 책을 읽는 수요는 별로 없고...워낙 땅이 넓어서 총판식의 체제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책유통은 우리와는 달리 도서박람회에서 매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시기적인 한계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반품이 거의 없고 책의 주문도 적게이뤄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서적의 판매량이 한국과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단가가 너무 낮아서 수출하는 출판사의 출장비도 안 나온다는 점입니다.
    또한 중국의 외국인이 혼자 회사를 할수 없습니다.
    모두 합작으로 이뤄지며 출판사는 중국공산당의 제제를 받습니다...물론 중국의 모든 언론사가 그렇습니다.
    그런 한계점을 가지고 중국으로 가려는 출판사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만화들도 정품보다는 해적판이 많고 잡을수도 없습니다.
    이런 제도적 문제와 현지의 사정으로 국내출판사들은 거의 철수를 하는 상황이고 계약이 이뤄진다해도 별다른 도움이나 작가의 위상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하에 꺼리고 있는듯합니다...
    두서없는 말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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