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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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whitebea..
- 14.10.22 00:1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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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불타는참개
- 14.10.22 00:1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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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2 옥천사
- 14.10.22 00:1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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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우에이
- 14.10.22 00:1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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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카밋
- 14.10.22 00:1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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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독불이한중
- 14.10.22 00:1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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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사탕선물
- 14.10.22 00:1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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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바리사
- 14.10.22 00:1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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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사탕선물
- 14.10.22 00:1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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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졸린고먐미
- 14.10.22 00:1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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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돌아온대봉
- 14.10.22 00:2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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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필로스
- 14.10.22 00:2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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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14.10.22 00:2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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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독불이한중
- 14.10.22 00:1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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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맥심좋아
- 14.10.22 00:2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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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10.22 00:2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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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참새왕
- 14.10.22 00:4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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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정현진
- 14.10.22 00:4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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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14.10.22 00:4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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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하늘까시
- 14.10.22 01:0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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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최철주
- 14.10.22 01:58
- No. 21
제 개인적으로 댓글에 하차라는 글은 볼 때마다 인상을 찌푸립니다.
악의적이지 않았다라고 해도, 사람(하자 댓글)이 심심해서 연못에 돌을 던질 때, 연못 속으로 개구리(작가) 입장에서는 죽을 수도 있는 상황까지 번질 수 있습니다.
하차 댓글을 자신의 글을 돌아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지만, 저는 그런 대인배가 아닌지라;; 분명히 속상해 죽을 것처럼 굴 것 같습니다. 하차 댓글이 아니어도 조회수와 선호작 수로 충분히 글의 문제성을 파악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유료 연재는 모르겠지만 무료 연재를 하시는 분들께는 하차 댓글을 적지 말았으면 합니다. 특히 처음 글을 연재하는 분들께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글이 좋아서 열정적으로 하는 분들의 의지를 꺾는 것은 정말 아니다 싶습니다. 더군다나 처음인데 무엇을 그리도 많이 바라시는지.... 조목조목 따지다가 끝에 하차한다고 하는 댓글을 보면... 참...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 선택은
6. 짜증나서.
7. 재미로.
8. 엿드시오.
9. 꺼져?
정도라 봅니다. -
- Lv.39 청청루
- 14.10.22 02:09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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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10.22 00:43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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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dawn
- 14.10.22 02:15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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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사열(思悅)
- 14.10.22 02:1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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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10.22 02:24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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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Jenjam
- 14.10.22 02:26
- No. 27
-
- Lv.35 권임베
- 14.10.22 01:25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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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er
- 14.10.22 02:5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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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아칵
- 14.10.22 03:02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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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정체무실
- 14.10.22 03:23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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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시에라
- 14.10.22 03:33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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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10.22 03:45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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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10시간
- 14.10.22 03:48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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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테사
- 14.10.22 04:03
- No. 35
전 속상해서 단 적 있습니다. 이때까지 본 돈이랑 시간이랑을 제외하고서라도, 작품에 대한 기대와 애정이 있어서, 도저히 그냥 선삭하기는 아쉽더군요. 헤어질때 마지막 인사라도 하는 심정이었어요. 뭐, 그런 애정과 아쉬움도 없는 작품은 그냥 선삭합니다. 그런데, 작가분들은 말없이 그냥 선삭하는 걸 더 좋아하나보죠? 애정도를 따지면, 댓글 하나라도 더 달은 작품이 앞선 건데요.
혹시라도, 이후 좋은 평이 계속 나오면 돌아갈 여지가 있는 작품은 선삭한다고 알린 작품이 되는 거고, 그냥 선삭 작품은 아예 관심 끄는 거죠. -
- Lv.48 내가진짜
- 14.10.22 04:26
- No. 36
저같은 경우는 하차 댓글은 쓰지 않고 여러 단점에 대해서 댓글로 달고 접는 편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하차합니다'에서 어느부분이 어색하다 등등을 표현하는거나 마찬가지죠.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이건 아닌것 같다'라고 느낀 부분에서 10편정도까지 더 보고 결정하는 편인데 그안에 문제가 그대로거나 더 심해진다 싶으면 접는편입니다. 보통 하차합니다는 뒤쪽에 많이 달리는 편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그분들이 앞까지는 재밌게 읽었었는데 뒷부분이 취향이 아니거나 개연성등이 안맞는부분이 아쉬워서 못버티겠다고 표현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결론은 '하차합니다'를 무조건 적인 비방으로 생각하시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
- Lv.96 흐르는물살
- 14.10.22 05:27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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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흐르는물살
- 14.10.22 05:28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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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배고픈작각
- 14.10.22 05:23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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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놀아주시요
- 14.10.22 06:03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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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7 놀아주시요
- 14.10.22 06:05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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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水月猫
- 14.10.22 07:11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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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9 다섯나무
- 14.10.22 07:28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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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덩구
- 14.10.22 08:43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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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8 푸른콩
- 14.10.22 12:49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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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에르나힘
- 14.10.22 08:43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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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자섬풍
- 14.10.22 08:43
- No. 47
무료작가라면 몰라도, 유료작가인데
만약 하차댓글 싫다고 하면 진짜 작가멘탈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무료작일때 평균조회수 2만인 작품이어도
그 2만이 넘는 사람들 중에는 댓글(응원댓글, 다음편 요구하는 댓글, 불평 댓)
다 합치고 작가의 리플 댓글 제하면 100명도 댓글 안답니다.
심지어 평균조회수 3000명 유료작품인 작품들도
실제로 그 작품을 구매한 3000명 중에서도 100개가 잘 안달리는데,
그렇게 적극적으로 의사표현하는 사람 자체가 적은 판국에
'하차합니다.'라느 댓글을 썼다는 건, 적극적으로 뭔가 마음에 안든다. 라고
의사표현을 한겁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은 그냥 그 한편에 '하차합니다'라고 한번만 썼을 가능성보다는
전편에서도 다른 식으로 의사표시를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닌 분들도 더러 있지만요)
그럴때에는 작가가 한번쯤 고려해야될 사안이지.
'하차합니다.'라는 댓글으 왜 써? 하고 생각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문제되는, 댓글로서 욕설이나 비난도 아닌데요. -
- Lv.28 斷劍殘人
- 14.10.22 08:56
- No. 48
재미있습니다 기대됩니다.
재미없습니다 하차합니다.
위 두개가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위에것은 되는데 아래것이 안되는 이유가 뭐죠?
둘다 똑같은 독자의 댓글입니다. 이걸 왜 쓰냐고 의문을 품는게 이상한것 아닌가요?
댓글은 독자의 감상을 적는 곳입니다. 당연히 재미있다고 쓸수도 있고 재미없다고 쓸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다는 댓글은 문제가 없는데 재미없다는 댓글은 왜 계속 문제를 삼는거죠? 댓글은 재미있다고만 달아야합니까? 그것도 작가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저열한 비방도 아닌 단지 작품이 재미없다는 개인적 감상을 짧게 달았을 뿐인데 말이죠.
작가 개인에 대한 비방이 아닌 작품에 대한 댓글은 어떤 것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
- Lv.84 샤이
- 14.10.22 09:10
- No. 49
한가지 이유로 정의되긴 어려울 겁니다. 어떤 분이 이야기 한대로 관심종자라서 그럴 수도 있고, 애증(?) 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하차댓글은 (특히 악담에 가까운 비난질과 함께 쓰인) 안다는게 좋다고 생각되지만...
저같은 경우 무료로 얼마 안되던 분량의 글이 산으로 갈 경우 그냥 조용히 선삭하지만
100회 넘게 따라가던 유료글이 처음의 재미 포인트를 잃고 자꾸 이상하게 진행되면 안타깝기도 하고 화도 나고 그렇더군요. 그 이상 따라가던 글이 그 지경에 이르면 정말 하차글 달고 싶어집니다. 일종의 (조용한) 항의표시죠.
싸가지 없이 달린 악담 하차글이야 인성문제라 할 수 있겠지만 하차글이 계속 달린다면... 물론 자신이 생각하는 글의 스타일이나 취향등을 일일이 바꿀 필요야 없겠지만 독자 피드백 차원에서 작가님도 한 번 심각하게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
- Lv.78 호랑이눈물
- 14.10.22 09:28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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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앙당구리
- 14.10.22 09:55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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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10.22 09:58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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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이무하
- 14.10.22 10:03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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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달콤한사과
- 14.10.22 10:05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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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월충전설
- 14.10.22 11:07
- No. 55
-
답글
- Lv.99 월충전설
- 14.10.22 11:14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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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도선선자
- 14.10.22 11:38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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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방랑독자
- 14.10.22 12:48
- No. 58
-
- Lv.39 Kitsch
- 14.10.22 13:30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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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늦두더지
- 14.10.22 13:39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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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魔羅
- 14.10.22 14:42
- No. 61
애증이죠...
관심가지고 즐겁게 봤으나 가면갈 수록 이건 아니다..
작가가 모르는 건지 자기 것을 검토 안하는건지....
나는떠난다고 밝히나 나 말고 밝히지 않고 떠난 사람들 많다
앞으로 조심 안하면 더 떠날 것이 다른 경고 쯤으로 받아들이셔야 하지 않을까요.
돈주고 계속 관심있게 봐왔지만 포기하는 작가님들 꽤 있습니다.
그러다가 댓글 쓰고 떠 납니다.
전에도 그러고 나서 10회인가 더하고 그냥 책 완결 내신분이 있길레 마무리까지 다 결제를 하긴 했지만..
그 작가님은 다른 책 내놔도 더는 안보렵니다.
저야 돈 주고 봐오는 편이고 대여점에서 그런 책이었다면 비평란 짝 갈기고 접겠지만서도
요즘은 유료연재 형태를 보고 있는 추세라 그런식이라면 떠난다고 댓글을 밝히죠 -
- Lv.99 우협
- 14.10.22 14:59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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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위너스파이
- 14.10.22 16:40
- No. 63
-
- Lv.88 기청향
- 14.10.22 18:46
- No. 64
Comment '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