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냑식사'의 압박! 저녁에 꼬냑을 곁들여 먹는 식사라는 뜻일가? ^^;; 저는 보고서를 쓸 경우 마지막말을 무엇으로 채울 까 고민하다가 진행방식상 도저히 그말이 나올 것 같지 않으면 걍 새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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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사실 아직은 본론이 들어나지 않아서 너무 성급하지 않나 하는 마음도 있고... 식사를 하고 차 한 잔을 마시면서 해변가에 차분하게 생각 했죠. 일단 소소유성의 활약까지 써보고 결정하자! 이렇게 결정 내렸습니다. 독자 여러분에게 괜히 심려를... 죄송...^^
결례를 무릎쓰고 고언을 드립니다. 갈등하신다함은 결과에 연연하신다에 다름아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예단하고, 결과에 집착함은 스스로를 제한하시어 울타리 속에 가두는 우를 범할 수 있으므로 무욕의 관조와 여유로운 마음으로 갈 수 있는데 까지는 가보시길 감히 권합니다. 행운유수 처럼 스스로를 개방하시고, 놓으셔서 맡겨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생각이지만 무념무상으로 몇 개를 쓰고 완결 시키면, 한결 쓰는게, 쉬워질듯 합니다. 끝까지 가보는 게 좋을것 같군요. 자주 쓰던걸 바꾸다 보면 뭐든 뒤를 쓰거나, 끝을 내는게 힘들어 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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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 충고 감사합니다.^^ 써보는 데까지는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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