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

  • 작성자
    Lv.3 초신성
    작성일
    04.02.28 13:04
    No. 1

    님께서도 쪽지로 자세한 문의를 하라는 듯한 글을 쓰셨어요.

    얼핏 봐선 제게 뭔말인지 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崔榮
    작성일
    04.02.28 14:10
    No. 2

    뼈대가 되는 내용이라...

    일단의 무협이라는 장르의 대표적인 핵심은 권선징악입니다.

    하지만...

    삼류무사에 자꾸 끌리는것은 선과 악의 기준이 작가가 임의로 설정한게 아니었습니다.

    몇권인지는 기억이 나지않으나

    선과악이라고 구분할수 없다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욕망으로 이루어진 군상, 각자의 욕망은 틀리죠...

    욕망을 탓한것이 아니었기에 욕망에 충실한사람을 핍박하는게 아니라 했습니다.

    하지만 극명한 대치구도가 형성되어있죠

    맹과 십장생무리들이 대립구도이고 장추삼은 중립이라는 구도가 잡히네요

    형문제로 인해 맹과 십장생무리 둘다에게 별로 좋지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리고 감히 말하건데...

    과연 우리가 어렴풋한 내용을 짐작하지 못해서 소설을 보는건 아니라 봅니다. 마지막엔 추삼이가 다 정리할꺼야라는 생각을 하고 보시겠죠.

    다만 그 과정이나 사건들... 간간히 흘러나오는 좋은 느낌을 위해 읽는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마지막은 생각하지 말자구요... 추삼이와 같이 걷다보면 알게되겠죠...

    아름다운 길을 걷고 있을때 기분이 좋지않나요??

    지도위에서 보면 하나의 선밖에 되지않습니다.

    그냥 즐기세요...

    이상 주제넘은 소리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