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80 드림군
    작성일
    09.01.06 11:42
    No. 1

    토닥토닥...
    그래도 요즘 기운난 이십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9.01.06 11:44
    No. 2

    그런분들이 많다면 글쓰시는분 입장에서야 엄청 기분 좋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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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공(工)
    작성일
    09.01.06 11:57
    No. 3

    전 다른건 다 좋은데 다음 내용 추측하는 분들은 무서워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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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박상준1
    작성일
    09.01.06 12:22
    No. 4

    제가 전에 어떤 장면을 쓰면서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쓴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감성을 가지고 썼지 내용이나 표현은 그것과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꼭 메밀꽃 필 무렵을 읽었던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하는 댓글을 달아주신 적이 있습니다.
    정말 기분좋고 카타르시스(?) 비슷한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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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1.06 12:23
    No. 5

    다음 내용을 추측하는 분들이 많다는건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그만큼 뻔한 스토리로 전개되고 있다는 것이죠.
    어디로 튈지 알수 없게 독자를 혼란스럽게 해야 하는것은 명작가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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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레이진
    작성일
    09.01.06 12:26
    No. 6

    수드님의 망케 갱생기 담편 올려주세요
    기달리고 잇어요
    재밋게 읽고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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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써클마스터
    작성일
    09.01.06 13:43
    No. 7

    .....추측하는 분들이 너무 많으면 뻔한거지만..
    아무리 이리저리튀어도 복선이나 인과관계도없이 안드로메다로 갈수도 없는거고..

    결국 추측하는분들이 소수라도 생긴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1.06 15:04
    No. 8

    당연히 복선이나 개연성을 갖추고 독자라 예상못하는곳으로 튀어야죠.
    예를들면 김용의 영웅문3부에서 장취산 은소소는 3부 1권의 주인공이었죠. 김용은 주인공들을 과감히 죽여버렸죠.
    그리고 영웅문2부에서 소용녀는 윤지평에게 x당하고 양과와 헤어지게 되죠. 여자주인공을 이렇게까지 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못했을 겁니다.
    이는 독자가 예상못하는 대표적인 사례들인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인상깊었던 장면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웅문을 읽은지 2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기억속에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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