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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네 답이 없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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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게임작이 욕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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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어이없죠.ㅋ 하지만 전 그냥 주인공이니까~ 하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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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조각사,,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제 생각으론 절대 못하지요..

게임에선 능력치 같은걸로 근육양이나 그런 것을 조절할텐데,,
실제에선

그 조각이란 것에 대해 잘 모르지만,
세심한 작업이 아니겠습니까?

세밀함과 정밀성, 그리고 창의력이 뛰어나야하는데,,
현실에서 사용하는건 절대 안되죠,,

그리고 가상게임이라는 것은 자신의 뇌가 상상하는데로 가는게 아니겠습니까~~

이상 저의 개념사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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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쪽 방면으로 재능이 있었다. 라는 식의 설명은 안될까요? 예술은 기법도 중요하지만 표현력이라든가 의미같은게 더 중요하다고 들어서요, 그렇게 해석하면 어느정도 말이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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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전문가와 아마추어 사이에는 거대한 벽이 존재한다고 전 믿습니다. 프로란건 그거로 밥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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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설정 자체로 '세계 차원에서' 가상현실 구현 이후로는 교육의 방법으로 가상현실을 사용한다, 라는 설정을 만들면 해결이 되죠.

그러면 게임에서 익힌 능력은 현실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된다(아 물론 어빌리티등 특수스킬 등이 존재한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만 - 전 달빛조각사를 읽지 않았습니다. 어떤 식으로 조각하는지 몰라요)

그런 설정 하에서는 게임에서 했던 어떤 '작업'은 현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요.

사실상 가상현실기기가 정말로 만들어진다면 그거가지고 게임 만드는 거 자체가 웃긴 겁니다. 군사목적, 의료목적, 과학목적등 쓸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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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군사 훈련 목적으로 쓰이겠죠,,
그리고 그런 기술나온다고해도 게임으로 전환되는 것도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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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겜판을 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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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쿠키님 말씀에 저도 동의
지금 나온 인터넷이란 것도 초기엔 군사용 목적으로 등장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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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확인항 사항은 아닙니다만
달빛조각사에서 현실에서 조각하는 장면에서는
그 조각 자체가 뛰어나다 라는것 보다는
만든이의 마음과 노력같은게 담겨있어 훌륭하게 느껴진다
정도의 내용이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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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도 그게 생업이니까 프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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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소설들이 너무 현실적이면 재미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니깐 게임소설들은 거의 10대연령들이 즐겨보잖아요?
그래서인지 먼치킨을 좋아하는 10대들로써는 그런 이야기도 재밌게 읽는다는것입니다;;
뭐,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지만 작가님들도 그런 이야기를 넣고 우리들은 읽으면서 '아! 이거 말도 안되는데 뭐이래?' 이러는 사람들보다는 '와~ 이드가 또 일을 해냈구나! 왠지 내가 뿌듯한걸?' 이러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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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암
달빛조각사는...그 부분 아주 많은 말이 있었는데요.
.........그 다음 권에서..
왠지 해명하는 분위기긴했는데
게임과 현실은 달라서 뭐 정성이 들어가서 아름다워보였다.
이정도로 추가설명을 넣었더라고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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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스터는 현실에서 능력이 있어야 게임을 잘합니다(??).

뭐 말하자면 무(武)에 대한 능력이 뛰어나면 게임에서 근접계열을 더 잘하게 되거나 그 이미지를 잘 상상해내면 소환술사라든가 현실에서 진짜 노래를 잘부른다던가 그림을 잘그린다던가.. 그런거죠. 거기서 마스터급이 넘을려면 영재정도는돼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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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쓴 글이 달빛조각사 까는 글 처럼 읽히고 있는 것 같군요. 제가 말하자는건 게임에서 배운 기술을 현실에서 난무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였습니다. 달빛조각사는 삼류작이다. 라고 말하자는 건 아닙니다. 뭐 좋게 치지도 않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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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역으로 생각해봐서 원래 현실에서 조각술의 재능이 있었는데 어쩌다 게임에서 조각술을 접해서 그 재능이 두각을 드러낸거라는거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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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은 정말 어이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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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 달빛조각사 까는글처럼 느껴진건아니고요.
달빛조각사 뒷권이 그렇다고요.
솔직히
달조건 뭐건... 좀 어이없죠.
그런거나오면
=_=
.........전체적으로 괜찮다가 현실에 반영되는 부분나오면 '아 아쉽다'지만
보통작품들은 '역시나 또 ㅠ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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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점때문에 게임소설은 안봅니다....
현실에선안사고 게임에서만살고 현실로올떄는 그저 밥먹을때와 정보찾을떄....
게임 폐인들만 모아놨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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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책을 제대로 읽지 않고 막 댓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 기억으로는 분명히 [투박하고 매끄럽지 못하고 엉성하기 짝이 없다.]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전형적인 [내용파악만 하는] 책읽기 방식을 [속독]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장르문학 책 한권 30분안에 읽어내는 사람치고 세부묘사 제대로 읽는 사람 몇 못봤습니다. 그건 속독이 아니죠.. 아무튼, 달빛조각사에서는 분명히 주인공의 현실에서의 조각솜씨가 엉성하고 허접했다는걸 충분히 묘사했습니다. 그 표현은 확실히 기억이 안나지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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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항상 이런식의 글이올라오면.. 덧글들은 게임소설은
그래서 문제다.. 게임소설은 하나같이 저모양이다란식으로 가는군요 ...
게임소설 나름 즐기는사람으로써 정말 기분 안좋내요..
물론 사실이긴하지만 꼭 그런식으로 덧글같은걸남겨서
사람 인상찌푸리게 해야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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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적어도 그 부분까지는 다 읽었습니다. 그 상황 자체도 거의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묘사 어쩌니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도 읽을 떄애야 그럭저럭 납득했습니다만 지금 돌이켜보면 역시 그건 그냥 어이없는 상황을 말솜씨로 흘려넘겼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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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 보면 조각 잘한것도 아닌데..ㅋ

가상현실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죠...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
어떤효과가 나오는지는 다 상상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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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가 개념작이었군요.......................
13권인가 까지 쭉 봤지만 처음 안 사실......
그냥 양판소랑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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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갈수록 한소설만 집중적으로 까기시작하내요...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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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에서 이용방법이 뇌파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현실에서 열심히 한 것이 게임에서도 통하더라...또는 게임에서 무엇을 하니 현실에서도 발현되더라...이런 게 많은데(달조도 이런 것이겠죠.) 감각 부분에서는 향상될지 몰라도 실제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게임소설에서 초반에 게임을 잘하기 위해 무술을 열심히 하였다 이런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고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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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든걸 다 떠나서 '소설'이잖아요
말 그대로 작가의 상상력 및 임의 조작이 들어갈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까 문제 삼게되면 다른 여러가지 소설들도 말이 안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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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하지만 드라마를 보더라도 하나씩 따지다보면 볼수있는

드라마는 이미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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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훈련. 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속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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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를 이용해 신경계를 완전 장악하면 뇌가 주는 움직임에대한 명령과 그에대한 반응이 신경계를통해 전달된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그 정보들은 충분한 시간동안 연수와 척수에 저장이 될테고 근육은 관계없이 움직임을 재현하는데는 무리가 없다고 보여 집니다만?

달빛에서 조각을 초절정 예술의 경지로 끌어오렸다고 나오기라도 합디까? 그냥 조각하는걸 습득하는 정도는 충분히 가능한데 웬 트집?

별 희안한 트집잡기를 다 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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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유상무상님은 판타지 용들은 어떻게 그런 거체를 유지하는가 설정은 모르겠고 현실적으로 구라다 말도안된다, 영약몇개 줘 먹는다고 어떻게 몇십년 내공이 생기냐 그럼나도 산사주어먹으면 내공이 생기냐? 말도 안된다, 동굴에 몇달 짱박힌다고 어떻게 쎄지냐 장난하냐? 이럴분으로 보이네요. 설정과 싸우지 마세요 아니 순수하게 작가의 영역인건 버려 둡시다. 실제 현실을 배경으로 한다면야 고증도 필요하고, 실제 물리적인 현상을 고려해야하지만, 가상현실 게임소설중에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게 몇개나있나요? 전부 미래에 컴퓨터가 인간신경계를 완전장악하고 난 이후 이야기인데, 유상무상님 그런 일을 직접 격어보거나 그에대한 체계적인 이론이 있습니까? 없으면 설정에 태클걸지 맙시다. 막말로 ㅈ도 모르는게 ㄲ쳐대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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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나하나 따지면 장르문학을 제대로 이해할수 없을듯...
말그대로 허구에 가까운건데 이건 좀 아니다.,개념이 없다. 라고 하는건 좀....막말로 개연성에 개념...이런거 다 따지자면 저 유명한 톨킨옹의 반지의 제왕도 딴지 무쟈게 걸고 넘어갈수있죠...
소설 보면서 이것저것 다 다지고 들어가면 제대로 그 글을 즐기는게 아니죠...장르소설을 떠나 드라마,영화,일반 문학 작품도 마찬가지고요...
특별히 틀에서 너무 벗어나 말그대로 발로 끄적인게 아니라면 굳이 집고 넘어 가지 않아도 될듯.그렇게 하나하나 트집잡고 살면 세상을 무슨 재미로 사는지...세상도 모순 투성이에 개연성없는 일이 비일비재로 일어나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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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도대체 얼마나 현실적인 무협(판타지) 소설을 읽고 계시길래 게임소설을가지고 비현실적이라고 까시는지 모르겠군요.
개그는 개그일뿐! 이라는 개그 코너 구호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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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 왜이리 까칠하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달조를 까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게 씁쓸하다고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냐라고 했을 뿐이지 말입니다. 언제 한 번 거하게 털린적 있으십니까, 갑자기 열등감폭발시키면서 달려들면 당황스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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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조각정도면 양반이죠 솔직히 그런점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뭐 싸울이비룬 보면 답이 없음... 혼자서 몇억죽이기 이건뭐 게임이 밸런스고 뭐고 없음 그래도 끝까지 본걸보면 작가님 글실력이 대단하긴 한거 같네요 달빛조각사도 솔직히 설정깔라면 수없이 많지만 뭐 재미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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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열등감 폭발시키면서 달려들' 이 부분에서 눈살이 찌푸려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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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분이 오히려 열폭하는 듯한 댓글을 다시네요.
달빛.. 어디에서 전문가 이상의 실력을 발휘합니까 --;
애초에 글이 문제가 있는데 그에 대한 반대 덧글을 모조리 열폭글로 치부하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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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소설일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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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무상님의 35번 댓글은 위험수위인데요, 자칫하면 경고한번 드실 가능성이 농후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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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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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을 어렵게만 보지 마세요..
인터넷 동호회들 보면 나무 젓가락, 분필, 쇠젓가락등을 깎아서 여러가지를 만드는 분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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