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3.05.11 19:11
    No. 1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은아령
    작성일
    13.05.11 19:14
    No. 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3.05.11 19:38
    No. 3

    1인칭 작품의 성공패턴을 보면
    중2병 냄세가 쫙쫙 풍기는 조울증 캐릭이 많습니다.
    별것도 아닌 걸로 발작을 일으키는가 하며 중요한 일에선 세상 끝을 본 듯한 모습이 나타나죠...
    물론 그 갭을 잘 잡아줄 수 있는 조건이 있어야겠습니다만...

    조용한 시점으로 쓰시면 1인칭 관찰자 시점도 생각해보시는게 @_@..
    주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무미건조하리만큼 가만히 관찰만 하는 모습이 잘 쓰면 꽤 훌륭합니다. 대표작은 드래곤라자... 또 1인칭 관찰자는 독자들과 소통하기도 편하죠... 1인칭 주인공 시점은 독자들과 소통하려는 순간 뭔가 글이 없어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3.05.11 19:40
    No. 4

    드래곤 라자 외에도 하얀 늑대들 보면...
    음, 일단은 1인칭 주인공 시점 같지만 관찰자에 더 가깝죠.
    기사들의 무용담을 보는 주인공이 기록하는 느낌이... @_@..
    그외에 1인칭 관찰 소설은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재밌게 본 작품치고 조울증 환자 같지 않은 주인공이 안 나오는 1인칭 주인공 시점 소설은 아직 못 본듯...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조용하거나 시니컬하거나 웃기거나 한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 뭔가 분위기 반전 한 번 없어 재미는 별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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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3 은아령
    작성일
    13.05.11 22:13
    No. 5

    흠, 그렇군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할게요!

    그런데... 제 글을 몇번 읽어보니, 제 글에서도 가끔씩 미묘하게 중2병이나 조울증 환자 같은 향기가 풍기긴 하네요....헤헿;;

    1인칭 주인공 시점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는 운명인건가....?

    어쨌든, 정신없이 재밌는 것도 좋지만, 읽고나서 힐링이 된다던지, 무언가가 남는게 있다던지 하는게 좋지요....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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