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5

  • 작성자
    Lv.2 눈팅만함
    작성일
    13.04.24 17:27
    No. 1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에 나오는 슈퍼컴퓨터 마이크의 보조기억장치의 용량은 300메가바이트라고 설정되어 있습니다. 4년된 제 노트북보다도 사양이 떨어지는 슈퍼컴퓨터네요.
    현대과학은 작가 로버트 하인라인의 상상보다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고작 CPU하나 신경 쓰기 보다는 좀더 시야를 넓게 가져 보시죠. 지금 우리 주변이 바로 SF세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니그라토o
    작성일
    13.04.24 17:29
    No. 2

    헐 300메가^^;; 제 컴터 램 용량만 해도 4기가인데...;;
    그런데 CPU가 정체되니 딴 것들의 정체도 결국 닥쳐올 거란 우울한 생각이 들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4.24 22:29
    No. 3

    불과 얼마전만 해도
    램 1메가에 4만원이라, 컴 조립하면서 3메가를 넣을까, 4메가를 넣을까 고민을 하더랬죠.
    당시 4만원이면 지금의 20만원의 가치는 있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4.24 17:36
    No. 4

    과학과 기술을 혼동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과학이 먼저 진보하고, 시장성 있는 기술이 진보하는게 순서입니다.

    코어 i7의 발전 정체는 당연한겁니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넘어가야지요.

    물론 현 CPU 제조 기술에 한계가 있습니다. 5GHz의 벽이던가요?
    듣기로는 저 주파수 대역 이상부터는 전자 운동의 성질이 바뀌는데,
    전기장대 자기장의 각도가 거의 90도로 틀어진다고 들었습니다.
    (맞는지 아닌지는 고수분들께서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 )
    지금 기술로는 당연히 빛을 제어할 수 있는 적당하고 상용 가능한 방법이 드뭅니다.

    찌라시? 기사에 속아서 여기서 화풀이 하지 마시고,
    인텔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직접 확인하십시오.

    과학 발전의 정체가 아니라, 상용화 가능한 기술의 정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니그라토o
    작성일
    13.04.24 17:50
    No. 5

    그렇다니 다행이군요.

    과학의 한계가 아주 먼 곳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3.04.26 18:39
    No. 6

    4.5GHz(대략 이정도)인가에서부터 양자역학 때문에 CPU 작동이 안됩니다.
    하이젠베르크 불확정성 원리 때문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3.04.26 18:40
    No. 7

    그래서 나온 게 듀얼코어 트리플코어 쿼드코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지구성인
    작성일
    13.04.24 19:14
    No. 8

    과학 하니까 어제 네덜란드(?)에서 화성행 이민자 4명 뽑는다고 했는데. 우주시대가 열리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3.04.24 19:44
    No. 9

    보이저 2호의 메인프로세서가 1.6MHz, 4kb 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4.24 20:54
    No. 10

    요즘 취미로 시작해서 가지고 노는 녀석이
    16MHz 4kb램 250kb플래시인데
    보이저 2호 메인프로세서에 비하면 슈퍼컴이군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아가일
    작성일
    13.04.25 14:54
    No. 11

    우주는 방사선 및 컴퓨터의 연산체계를 무너뜨릴만한 위험요소가 많은 곳이라 오히려 요즘 쓰는 컴퓨터처럼 좋은것을 탑제하면 고장은 물론 그것을 고치는 기술자분도 다루기가 무척 힘들어집니다. 지금도 보호장비를 개발 중이긴 한데, 우주에서는 어쩔 수 없는 리스크라 알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라백작
    작성일
    13.04.24 19:49
    No. 12

    CPU가 왜 과학발달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일정 기술 보다는 그것을 뒤받침 해주는 기반시설과 역량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i7 따위가 정체 되었다고 기술력이 발달이 안된다라는 생각이 참 독특 합니다.

    예를 들어 현 상태에서 CPU의 기술이 정지가 되어도 대체할 기술은 매우 많습니다.
    한가지를 예를 들어 보면 CUDA기술이 있고요.. 이건 작동 클럭이 50~500Mhz대역 밖에 안됩니다. 많아야 1기가?
    하지만 코어수가 수백개라서 그것을 병렬처리로 묶어 버리면 슈퍼컴퓨터급의 성능 향상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i7같은 x86기반의 CPU를 한개로 묶어주는 클러스터링이라는 기술도 있습니다. 이 기술은 바로 슈퍼컴퓨터기반에 사용되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기술은 나날히 발전 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구라백작
    작성일
    13.04.24 19:50
    No. 13

    혹 오해 하실까봐 그러는데요... 태클이 아니라 조언으로 보셨으면 좋겠네요. 써놓고 보니 웬지 뉘앙스가 태클 같은 분위기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호쿠토
    작성일
    13.04.24 20:47
    No. 14

    상용화가 불가능해서 사용되지 않는 기술은 많습니다
    상용화가 않될걸 예로 들자면 휘어지는 엑정을 가진 핸드폰 최근에 나왔죠 하지만 거기에 사용되는
    휘어지는 액정의 기본이 되는 재료는 몇년전에 나왔지만 대량생산이 불가능했죠 그래서 상용화가 않되다가
    국내에서 대량생산 기술을 만들어내고 거기에 사용될 휘어지는 반도체도 만들어냈죠...특히 대량생산 기술이
    엄청싸고 간단하게 대량생산 가능하게 만든거라...상용화가 가능해진거죠...
    거기에 이론쪽으로 넘어가면 워프라던가 타임머신이라던가 많지만
    기술이 딸려서 못하고 있는것도 많고요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나와있는 기술중에 SF뺨치는 기술이 많습니다
    그 망할 제작비나 이익이...돈이 문제죠
    고작 CPU하나 정체되었다고 과학의 발전이 정체되는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3.04.24 21:05
    No. 15

    현실을 무시하지 마라. 공상과학! 이랄까요. 이제 인류는 이론적이지만 초광속 운행이 가능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3.04.24 21:38
    No. 16

    이쯤 되니 할 말이 없어지네요. 일부러 그러시는 건지. 허허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4.25 01:42
    No. 17

    방금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 니그라토 이분 참 유명인인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송풍정야
    작성일
    13.04.25 11:42
    No. 18

    그렇군요. 유명하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4.24 23:45
    No. 19

    스타워즈는 얼마나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만든 작품이라고 현 시대 현실에서의 과학기술 발전도의 한계로 sf의 희망을 논하시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소설은 아니지만 츠토무 니헤이의 연작들만 봐도 sf는 무궁무진한데...

    게다가 왜 하필 그 기준 대상이 윗분의 말마따나 cpu인지도... 다소 어이없는 생각을 하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4.24 23:53
    No. 20

    CPU 개발하지 않을 정도로 많이 개발되어있으니깐 ㅁ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13.04.25 01:57
    No. 21

    안타깝게도 과학의 최선봉에있는 분야인 물리학의 발전은 이전세기에 비한다면 사실상 멈췄다고 봐도 좋을 정도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4.25 10:31
    No. 22

    아인슈타인이 일을 너무 크게 벌려놓은건가요? =)
    암흑기에서 뉴턴까지
    뉴턴에서 아인슈타인까지
    아인슈타인에서 다음 패러다임까지...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고, 물리학이 풀어야 할 숙제는 산더미이지 않습니까?
    멈췄다고 보기에는 이르다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사이다켄
    작성일
    13.04.25 09:02
    No. 23

    꾸준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13.04.25 16:31
    No. 24

    이미 핸드폰 시장이 21세기다운 세상을 만들었다고 전 생각합니다.
    21세기는 무선 네트워크와 핸드폰 기술만으로도 충분히 제 몫을 다했다고 보여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킨나이프
    작성일
    13.04.25 21:46
    No. 25

    과학이 발전한다라. 전기는 써야하는 거겠죠. 전기는...! ㅜ.ㅜ 정전되면 불편하다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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