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1

  • 작성자
    Personacon 간결
    작성일
    12.12.31 18:59
    No. 1

    저도 해 볼 수 있는 건 다 해봅니다.
    다행스럽게도 옛날부터 모아온 사진들이 있어서 그걸보면서 자주 글을 쓰곤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마지막한자
    작성일
    12.12.31 19:00
    No. 2

    저도 비슷합니다. 전투씬이 상상으로 잘 구현이 안 될때면 일어나서 직접 해 봅니다. 대사도 마찬가지로 감정이 잘 잡히지 않으면 입 밖으로...다만 그 오그라듬이란...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2.12.31 19:17
    No. 3

    저도 대사 몇 번 읊조려 봤는데 글로 읽을 때랑 현저히 다르더라구요.
    완전 오글오글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2.12.31 19:02
    No. 4

    오! 직접해보신다니 이 멋진 작가님들! 배워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2.31 19:04
    No. 5

    내일이면 25세 동정 마법사니 앞으로는 마법 구현도 직접 해본 다음에 묘사할 수 있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양산형A
    작성일
    12.12.31 19:06
    No. 6

    조만간 마법사협회에서 찾아뵐테니 기다리고 계십쇼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2.12.31 19:11
    No. 7

    마탑에서요?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베어문도넛
    작성일
    12.12.31 19:15
    No. 8

    아무도 안 볼 때 글 쓴다는 것은 아주 큰 공감이 드네요
    전투장면과 같이 큰 동작은 따라하지 않지만 표정 묘사가 감정묘사에서 등장인물의 기분이 되어 저도 모르게 표정을 이리저리 바꾸는데 옆에서 보던 동생놈이 미친거 같다고 얘기한 후로부터는 아무도 못 보게하고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2.12.31 19:17
    No. 9

    그렇게까지 큰 동작은 아니어도 저도 약간..*-_-*
    내가 쓴 내용이 실제로 행했을 때 가능한 범위인지 검증을 해본달까요?
    그리고 표정이나 웃음소리 등의 의성어도 해볼 때가 있습니다.
    물론 아무도 안 볼 때..부끄부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2.12.31 19:24
    No. 10

    오오? 로안과 카즈룬의 대사와 행동을 따라하는 뮤로님이라 한번 보고 싶네요. 왠지 둑흔둑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2.12.31 19:27
    No. 11

    앗, 로안과 카즈룬의 대사를 유난히 따라해본 걸 어떻게 아셨죠?!+_+
    렌님도 해보세요.*'-'* 네가지 없게 말할 수록 더 멋있어요.
    그만큼 오글거리기도 하구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Daria
    작성일
    13.01.01 12:30
    No. 12

    오~~
    전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상상을 하고선 왠지 읽고나서 해보고싶을때가 있다고나할까요?
    블로 읽으면서도 가끔 그러는데 그러고나서의 부끄부끄가 아주 잘 이해된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31 19:19
    No. 13

    걸리면 쪽팔림...=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2.12.31 19:26
    No. 14

    작게 작게

    소심하게 그냥 해봄.. 너무 어렵다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이스텔지아
    작성일
    12.12.31 19:38
    No. 15

    혼자 주인공 빙의 할때가 있습니다.
    제 소설 주인공이 좀 또라이 기질이 있다는게 문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철백
    작성일
    12.12.31 19:59
    No. 16

    몰입하면서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현상입니다.
    부끄러워 하실 필요없습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본능에 충실하세요(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디
    작성일
    12.12.31 20:14
    No. 17

    표현하기 힘들때만 해봅니다. 한 번 쭉 소리내 읽어보면서 감정을 잡아보기도 하고요. 그럼 도움이 많이 되는것같더군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31 20:14
    No. 18

    저는 글을 쓸 때마다 게임을 합니다.

    아니 잠깐, 이게 아니...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레종데트르
    작성일
    12.12.31 20:18
    No. 19

    머리속에서 무한하게 상상했는데도 표현이 애매하면
    직접 따라하지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anS
    작성일
    12.12.31 20:42
    No. 20

    저도 제가 직접해봅니다만. 제가 할 수 없는 행동들이나 방에서 하기 힘든 자세가 나온다면 그림으로 그려봅니다. 의외로 좋다구요? 간단간단 하게 꼭두각시로 그려보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나름 기분전환도 되구요... 문제는 그리는것에 몰두를 해 버리면 완성할때까지 그린다는... 저만 그렇겠지만요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2.31 20:43
    No. 21

    소설 말고 만화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한새로
    작성일
    12.12.31 20:59
    No. 22

    엔띠님이 베드신을 쓴다면, 왠지, 지켜보고 싶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2.31 21:06
    No. 23

    ㅡ.ㅡ....................................................
    .............................
    ..............................................
    ..............
    진짜로 할 말이 업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ainless
    작성일
    12.12.31 22:15
    No. 24

    저도 전투씬 같은 경우에는 한 번 직접해보고 머릿 속으로 생각한 동작이 이게 사람이 가능한 동작인가 판단해 보기도 합니다. 대사 분위기가 어색할 땐 직접 해보기도 하고요. 물론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부작용이 있긴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2.12.31 22:22
    No. 25

    전 그래서 액션신이 없다는... 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12.31 22:30
    No. 26

    전 안그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31 22:38
    No. 27

    저에 비하면 그 정도는 그냥 약과입니다. 아직 여기에 쓴 글은 없다만... 지금 쓰고 있는 글도 손짓 발짓은 기본이요 붕붕 효과음을 입으로 내보기도 하고 뭣하면 대사까지 가상으로 읊조립니다 허허 (그러는 꼴을 다른 사람이 보기라도 하는 순간 내 인생은 끝장. 말투나 성격까지 따라하는 경향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목소리가 커졌다간 저는 인생 퇴갤해야합니다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좌우당간
    작성일
    12.12.31 23:58
    No. 28

    보통 만화나 게임, 영화에서 봤던 장면을 연상해서 상상을 더해서 씁니다. 가끔 손으로 깨작 될때도 있기는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련(練)
    작성일
    13.01.01 01:45
    No. 29

    무협이나 이런것들은 실제로 그행동을 취하는사람들도 있어요.. 별로 이상한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수리
    작성일
    13.01.01 12:21
    No. 30

    저도 그럽니다. 그러다 괴상한 자세 그대로 거울 앞에 가기도 합니다. 관절 비틀림 같은 걸 보려고요. 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01 17:57
    No. 31

    글 쓸 땐 막 일어나서 침대 위로 올라가 덤블링을 한다던지, 나뭇가지 위를 타는 레인저를 묘사하기 위해 그림을 그릴 때 침대 위 머리받침을 박차고 나가는 저를 상상한다던지.. 그래도 그림보단 글이 낫군요...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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