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4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7.22 23:29
    No. 1

    많이 찔리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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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2 23:39
    No. 2

    ......저 말을 들으니 내 글을 삭제해야 할 기분이 든다. 해리와몬스터들이라는 글보다 더 저질인 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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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서리월
    작성일
    12.07.22 23:43
    No. 3

    비판이든 비난이든 결국 그 사람의 감상일 뿐이죠. 굳이 나누자면 비판이 좀 더 전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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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12.07.22 23:46
    No. 4

    많이 공감하는 글입니다. 게중에선 5번이 더 공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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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2.07.22 23:46
    No. 5

    세계관 지적에 관한 말씀은 공감됩니다. 아직 안 나와서 그래요. 뒤에 나와요는 변명에 가깝다고 봅니다. 좋은 작가들은 다 녹여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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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2.07.22 23:54
    No. 6

    seke님//저도 매우 다혈질이라 이런글을 쓰면서 제가 이런글을 써도 되나몰라 하면서 썼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다가도 오늘같이 더운날은 특히 더 감정적으로 변하는것 같아요ㅋ

    아힌샤님//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처음부터 잘하는 분들은 없죠. 그리고 이곳은 '문피아'잖아요! 희망을 갖고 열심히 쓰면 대기만성이 될 수 있을거에요! 아니면 오히려 그것을 이용한 다른 것도 쓸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들면 금서를 작성해 이런글은 위험하다! 하고 써붙일 수도 있고요<<<

    칠성각님//그렇죠. 다만 이 글에선 좋은 취지를 중심으로 지적이라 사용했습니다ㅎ 근데 다시 확인하다보니 좀 맹목적 비난이 강한 글만 보이는거같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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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초혼(草魂)
    작성일
    12.07.23 00:10
    No. 7

    말을 하는 것은 쉽지만, 말을 듣는 것은 어렵습니다.
    말 잘하는 사람 찾는 것은 쉽지만,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 찾는 것이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보다 더 힘든 세상입니다.
    한국말이 갖는 특성 중 외국어와 가장 극명히 다른 게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라는 것 같습니다.
    긍정과 부정을 선택하는 단어가 앞쪽에 붙는 대부분의 외국어들과 달리 한국어는 정말 끝까지 들어봐야 그것이 긍정인지 부정인지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앞의 말만 듣고 먼저 화를 내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물론 듣는 사람의 자세 또한 중요한 것이겠습니다만...
    말씀하시는 분들도 처음부터 태도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는 것이겠지요. '예를 들어 위하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말을 하며 시작을 한다면 그렇게 화를 내실 작가님들이 별로 없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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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2.07.23 00:20
    No. 8

    숫자하나님//중고등학교 시간에 보면 사회의 유형으로 용광로 이론과 셀러드볼 이론이나오죠. 무조건 셀러드볼이 되야하는건 아니지만, 용광로에 녹아들 때 누가 희생양이되어 돌맞는것을 보면서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하는게 아니라 언제든지 궁금한 것을 눈치보지 않고 물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한다 생각합니다.

    부정님//개연성이랄까요~_~ 그래도 작가도 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비난이아닌 '이런식이 어떤가하는' 권유나 '조금 안맞는거같다' 같은 식으로 말하는게 좋다봅니다.
    저도 글을 쓸 때 자주 느끼지만 누군가가 자신의 글에대해 지적한다는것에 겸허히 받아드려야한다는 것도 있지만, 누군가가 자신의 글을 지적하는것에 자신의 실수를 내가아닌 타인이 봤다는 부끄러움도 느끼고 어찌됐든 자신의 세계관은 다 나오지않았고 사소한 것 약간가지고 전체틀이 잘못ㄷㅙㄴ 드시 말하니 짜증도 나고 결과적으론 자신의 필력이 부족함을 지적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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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2.07.23 00:26
    No. 9

    초혼님//정말 우리말은 너무 어렵습니다@.@
    어투도 중요하고 어감, 적절한 단어의 사용, 긍부정의 강약, 존칭뿐만아니라 오타만으로도 상대방의 기분에 영향을 주기도하고 칭찬을 먼저하는지 비난을 먼저하는지같은 어순배열만으로도 같은 뜻인데 느낌이 180도 달라지니까요.. 항상 조심해서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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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점소이99
    작성일
    12.07.23 00:44
    No. 10

    비평은 좋습니다만... 너무 극단적인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항상 비평을 보면 이 책 1권 읽고 접었음. 몇페이지 보다 던졌음. 이런식이 많은데 그런것들이 장르문학 시장을 늘리는데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시장이 넓은 일본이나 미국같은 경우를 보면 아무리 맘에 들지 않는 영화나 소설, 대중적인 매체들을 접해도 한번보고 때려치우지는 않습니다.
    일단 꾸준히 봐보고 정 맘에 들지 않는다면 이러이러한 부분이 신경쓰인다. 어떤점을 고쳐야 흥행할 수 있을 것 같다하는 식이지요. 물론 그쪽에도 극단적인 사람들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우리나라보다는 현저히 그 비율이 적은 편이죠.
    우리나라를 보면 책을 읽을 때 항상 단점을 찾아서 끄집어 낼려고 작정한 사람들 같습니다. 대부분의 평론가들도 그렇고 상대방의 장점을 보기도다는 단점을 일단 끄집어 내놓고 비판을 하는 식입니다. 칭찬보다는 꾸지람을 더 주어야 발전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은 틀린 겁니다. 어느 쪽이든 지나쳐서는 절대로 좋지 않습니다.
    비판을 할 때 아무리 그것이 맘에 들지 않더라도 이런 부분은 괜찮은데 이런 부분이 문제가 있어서 이상하다 정도면 양호하지 않겠습니까? 극단적으로 단정짓고 색안경을 쓰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작가이자 독자로써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발 단단히 고쳐쓰고 있는 색안경을 벗고 좀 더 폭넓은 안목과 견해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조금 느슨해진다고 뭐라할 사람이 없으니까요. 단지 소설은 현실과 마찬가지로 틈이 있기 마련이라는 것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작가와 무조건 단점만을 보는 독자는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려면 적어도 타당한 이유라도 있다던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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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녀르미
    작성일
    12.07.23 00:51
    No. 11

    본문은 의도는 좋지만, 비평이 감정적이다라는 것은 애초에 전제를 잘못 설정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비평이라면, 설령 극악의 평을 내릴지라도, 감정을 배제한 객관적인 글이어야 하며, 화자의 감정이 개입된 이상 그것은 비평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를 비롯한) 독자가 말하는 작품에 대한 평가는 (독자 스스로는 비평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독자의 감상에 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말이지요.

    글을 읽을 때, 감정을 이입해서 읽은 독자의 작품에 대한 사후 평가는 감상을 말하는 것이지, 비평이라고 보기에는 정말 무리가 따릅니다.
    그 이유는 일단 대상이 되는 글에 감정이 이입된 순간, 그 글에 대한 사후의 언급은 '비평'이 요구하는 객관성을 상실하게 될 가능성이 너무 크고, 주관적인 감상에 치우칠 확률이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주관을 배제하고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말씀을 하시는 분들의 사후 평가가 바로 비평에 해당한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독자의 감상은 매료, 호감, 긍정, 무관심, 거부감, 혐오, 적개심 등과 같은 여러 감정의 발현 정도에 따라 타인에 대한 추천, 개인적인 만족으로 끝냄, 무반응, 공개적인 비난이나 전체에 대한 비방 광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감상의 표출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고, 어느 누구도 탓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금전적인 대가를 지불했건 지불하지 않았건 간에) 최소한 시간이라는 대가를 지불한 독자는 작품에 대한 감상을 말할 권리가 있는 것이지요. 독자가 감상을 표현할 자유를 막아서도 안됩니다.

    하지만, 어디서나 그렇듯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예의라는 것이 사회에는 존재합니다.
    부정적인 감상을 말할 때에도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새겨 듣고 고칠 점을 찾아 낼 수 있는 부정적 감상이 있고, 긍정적 감상이라 하더라도 두 번 다시 듣고 싶지 않은 감상이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를 비롯한 많은 독자들은 조금만 더 상대(작가)를 배려하고 예의를 지켜가며 감상을 말하고, 그 감상을 받아들이는 작가분들도 조금 더 독자들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아마도 流寧님께서 말씀하시는 감정적인 비평에 관한 본문의 의도도 이것이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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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초혼(草魂)
    작성일
    12.07.23 01:07
    No. 12

    녀르미님 댓글을 읽으면서 점점 입을 벌리다가 마지막엔 '어휴'하며 댓글을 남깁니다. 녀르미님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2.07.23 01:13
    No. 13

    無限和流님//확실히 비평이란 말 자체가 좋은것과 나쁜것이 적절히 조화된 것인데 너무 비판을 중심에두고 생각하고있었네요. 저도 가끔 책을읽다가 뭔가 좀 어긋난 느낌이 들면 괜찮았던 부분도 왠지 이상해보이고 장점을 보고 긍정적으로 보기보단 부정적으로 보려하는 경향이 강한데 無限和流님의 말을 듣고나니 반성해야한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피어납니다ㅠㅠ

    녀르미님//음.. 아, 제목이 잘못됐네요. 한 사람이 소설에 관련해 지적한 것에대해 감정적이고 부정적인것 같다고 쓴 글인데 비평자체를 감정적이라고 제가 잘못사용한것 같습니다. 제 글의 취지도 녀르미님과 같습니다. 글의 의도도 너무 감정표현에 부정적이지 않은가 하던것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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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2.07.23 01:26
    No. 14

    제 연재란에 한 번 와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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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7.23 03:31
    No. 15

    無限和流님 1권 보고 접었음. 이라든가 몇 페이지 보다 던졌음. 같은 경우는 그 누구도 달갑게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런 댓글들도 영향을 많이 끼치죠.
    하지만 중요한 건 그런 것들은 '프로'의 글이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책이니까요.
    근데 1권부터 오탈자와 비문투성이에 설정오류등등이 난무한다면 저런 평가도 나올만 하긴 합니다. 왜냐면 정성을 들여 쓰지 않은 '책'을 대여점이든 서점에서든 '돈'을 주고 보는데 불량품이면 충분히 이해 가요.
    뭐, 가끔은 문피아 미출판작에도 저런 평가가 있어서 저도 답답한 맘이 들긴 하더군요.
    아무튼 지적의 90%이상은 순수한 호의에서 오는 겁니다.
    저같이 지적하다 지쳐서 악의만 남으면 비평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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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높새바람
    작성일
    12.07.23 04:04
    No. 16

    제가 최근에 올린글이 원인인것 같은데요. 제가 글을 쓰다 말아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뒷부분을 더 적어야 되는데 급하게 끊어야되고.. 쓰던 글을 지우기 그래서 남겨놓은건데...
    생각보다 일이 커지니 원래 적으려던 말을 쓰기도 고민됩니다 ㅡ.ㅡ;
    전 작가의 영역을 독자가 흔들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구요. 원래 의도는 위사 무적같은 골든베스트 순위에 꼽히는 글이 초절정이니 절정고수니 하는 분류 때문에 이상하다는 글에 대한 제 생각을 적으려고 한 글입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 생각도..ㅡ다른 사람의 생각을 제어하려는 한 부분일 뿐이라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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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2.07.23 08:45
    No. 17

    높새바람님//아뇨.. 전 전부터 적고싶었던걸 그저 오늘 말한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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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古龍生
    작성일
    12.07.23 09:14
    No. 18

    어느 작품이든지 끝까지 보고 난 후(그게 선의의 도리라고 봄) 비평을 하든지 비난을 하든지 해야지 수박 겉만 핥아보고 나서... 못봐줋... 그런 분들이 많은 게 안타까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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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양자포
    작성일
    12.07.23 12:44
    No. 19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데 비평을 위해서 억지로 어느 작품이든지 끝까지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읽은 데까지 느낀 비평을 적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박은 겉만 보면 모르지만 똥인지 된장인지는 찍어먹어봐야 아는건 아니니까요.(물론 중도하차하는 글이 똥이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그냥 취향에 안 맞는다는 비유) 자기가 읽은 부분까지 스스로 납득할 수 없었던 내용과 이유가 명확하다면 비판을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언제나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예의를 가지고 대한다면 독자가 비판을 하고 작가가 고민을 해서 더 좋은 작품이 나오는 선순환이 가능한데 굳이 서로 마음이 상하고 자존심싸움으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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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7.23 12:46
    No. 20

    끝까지 볼 매력을 가지지 못한 것을 옹호할 필요는 없겠죠.
    세계관, 이야기에 비평을 할 수도 있고,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것을 끝까지 읽지 못하고 비평, 비난하는 이가 많느냐하면 그건 그 작품이 매력이 없거나, 그 매력 이상의 문제점을 안고 있어서겠죠.
    그런 것을 뒤에 보면 나온다 식의 이야기를 하면 난감하죠.
    고행을 자초하는 이는 드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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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2.07.23 18:55
    No. 21

    유르카님//네 많죠.. 다만 그런 많은 것 사이에 정말 필요한 지적과 조언또한 같이 뭍혀버리고 억제당할 때도 많은것같아서 말이죠 흠..
    그래도 별것도 아닌 일로 꼬집는다는건 다 괜찮은데 이것만 고치면 좀 더 괜찮지않을까?하는 생각으로 말할 수도 있으니 어떻게 받아드리냐도 중요할 수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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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새벽)
    작성일
    12.07.23 20:59
    No. 22

    지적은,,,애정이,,있어야,,한다는걸,,,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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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12.07.23 21:35
    No. 23

    지적이라고 말할 수도 있는데 여튼, 비판까지 가지 않더라도 부정적 요소를 꼬집는 비판 같은 것은 문피아에서 규칙으로 금지한걸로 아닌데... 아니었나요? 흠...; 워낙 그런 문제도 오래전에 종결된 문제라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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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환영신마
    작성일
    12.08.06 15:25
    No. 24

    표현방식이 중요하겠죠.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 표현들이 생각보다 적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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