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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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학대파
- 11.10.28 11:3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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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인할라
- 11.10.28 11:55
- No. 2
그렇다고 세밀한 묘사가 진행되지는 않지요. 설명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뽑아냈다. 분리했다. 머리통 세개를 탁자위에 모아두었다.
수준이니깐요. 설명과 묘사는 다를테니 말입니다.
--- 뭐 묘사를 한다면 ----
그의 부드러운 팔 동작 한번에도 상대의 몸은 너무나 쉽게 분리되었다. 마치, 콩나물이 뽑혀 나오듯 그의 머리와 그 아래 대롱거리는 척수는 몸에서 분리되어 나왔다. 여전히 살아 숨쉬는 듯한 상대의 고통스러운 표정과 척수를 타고 흘러 내리는 끈적거리는 피만이 좀 전까지 인간이었음을 증명할 뿐이었다. 척추가 뽑혀져 나온 하체는 마치 바람빠진 고무인형처럼 바닥에 널부러진다. 척추가 뽑혀져 나온 구멍으로 끊임없이 핏물이 뿜어져 나와 바닥을 채운다. 핏물 위에서 계속 되는 그의 일련의 동작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여전히 우아하기만 하다.
---요런 수준은 가뿐히 넘어가겠지요----
저런 묘사해대는 글은 못본거 같고..
뭐 처음부터 저런 글은 보질 않으니 말입니다.
한 일이주 전에 토론마당에서 나왔던 주제입니다.
성애묘사와 살해장면 묘사.. 어떤가 에 대해서...
그걸 참고해 보시면 될듯합니다. -
- Lv.1 정몽주
- 11.10.28 12:3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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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수달맨
- 11.10.28 12:5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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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촌
- 11.10.28 12:5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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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인할라
- 11.10.28 13:0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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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반격
- 11.10.28 14:2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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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에니시엔
- 11.10.28 15:4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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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정몽주
- 11.10.28 16:0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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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정몽주
- 11.10.28 16:0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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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정몽주
- 11.10.28 16:21
- No. 11
인할라님 묘사를 바탕으로 조금 더해보자면...
-묘사-
그녀의 새하얀 살결과 다름다운 나선을 그리며 불룩 솟아오르 가슴.
나는 타오르는 듯한 갈증을 느끼며 흥분으로 몸이 달아올랐다. 그의 몰랑거리는 가슴을 메만지는 순간 나도 모르게 침을 삼킨다. 부들거리며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져본다. 몰랑거리는 감촉, 은은히 풍기는 달콤한 향기에 나는 침을 삼킨다.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나는 미친듯이 그녀의 가슴을 부여잡고 메스로 살을 난도질 한다. "서걱서걱"거리며 살점이 갈라지고 돼지고기의 그것처럼 붉은 육질과 지방으로 보이는 기름이 핏물과 함꼐 나의 얼굴을 덮친다. 아래가 뻐근해 온다. 한낱 섹스와 비교도 될 수 없는 쾌락과 흥분에 머리가 새하얗게 타들어간다.
이정도로... 수위를 조절하겠습니다...
눈이나 관절, 뼈이야기가 더해지면 더욱 수위가 높아지죠...
흠 바로 경고일듯.... 당시 고어와 스너프를 보고 글을 썼던 것이라 묘사가 더 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
- 용세곤
- 11.10.28 16:2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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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방수
- 11.10.28 17:1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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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念願客
- 11.10.28 20:4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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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제르미스
- 11.10.29 01:3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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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인할라
- 11.10.29 17:0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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