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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에 대해서는 저도 찬성입니다. 북큐브는 일주일에 2회부터 다양하게 선택해서 연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2회연재로 줄이더라도 완결은 봐야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이제는 점점 댓가를 지불하고 봐야한다는 인식이 강해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는 유료 연재가 환영할만한 일이지요.
그리고 종이책으로 나오는 것도 나름은 찬성하는 쪽입니다.
아무래도 모니터로 보는 것을 좋아하기 보다 책의 형태로 보는 것을 좋아하는 분도 분명 많이 계시기 때문이지요.
뭐, 그만큼 인기를 얻기는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저는 의지사나이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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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북큐브 연재 엄청 좋아요. 종이책은 정말 취양 아니고서는 대여점에서 빌려 보게되는데, 살다보니 대여점 갈 시간도 없고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주로 문피아나 조아라에서 노는데, 그것만으로 부족함을 느껴요.
제 욕구에도 충족하는것같아요.
책은 빌리기도 귀찮고 그래서 잘 안읽게되는반면에 저의 문피아와 조아라 출석률을 봤을때 북큐브의 출석률도 당연히 높을거라 예상가능하기때문에 유료긴 하지만 또 하나의 연재사이트가 탄생하는것이랄까요.

아쉬운점은 그놈의 인터페이스.. 북큐브는 대박개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조아라 프리미엄 이용하지도 않지만, 그 시스템을 고대로 북큐브에 얹어놓았으면 하는 바램이 정말 간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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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보단 작가님들의 독자적인. 유료 홈페이지 연재도 나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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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연재한 것을 책으로 내면 대여점에서 별로 안 좋아합니다.
책으로 보는 독자가 줄어 둔다고 생각하는듯. 이미 인터넷에서 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더군요.
반응이 일정 이상 나오면 책보다 수익이 더큽니다. 다만 성진 작가님 같은 경우는 인세를 많이 받기 때문에 오히려 책이 수익이 더 클수 있겠죠.
전작이 많거나, 많이 팔린 책을 대여점서 많이받아서 그런게 좀 있죠.
워낙에 필력도 있는 분이시고요.
신인 작가라면 반응 좋으면 오히려 유료가 낫겠죠.
일단 조기완결 생각안 해도 되고,
작가가 원한대로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도 오히려 유료 독자들이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출판 터치 안 받아도 되고, 반품 걱정 안해도 되고, 장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만 힘든 점은 작가와, 독자 사이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하는 것보다 어렵습니다.
인터넷 유료 독자 수요 자체가 한계가 있습니다. 이 수요를 키우려면 홍보를 해야 하는데, 북큐브에서 그런 활동이 너무 미비하거던요.
몰라서 안 보는 독자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점이 정말 아쉽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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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책으로 출판 해도 연중은

독자들에게 대한 우롱이지요 ㅡ.,ㅡ;;

출판 해도 대여점 아니면 유통 되기 힘드니

유료 연재가 훨씬 계산기 안두들겨도 답 나오는거겠지요

다만 얼마나 볼지는 모르지만

대여점에서 빌려 보면 한권 팔백원이지만

유료 연재는 권당 이천오백원 정도 들어 간다 생각 한다면

연재가 비싼 편이겠지요 독자입장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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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유료연재는 대여가 아니죠. 2번봐도 되요. 3번도요....
온라인 유료대여시스템도 나오면 좋겠네요
읽은 다음 3일후 자동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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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생각하는 건데
재주는 문피아가 넘고
돈은 북큐브가 챙기는 듯...
금강님이 좋은 아이디어를 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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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연재까진 그렇다 하더라도 유료연재후 책으로 낼때 수정한다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설령 추후에 연재분을 수정한다고 쳐도 돈내고 본걸 다시봐야하는 상황자체가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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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현재 해외에 있는 지라 책을 사서 보내기도 뭐하고, 빌릴 수도 없는 상황인지라 이렇게 돈을 지불하고 해외에서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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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책임감만 담보된가면 전적으로 찬성

개인적으로도 3만원 이상결재해서 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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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술한잔하면 몇만원 나가는 현실에
취미생활을 위해 몇천원정도는 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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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 체계보다 북큐브 체계가 일정 수준의 독자수만 보장된다면 작가입장에서는 수익면에서 월등 한것 같습니다.

지금 유료연재되는 작품이 책으로 나오는걸 반대하는게 대여점입고시 대여료와 유료연재 구독시의 구독료 차이때문인듯 한대 장기적으로 유료연재가 정착되고 대여점이 사양길로 접어든다면 북큐브 유료연재 "판매용" 책 발매식으로 장르시장이 변화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래를 예측하는것이라 100% 장담할수는 없는일이지만 유료연재를 택하시는 작가분들 모두 좋은 작품과 성공을 거두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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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가 아마추가 프로로 넘어가는 중간다리라는 형식을 취하는 이상 북큐브와의 싸움은 있기 어렵다봐요.
문피아의 형제 사이트가 세워질지 몰라도 말이죠.
문피아는 끼를 대중에게 보여줄 작은 공간(전체 사용자 대비이야기)을 마련 해줄 뿐이니까요.(작가지망생들에 대한 지식의 전수는 한문협에서 이루어질지 몰라도 문피아 내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으니 말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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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에 관해서는 출판작이라고 굳이 연중을 안하는게 아니니까요. 다만 출판작이라면 출판사에서 비인기작일 경우 조기종결을 요구하겠지요. 개인적으로 웹툰이참 잘 짜여져있다고 생각합니다. 1주일에 최소 1번에 정기적으로 꾸준히 올라오니까요. 연중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요. 네이버, 다음 등의 유명ㅍ포털사이트를 통한 접근성도 좋구요.
북큐브는 이런 접근성부분에서는 좀 많이 동떨어져 있는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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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북큐브에서 글을 볼때는 아무래도 유료인만큼 진짜 좋아하는 작가분의 작품이 아니라면 보지 않을 겁니다. 특히 가볍게 웃고 지나가는 소위 양판소 형식의 글이라면 보지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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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예 북큐브 안갈예정임.... 전 책으로 보는게 진리라고 생각하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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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이라면 설마 돈내고 보는데 도중에 연중을 할까?라고 생각했겠지만 문제는 그 연중이 실제로 발생했다는것! 김씨성을 가진 모정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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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이 좋긴하지만 북큐브 어플로 보면 진짜 간단하더라구요
거짓말 안하고 1분이면 한손으로 볼 수 있음 물론 질은 종이책을 넘어설 수가 없지만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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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연재 이런거도 좋지만 독자 입장에선 넘비싸서 못보겠더군요 하루 세권이상 본다고 생각 하면 사실 유료연재는 금전적 부담이 아주 크답니다 ㅅㅅ;; 술값이야기 하시는분도 계시던데 책은 거이 매일보지만 술은 매일 마시는분은 드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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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님 아니되옵니다! 오셔야하옵닌다. ㅠㅠ
무료로 올라와있는거라도 다운을 어떻게 좀...(원수님의 아이디가 낯이 익어 농담을 살짝 넣어 봤습니다.)
요즘 특히나 이 유료 연재가 말이 많은것 같네요.
독자도 좋고 글쟁이도 좋은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당연히 글쓴이들에 대한 정당한 댓가가 돌아가는 선에서 말이지요.
저도 음악 같은건 유료로 다 이용을 하고 있기때문에... 유료 이용에 관해서는 지극히 찬성인 입장인데, 좋다고 생각하는것이 서로서로에게 다 좋으면 좋은것이니까요.
여튼, 계속 발전해가는 장르문학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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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도 좋고 연중도 있을 수 있고..
크게 신경은 안쓰지만 이놈의 결제좀 해결해 줬으면 합니다 -_-
북큐브 가고 싶어도 액티브 x 때문에 결제를 못하는 극소수 외국거주자 입니다 -_-;;;; (윈도우도 안쓰는 리눅스 유저 아놔;)
카이첼님의 경우는 이미 희망찬, 잃어버린 이름등을 사 놓았기에 은빛도 그런식으로 결제가 가능했지만 (저를 포함한 저같은 몇몇분은 이메일로 알고 있습니다) 직하인님 같은 경우는 그냥 울음을 삼킬 뿐이지요.
타블렛으로도 결제가 불가능하고, 스마트폰도 마찬가지고, 상품권도 안되더군요. 아아악!!!

유료시스템이 들어온다면 몇번이나 언급된 시스템적인 문제도 문제지만 글쓴 분이 이야기하신 부분도 충분히 반영되야겠지요.
일단 자신의 브랜드가 생긴 카이첼님, 직하인님등은 믿을만하지만 신인 작가는 아니죠. 결국 글을 끝낼 수 있는, 완결이 가능한 인센티브및 조건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자면 한권분량이 끝나야 결제금의 몇%를 받고 완결시 모두 지급..이런식으로 라도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문피아와 연관된 유료 연재 파트너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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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연중 때리는 일은 작가 욕먹을 만합니다.
유료연재이니 만큼 타이틀 걸고 돈을 받는 일인데 연중 때리면 뭐하는 짓인지 개인사정이고 뭐고 문피아에서 인기 끌만큼 끌고 이제 유료연재로 나갔는데 연중 되었다 하면 독자 우롱 확실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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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책을 사서 보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작가님을 위해서라도 ㅎㅎ

북큐브 인터페이스 바꾸기 전까진 답없네요..

한화 보는데 타이틀만 3~4페이지가 되버리니 맛이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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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인간적으로 북큐브에서 돈을받고 연재를하다가 책은 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게말이됩니까?? 100원 200원 을 내고 한편한편 봤는데.. 그게 책으로 나오면.. 그 글을 읽은사람은 뭐가됩니까?? 가격으로 따지면 안되는일이지만 그게사람 맘대로 됩니까.. 무튼 가격을 따져보면 30편이 3000원 한권분량 정도 되는거같습니다.. 빌리는가격은700~900원 3분의 1도 안되는군요..
뭐 돈은 좋다 이겁니다.. 문피아든 뭐든간에 유료연재로갔으면 그대로 쭉밀고나가야되는거아닌가요?? 애초에 간보고 책내는것도아니고..한번선택을하면 그냥 그대로 쭉갔으면 좋겠네요.. 유료연재든 책이든말이죠..
글쓴분도 김xx작가님 염두해서 쓰신건가??ㅎㅎ
김xx작가님.. 북큐브보다 실망했어요.. 책내용이 바뀔수가 있다는말은 뭔소린지..ㅋㅋ 돈내고 본사람 책사서 한번 더보라는소린가?? 보다가 읽는맛이 확떨어져서 읽는거 접었어요..
글은 잘못썼지만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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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님들 연재 하시니 좋고요. 싼값에 책을 읽을 수 있어서도 좋네요. 전 북큐브 연재 환영입니다. 다만 인터페이스는 좀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연중은 매체가 무엇이 되었든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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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괜찮았던 책은 조기종결이 아니라면 가끔씩 사서 보기는 하지만
유료연재는 연중에 대한 부담이 너무 크죠.
거기다 북큐브 인터페이스도 별로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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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편이 1권은 아니고...25화를 1권으로 잡고 있답니다. 반복해서 볼수 있으니 1권에 2500원도 나쁘지는 않는데... 저야 뭐, 연재를 하는 입장이라 읽으시는 분들과는 달라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애매하시만서도....
저도 이제 월욜부터 북큐브 연재를 하는데 두근 두근 떨리네요.
그래도 요즘은 많은 분들이 돈을 내고 보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이라 마음이 한결 가볍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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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님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리고 김 작가님은 할말이 없군요..
그분을 생각하고 쓴글은 아니구요.. 그냥 책으로라도 빨리보기를 바라고있고 유료연재를 할때 미리 말해주길 바랄수밖에없을 것 같습니다.
단지.. 유료연재를 하든 무료연재를하든 작가님들의 노력의 결실인 글이 그러한 생각때문에 책을 낼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애초부터 포기하고 가시는것이 안타까워 그럴뿐입니다. 사실30편 3000원이라고 한다할지라도.새책을 사는것보다는 싸지만 대여하는 것보다는 비싸죠.. 그렇기 때문에 내용이 같아서 현재까지 봤던 것을 책으로 다시 사서 보거나 빌려보지 않는다면, 여유가되는 분들은 책으로도 나오니 좋은거고 여유가 없으신분들은 그이후에부터 빌려서 더싸게 볼수있으니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료냐 아니냐가 아니라 글 그자체를 봤을 때 더좋은 글이 나올수 있고 끝까지 할수 있는 여건이 있다면은 그것이 유료연재이고 연재중 책을 내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의 출판 루트와 다르기때문에 거부감이 먼저드는 것은 사실이나, 긍정적인 면도 분명히 있으니 그점을 한번 생각해보자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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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솔직히 대여점을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책으로 나오는게 좋아요.... 그럼 1000원 안밖에 볼 수 있잖아요! 유료연제로 하는거 보니까 한권에 1000원은 훌쩍넘더라구요.

작가분 입장에서는 저같은 사람들이 많으니 북큐브가 더 좋으실지도....?

근데 책으로나오는것이 접근성이 더 좋으니까...

솔직히 두개다 하셔시는건 어떠실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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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 웹이든 책이든 연재중의 소설에 돈쓸생각을 버렸음.
대여점 이용하다가 정말 좋은책이라 소장하고 싶으면 그때가서 구입할 계획임.

이건 뭐 가지고 있는 소설들의 50프로가 넘는 책들이 연중이니..;
왜 내가 좋아 하는 작가님들은 이렇게 연중을 많이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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