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9

  • 작성자
    Lv.85 알건다알아
    작성일
    11.10.15 14:06
    No. 1

    유료화로 인해 지불하는 돈이 좋은 작품에 대한 감탄의 표현으로서 발휘된다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15 14:17
    No. 2

    유료화로 인해 좋은 작품이 발굴되고 빛을 발할 수 있다면 당연 좋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1.10.15 14:23
    No. 3

    왜 지금 인식의 변화가 급히 요구되냐하면..앞으로는 도태의속도가 급가속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북시스템은 일단 기반이 마련되면 출판과는 비교가 되지않는 효율적확장이 가능합니다. 지금만해도 읽을만한글은 전부 출간한다고 도중에 사라진다고 불만이 많지요? 앞으론 그런현상이 2배4배10배더 빨라지고 많아집니다. ;;; 그럼 문피아의 도태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지게됩니다. 지금 운영진분들이 웹진 게임 이벤트 등을 하시는것도 어찌보면 문피아의 도태를 막기위한 노력입니다. 하지만 그모든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미시적인 대응책일뿐입니다. 근본적이고 거시적인 대응책이 없으면 최악의 경우 이북의확장과 동시에 문피아가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대여점과 출판시스템과 온라인상 이북시스템은 그변화의 판도가 차원이 다릅니다. 지금까지처럼 문피아의 순수성만 강조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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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환장부르스
    작성일
    11.10.15 14:36
    No. 4

    e북의 확장과 동시에 문피아가 사라진다...
    문피아가 출판사도 아니고 왜 사라지나요 ;;
    문피아 같은 사이트가 싹 사라지면 검증되지 않은 작품들도 사람들이 돈 내고 보게 되고 e북 업체가 투고를 받아서 작품들을 e북으로 할건가 다 결정하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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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1.10.15 14:56
    No. 5

    그래서 최악의 경우를 상정한겁니다. 그러나 전형적인 디스토피아적 관점이긴하지만 정말 말씀처럼 될수도있습니다. 이북시스템이 구축되고 성공적으로 대세가되는데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리라보지만 정말그렇게되면 온라인 출간의 진입장벽은 지금의 수준보다도 더 낮아질 가능성조차있는게 사실이니까요.
    흠..아직 이북이란게 미래출간시장에 어느정도로 어마어마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을 내포한 시스템인지 너무 낙관적으로만 생각하는분들이 많은것같아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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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1.10.15 15:03
    No. 6

    예를들어 이북업체가 돈을벌고 예비작가들을 직접키우게된다면? 아주 적은금액이라도 주면서 마치문피아 연재란같은곳을 운영한다면 어떻습니까? 그럴가능성이 없을까요? 충분히있습니다 그들이커지면 굳이 문피아에 의지할 이유도사라집니다. 그냥 작가끌어가면 그만입니다. 문피아의 사고방식이 바뀌지않으면 과연 누가문피아에 남겠습니까?
    휴우.. 전 문피아를 비난하고자함이 아닙니다. 변화에 최소한의 관점과 사고라도 맟추어 변화시키지않으면 도태되고말것이,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것이 염려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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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15 15:12
    No. 7

    지금도 신생 전자책 업체들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든 작가와 작품들을 확보하려고 혈안이 되어있을 겁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문피아는 보기좋은 먹잇감(?)으로 보이겠죠... 대우만 좋다면 작가들이 대거 이동할 수도 있고 따라서 독자들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런식으로 이동이 심화되면 문피아는 능력좋은 작가들은 다 떠나고 아마추어들만 남게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몇 몇 작가분들이 북큐브나 노블레스로 이동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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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1.10.15 15:12
    No. 8

    ㅎ,ㅇ,ㅁ


    아직 요원한 이야기라고 봅니다

    e--book이 과연 활성화 될까요 .

    그럼 언제쯤? 한 5년뒤,..? 10년 20년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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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러시아노모
    작성일
    11.10.15 15:12
    No. 9

    솔찍히 없어질일은 없을것같아요.. 작가님들이 북큐브쪽에서 유료로 글올리는것을 보면 문피아같은곳에서 사람들의 감상평?? 의견 조회수등을 보고 유료쪽으로 돌리는게아닐까 생각이드네요.. 그렇게 작가님들을 바로바로 평가해주는곳은 문피아같은 무료연재 사이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만약 문피아에서 노블같은 유료연재가 생긴다고해도 문제는 없겠습니다.. 운영진분들이 지금까지도 열심히 잘해오셧으니까요..알아서잘하겠지요.. 미리 걱정을 해줄필요는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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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1.10.15 15:13
    No. 10

    제가 말하는 활성화는 현실의 책 시장보다 e북 시장이 더 커지는 상황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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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깊은어둠
    작성일
    11.10.15 15:58
    No. 11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강철신검님의 어비스 같은 글은 돈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으니까요. 다만... 검증되지 않은 작품에 당장 결재하는건 망설임이 좀;;; 어찌되었든 좋은작품을 쓰는 작가분들이 경제적으로 윤택해지는게 또 독자들에게 좋은 글로 돌아오는 길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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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인천
    작성일
    11.10.15 16:38
    No. 12

    전 지금처럼 무료이되 캐쉬충전 기능이 생겨서 문피아나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에게 편당 기부를 할수 있으면 합니다 각자 이번글이 좋으면 기부하는거고 별로다 싶으면 그냥 보고 이런식으로요 지금도 기부는 할수있지만 더 소액으로 자기가 감명깊게 본 글에만 기부할수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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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15 18:45
    No. 13

    유료화는 대세....가 아닐지.

    전업작가분에게도 최소 생계가 걸려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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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11.10.15 18:46
    No. 14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음악도 어느 누가 아이돌시스템이 지금처럼 커질꺼라는 생각을 했겠습니까? 문피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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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소설필독중
    작성일
    11.10.15 19:07
    No. 15

    e북은 이미 활성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과거의 잔재를 아직도 끌어안고
    마냥 공짜만 좋아하시는분들이, 아직 활성화는 멀었다 하는것일뿐이죠.

    우선적으로 만화시장도 많이 발전하지 못하는것으로 압니다.
    예전 짱 같은 90년대 만화시장 보십쇼.
    그떈 꿈이 만화가였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2000년대 서서히 줄어가면서
    결국 만화는 순정만화 정도만 나오고, 다른계열류 만화도 나오기는 하지만 소수로 줄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지금 우리 동생들 후배들 아이들은 만화가라는 꿈 안꾸는것 같습니다.....

    이미 선례는 있습니다.
    판타지,무협소설 등 즉, 장르문화도 언제 그렇게 됄지 모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그리고 더 좋은 환경으로 사람들은 의식과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게 작가를 대우해주고, 독자를 무시하는 신생업체(편중된 예)로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시작점이 저는 문피아가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좋은 환경을 없애고, 신생업체들 같은곳에서
    어떤것을 추구하며 장르시장을 발전&퇴보시키게 될지 모릅니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이미 있는 좋은것을 발전시켜서 변화에 대응해 나가야된다고 봅니다. 이미 장르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은 불기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고소고발을 하기시작했을때부터요.(저는 그시점이 중대한 전환시점이라고 생각함)

    이 댓글을 한번 보시는분이 계시다면 생각해보십시오.

    공짜를 이용하고있었는데, 바뀌면 공짜가 아니라서 변화가 싫은게 아닌지 마음속으로 질문해보십시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미 e북시장이 싹트고있는 시점에서
    변화의 바람은 요구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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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1.10.15 19:09
    No. 16

    열혈강호 작가가 생계가 안된다니 말을 다 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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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極限光
    작성일
    11.10.15 19:15
    No. 17

    유료화에는 찬성을 하는데 완결까지 확실해야 합니다.
    이것은 무조건 기본전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송군
    작성일
    11.10.15 19:59
    No. 18

    1권이던 반권이던 기본적으로 작가의 작품을 판단할 분량이 있고 일정한 주기의 완료가 가능한 글이라면 유료도 좋겠지만....
    요즘 같은 경우는 작가의 이름만으로 작품을 판다하는 근거는 부족해보이더군요.(유명한 작가분들도 가끔 지뢰작을 쓰기도 하던...)
    독자가 유료 작품을 위해 판단이 가능한 분량을 볼수 있고 완결까지 일정한 속도의 분량을 해낼수만 있다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대여점이라고 해도 모든 작품을 비치하는게 아니고, 혹 대여점이 없는 지역도 많으니까요. 출판을 하더라도 유료로 올리는게 가능하다면 대여점에서 빌리지 못하거나 구입하지 못한 작품을 유료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생기는거니 좋은 방향은 아닌가 합니다.
    대여점에 없을 경우 책을 직접 구입하는게 최선이겠지만 자신의 취향에 100%로 맞다면 상관없지만 완결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엔 개인적인 독자들은 아쉽고 뭔가 손해를 본듯한 감정을 느낄거 같습니다.

    출판과 동시에 유료도 끝난다면 그건 아니 읽은거만 못한 경우가 될듯하네요. 그 글이 출판된다고해서 다 읽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출판하더라도 유료로 계속 읽을 수 있느냐도 중요한 관건이 될거 같습니다.(출판을 하지 않고 유료로만 돌린다면 그걸로 수익이 충분할지도 모르겠군요.)

    출판사 입장에서는 출판과 유료 연재를 같이 할 경우 책으로 읽는 사람이 줄어들어 손해본다고 생각할테니 말이죠.(물론 제경우엔 책으로 읽는게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작품을 다 책으로 볼 수 있는게 아니니 결국 포기하는 작품도 생기더군요. 책을 직접 구입하지 않는 이상 주변 대여점에 없거나 하는 책은 포기할 밖에요.)

    출판작이라도 유료라도 읽을 수 있으면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출판사와 유료을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과연 가능할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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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수줍은미소
    작성일
    11.10.15 22:26
    No. 19

    출판작을 e북으로 유료화해서보는 방법도 좋을 것 같네요
    저희 동네 책방에 안들어오는 책도 많은데요-

    제가 좋아하는 책이 완결까지 쭉 재미있을것인가
    혹은 완결까지 출판될것인가 라는 걱정때문에 책을 못 사서 보는 경우도 있거든요.

    e북으로 나오면 조금은 덜 부담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허무s
    작성일
    11.10.15 22:44
    No. 20

    글쎄요.. 문피아는 많은 작가분들이, 혹은 저처럼 작가를 꿈꾸는 분들께서 자유로히 자신의 글을 올리고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유로화가 필요하다면 극히 일부분, 즉 실제 출판되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만한 글들만이 유료화로 진행되어야겠죠. 또한 문피아상에서 유료화된 책들이 실제로 출판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실컷 문피아에서 유료화되어서 10회 정도까지 읽다가 어느 순간 저 출판해요. 이러면서 책으로 사서 읽어주세요. 이러면 10 회만큼 돈을 낸 것이 바보처럼 여겨질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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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루카엘
    작성일
    11.10.15 23:36
    No. 21

    요새 조아라가 유료화 작품을 대거 늘리는데요.....솔직히 별로에요. 관리가 잘 안되거든요. 조아라,북큐브도 독점연재 하시는거 공지 없이 성실연재 안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혹은 연재는 하는데 분량이 10페이지 남짓이라던가.... 이러면 짜증나죠. 게다가 이북이 사이트별로 너무 중구난방 있는것도 굉장히 피곤해요. 통합적으로 볼 수 없다는 건 큰 단점이죠. 유료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 유료화 함으로 발생하는 단점이 너무 불편하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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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探花郞
    작성일
    11.10.16 01:16
    No. 22

    e-book은 이미 일본같은 경우는 핸드폰 소설등으로 현실에 깊숙히 침투한지 오래입니다.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무슨 욕을 해도 모자랄 통신사들의 온갖 협잡질때문에 그것이 힘듭니다만, 어떤 식으로는 대세는 e-book으로 흘러갈겁니다.
    그것에 대응하자면 문피아의 유료화는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유료화하는 작품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가 있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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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1.10.16 02:12
    No. 23

    저번에 문피아 유료화에 대해 금강님께서 제약이 많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유료화 할 경우 수익 분배도 그렇고, 유료화하게 되면 지금 운영진으로 감당이 안되기에 운영진 충원도 해야하고 하는데, 수익 구조상 불가능은 아닌데 좀 힘들다고 하셨나? 그랬습니다.
    독자들 입장에선 유료화가 쉬워보이지만 운영하는 입장에선 부담감 500% 증가일 것 같아요.
    유료화 되면 좋긴 하겟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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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1.10.16 12:56
    No. 24

    연재 유료화를 통하여, 구매자가 요구하는 컨텐츠를 확장시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만. 문피아와 같은 사이트까지 모두 유료화가 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 같네요.
    돈내고 보는 사이트가 존재한다면, 문피아와 같이 자유롭게 연재하고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사이트도 분명 필요합니다. 문피아에서 운영하는 연재 사이트를 만드는 데는 대찬성입니다만, 문피아 자체를 변화시키는 것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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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로드뱀피
    작성일
    11.10.16 13:52
    No. 25

    e 북의 활성화 방안이라는게 어떤건지 궁금해지네요.
    이미 십년 전부터 이북이라는 것에 대단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말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독불군
    작성일
    11.10.16 14:04
    No. 26

    10년전부터 이북이 대세라는 말이 나왔지만 아직도 그닥 발전이 없는 상태입니다 (만화의 예에서 보듯이 꼭 이북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아직도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다는거죠

    또한 문피아는 문피아 나름의 신인작가 발굴이라는 명제와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북업체가 작가를 키우는것도 좋은 일이고 저변이 넒어지는 일이라 긍정적인 일이지 문피아가 위협받을일은 없어 보입니다

    문피아는 여건에 맞게 천천히 움직여 줬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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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환장부르스
    작성일
    11.10.16 16:13
    No. 27

    e-book 시장이 활성화 되고 e-book 업체가 작가 팜을 만들어서 작가를 육성하고 그 작가후보들이 낮은 수준이라도 보상을 받고, 제대로 클 싹이 보이면 정당한 보수로 e-book 출판할 환경이 되면 금강님은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그런 환경이 되서 작가들이 새로운 작품을 내는데도 문피아가 불필요해지고 더이상 운영할 필요가 없게 된다면 오히려 금강님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실겁니다. 문피아가 애초에 왜 존재하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장르 문학 작가들에게 좋은 시절이 오면 문피아는 작가들의 입장, 독자의 의견을 대변하고, 연재하고픈 아마추어들 연재하고, 사람들 수다 떠는 커뮤니티로 남으면 그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환장부르스
    작성일
    11.10.16 16:16
    No. 28

    어서 빨리 그런 시기가 오면 좋겠네요.
    그 때가 오면 금강님도 잠도 넉넉하게 주무시고 집필활동도 제대로 하시고 가끔 회원들 만나서 소주 한잔 기울이면서 인생 선배, 작가 선배의 충고도 한마디씩 해주시고 하실 수 있겠지요.

    제~발 e-book의 저변이 제대로 확대대서 문피아는 그냥 수다떠는 장소가 되고 금강님 어께에 얹고 있는 무거운 짐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검마르
    작성일
    11.10.16 16:49
    No. 29

    난데 없는 이야기 같지만
    안철수 씨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통신시장이 바뀌면서 뭔가 바뀌지 않을까...
    (정치 이야기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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