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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첫째, 대여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잘 써야합니다.
그 이유는 두번째 질문과 이어집니다.

두번째, 현재 장르 소설 대부분은 일단 출판만 되면 글의 재미 여부를 떠나 '대여점'이라는 보장 고객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여점은 독자가 아니라는 것이죠.

이북은 보장 고객이 없습니다.
오로지 책의 질(재미)로 승부해야합니다.
당연히 재미없으면 망합니다.
이북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넘어야 하는 벽은 대여점 시장에서 살아남는 벽과는 천지 차이입니다.

이북에 내면 그 책이 망하는 것이 아니라, 어줍짢은 책을 이북으로 내면 망하는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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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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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작가시면 맞춤법도 좀 신경쓰셔야 겠네요.

글이 재미있어도 맞춤법이 많이 틀리면 글이 읽기 싫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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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리님/ 동감해요 돈내고 보는데 맞춤법이 조금틀린거야 잘 모르고 넘어가는게 많지만 너무 심하게 틀린건 몰입감을 떨어뜨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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