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8

  • 작성자
    Lv.79 하늘이좋다
    작성일
    11.08.18 04:25
    No. 1

    가슴아프네요 ㅠㅠ 저는 근데 원래 카이첼님 작품을 보지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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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8 05:21
    No. 2

    솔직히 저처럼 책을 빌리지 않고, 사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한 달에 삼천원으로, 책 한 권을 읽을 수 있다고 치면 거의 4~5천원이나 아끼는 거 같아서 오히려 기쁜데 말이죠.
    그런데 이게 사서 보는 거는 소장할 수 있지만, e-book의 같은 경우는 소장이라고 하기 좀 그래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요.
    게다가 좀 많은 분들이 그러듯이, 처음에 웹에서 연재될 때는 공짜고 하니까 재밌게 보더라도, 그것이 막상 출판이 되면 공짜로 봤을 ㄸㅒ와는 반응이 다르게 되죠. 내 돈주고 보는 거니까, 이상한 게 있으면 까도 괜찮겠지? 하고요.
    글을 보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이쪽 분야를 아끼고 사랑하실 텐데. 어째서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 독으로 가는 길이란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걸까요. 슬플 따름입니다.
    지금 당장 스캔본 텍본이 사라지고, 모두가 돈주고 책을 사서 보거나 하더라도 다시 부흥하는 게, 조금 힘들어 보이는 이쪽 시장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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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1.08.18 05:35
    No. 3

    은빛 어비스가 유료연재로 바뀐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고, 선작되어 있는 한 사람입니다만 관심 없었습니다. 아야가사님의 말은 옳습니다만, 그것은 아야가사님의 생각이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생각일 수 있습니다(물론 저도 일부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그렇게 강요하는 태도는 올바르지 못하다고 봅니다.
    진짜 악플식으로 말하자면, 은빛어비스 내용은 재미있어서 좋습니다만, 오탈자가 난무하더군요. 물론 오탈자인건 알지만, 그런 오탈자때문에 재미있긴 했어도 보다 말았습니다.
    많은 선작자 분들 중 저 같은 분들도 있을테고 다른 이유로 안 보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에게 단지 '돈 아까워서 안 봅니까?'라는 한가지 이유로 뭐라고 하는 건 도리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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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납짝가슴
    작성일
    11.08.18 05:38
    No. 4

    집 냉장고만 열면 딸기맛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돈을 지불하고 초코 아이스크림을 사다먹어야 하는 이유는없죠
    정말정말 초코가 정말 먹고싶지 않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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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미루하니
    작성일
    11.08.18 06:12
    No. 5

    납짝가슴님, 다른 무료로 연재되는 글도 님의 냉장고에 든 아이스크림이라고 비유 할수는 없습니다. 지적재산권에 대한 관념이 대체로 익숙하지가 않다라고 생각하겠습니다만, 굉장히 보는 사람에 따라 어폐를 느낄 수 있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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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줄자
    작성일
    11.08.18 06:23
    No. 6

    글쎄요. 강매도 아니고 진짜 안 아까우면 결제해서 보겠죠. 강요가 아니라 개인이 판단해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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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마환
    작성일
    11.08.18 06:31
    No. 7

    정말 보고 싶다면 자신이 알아서 결제하고 볼겁니다.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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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1.08.18 06:47
    No. 8

    볼 사람은 가서 돈내고 볼 것이고 아닌사람은 안 그러겠죠. 타인이 이렇다저렇다 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질이 떨어진다면 그걸 소설이라고 불러줘야 할지 의문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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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에레메스
    작성일
    11.08.18 06:48
    No. 9

    감정을 주체 못하고 극단적으로 쓰신거 같습니다.. 오히려 거북합니다 강매 같아서요.. 타인도 아니고 자신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서 쓰는 일 입니다. 천원 이천원이 아깝다는게 아니죠. 담배 한갑 덜 사면 충분한 금액이니까요. 그리고 선택해서 보는건 개인의 문제지, 누군가가 넌 보다가 돈내고 봐야 되니까 아깝냐고 다그치는건.. 흠..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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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8 06:49
    No. 10

    유료든 무료든 보고 안보고는 독자분들의 판단이겠죠. 각자 생각이 다르니 그런것일뿐.

    작품에대해 작가와 독자가 주객전도 되었다고 하셨으니 그 방법대로 표현하자면 유료로 구독하는건 독자가 주 입니다. 평소 재밌게 봐왔으니 앞으로도 결재하고 봐라 라고 강요하는것 역시 주객이 전도 된거지요.

    정말 보고 싶다면 볼꺼라 생각합니다. 본문이 좋은 내용을 담고 있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독선적인 사고도 있기에 이런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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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8 06:54
    No. 11

    그정도 가치를 지불할 의사가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거겠죠. 아이스크림이 500원이라도 안 사먹을 사람은 안 사먹습니다. 왜 그걸 강요하시는지...

    또한 한권분량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저처럼 맘에 드는 작품은 서너번씩 빌려보고 결국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3000원이 넘어가면 큰 메리트 없습니다. 돈 좀 보태서 사서보고 말지.

    훈계조의 말투 아주 불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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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1.08.18 07:03
    No. 12

    저야 결제하고 있지만 한달에 3천원씩 저희에게 주실 수 있는 거 아니면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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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임거사
    작성일
    11.08.18 07:12
    No. 13

    그 글이 아이스크림보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지불하시겠죠.
    문제는 맨 처음에 100원을 지불하는 과정이 진입장벽이 될텐데 이부분은 어쩔 수 없이 작가님과 회사의 몫이 될 것이구요.
    다른 사람이 그 글의 가치에 대해서 어떤 판단을 내렸는지 상관하실 수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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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이영섭
    작성일
    11.08.18 07:26
    No. 14

    저도 장르소설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이 장르소설 안본다고 뭐라고 하는것도 웃기지요. 그것도 돈내고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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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겨울왕
    작성일
    11.08.18 07:43
    No. 15

    소설 보는것은 개인사정인데 그걸 가지고 머라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글쓴분의 안타까워 하시는 내용은 공감이 갑니다만, 그렇다고 안보시는 분들에게 화를 내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11.08.18 08:07
    No. 16

    제가 생각하기엔 돈도 돈이지만 굳이 다른 사이트까지 쫓아가서 회원가입하고 결제하는 게 귀찮은 게 더 크게 느껴집니다. 문피아에서 보는 작품이 몇 개 있는데, 가장 좋아하는 작가님 한 분을 제외하고는, 다른 사이트로 옮긴다고 할 때 따라가고픈 마음이 별로 없습니다. 여기 다른 작품도 많거든요.
    아야가사 님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 하지만 연재글을 보던 사람이라고 해서 끝까지 계속 봐줘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도중에 그만 볼 자유가 있습니다. 잠시 이 사실을 망각하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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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아야야
    작성일
    11.08.18 08:08
    No. 17

    에뜨랑제가 생각나는군요.
    될 책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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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8 08:30
    No. 18

    잠시 불쾌한 기분으로 화가 나 댓글을 썼지만,
    이글은 그냥 댓글을 달 가치도 없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앞의 댓글을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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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취룡
    작성일
    11.08.18 08:30
    No. 19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무료에서 유료가 되었을 때 계속 보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선택일 뿐입니다. 그걸 왈가왈부하면서 보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거죠.

    아쉬운 마음은 느낄 수 있겠지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비난할 문제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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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떠벌이
    작성일
    11.08.18 08:34
    No. 20

    이건 뭐 도를 믿으십니까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8 08:39
    No. 21

    e북결제를 대어점에서 책 빌리는 것과 동일 선상에서 보시는 분들은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한권당 천원과 한권도 될지 안될지 모르는 양을 3천원 주고 본다는것은 경제적으로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실테니까요.
    그러나 후원금개념에서 접근하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 시장내에서 카이첼님과 비슷한 스타일의 글을 쓰는 분은 제가 아는 한에서 없으며, 향후에도 있을것 같지 않군요. 경제,과학,인문,사회적의로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을 글에 녹여낼 실력과 이런 장르에 대한 흥미가 있는 사람이면서, 노력대비 효율이 극히 좋지 않은 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은 찾기 힘들것 같네요.
    카이첼님도 이것으로 어느정도 생계에 도움이 되지않는다면 머지않아 여건상 글을 쓰지 못하는 시기가 분명히 다가올겁니다. 다만 이북 연재가 활성화되고 이것으로 어느정도 수입이 된다면, 수지는 맞지 않더라도 글에 애정이 있으신이상 작품활동을 계속 할수 있게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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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소설기업가
    작성일
    11.08.18 08:42
    No. 22

    유료연재와 무료연재는 성격이 매우 다릅니다.
    인터넷 독자의 취향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몇 자 남깁니다.
    돈이 아까워서 안 보는게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인터넷 유료로 성공하려면 그만큼 더 연구를 해야 합니다.
    단순히 질적인 문제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대여점 독자는 이렇게까지 까다롭지 않아요.
    단적인 예로 조아라에 보면 평균 조회수가 20,000인 글이, 유료 연재후에 평균 2,000회 이하로 떨어집니다. 이것도 시간이 갈수록 더 떨어집니다.
    인터넷 유료 연재는 생각하시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인터넷 유료 연재를 하기에 앞서 많은 고민을 해보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김정률 작가님의 경우에는 대여점에서 이제까지 읽어본 독자수만해 수십만은 거뜬히 넘을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터넷 연재 평균 조회수는 2000회를 넘길 뿐입니다.
    이건 후원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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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8 08:48
    No. 23

    미완의인간님의 글이 원문대신 올랐다면, 이처럼 많은 분들의 거부감을 주지는 않았을 겁니다.

    글을 올리시는 방법이 서툴 수는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를 위해 대중을 불쾌하게 만드는 글을 옳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저까짓 돈 몇 푼이 아까워 보고 안보고를 결정하는 것이 아닌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을 그런 모두를 돈 몇 푼에 안보는 자로 매도할 뿐 아니라 더 심한 말로 모독을 줍니다. 권하는 것과 추천하는 것 등은 상대에 대한 예의를 요구하는 작업입니다.

    미완의인간님의 글은 그런 권함과 좋은 것을 추천하는 예의가 있으나 여기 올려진 글은 그런 면이 심하게 부족합니다. 그리고 말미에 작가에게만 미안함을 표합니다. 실제로 이것으로 이득을 보는 것은 작가이고 불쾌한 대상은 독자인데 말입니다. 내용이나 주장보다는 그 방법과 접근의 타당성에서 뎌 심각한 문제가 있는 글이라는 것이 중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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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바람도리
    작성일
    11.08.18 08:51
    No. 24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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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8 08:56
    No. 25

    취향 나름이죠.은빛 어비스가 모든 사람에게 재밌는건 아닙니다.너무 먼치킨적인 주인공이 싫은분도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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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샛별초롱
    작성일
    11.08.18 09:06
    No. 26

    논쟁의 불씨를 던졌고 그로 인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면
    글쓴님의 의도가 어느정도 먹혀들어갔다고 생각되는데요?

    나만 아는 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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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8 09:08
    No. 27

    유료로 한 편 한 편 보기는 감질나서 묵혀뒀다가 보려고 아직 북큐브 결제 안 한 1人입니다. 이런 경우도 있고 저런 경우도 있고 각자의 가치판단도 모두 다를진대 이렇게 자기 생각만으로 훈계조의 글을 쓰시는건 불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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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1.08.18 09:09
    No. 28

    작가가 자신의 글을 무료로 베풀던 돈을 받고 연재하던 작가 마음이고 마찬가지로 그것을 돈내고 보던 말던 독자 마음입니다. 유료연재라고 욕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겠지만 그런 사람이 있었나요?

    그리고, 가치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아이스크림 사먹는 돈은 안 아까워도 글하나 보는 100원이 아까운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잘못된 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타이판
    작성일
    11.08.18 09:14
    No. 29

    솔직히 카이첼님 글은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하지만 매 글마다 올라오는 입금해라 입금해라 입금해라

    이 부분에서 글을 안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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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俠]knigh..
    작성일
    11.08.18 09:15
    No. 30

    공짜로 먹었던 아이스크림을 이제 돈주고 먹어야 한다는데 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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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1.08.18 09:16
    No. 31

    너무 감상적이시군요 세상 살면서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는법
    유료를 보든 무료를 보든 개인의 권리 일뿐 타인이 왈가왈부할
    논의에 대상은 아닌듯 그건 그렇고 너무 광적인 팬심도
    자제할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작가님은 이런 글을 보는걸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우선 글을 쓰시기전에 자신의 글로
    인해 타인이 어떤 생각을 하게될지 우려라도 하셨더라면..
    아무튼 볼사람은 볼테고 안볼사람은 안보겠죠 저로서도 상당히
    재밌고 좋은글이라 생각된다면 돈을 투자하면서 까지 볼사람은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직하게 볼려고 하는 독자들이 많다는걸
    한번더 알아주시고 너무 불신하지 마세요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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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차크람
    작성일
    11.08.18 09:17
    No. 32

    음. 글쓰는건 아주 오랬만이 돼겠지만.

    전 카이첼님 글에 대해서는 E-BOOK는 흥미 없습니다.

    또한 텍본도 마찬가지 이구요 .. 그래서 옴긴다고 했을때도

    다른사이트 회원가입 및 결제를 하는것도 마음에 않들고 말이죠..

    다만 출판이 돼거나 출판 결정이 나면 구매는 할껍니다..

    각자의 사정과 생각이 있으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구슬주
    작성일
    11.08.18 09:19
    No. 33

    이런말하기 미안하지만...알바느낌이 확 나네요~ (물론 실제론 아니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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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북악산지기
    작성일
    11.08.18 09:20
    No. 34

    이 글 굉장히 불쾌한데요. 순식간에 제가 무전취식자에 아이스크림 하나 값도 아까워 하는 짠돌이에, 도의도 없는 불법업로더와 똑같은 놈이 되었군요. 그냥 나는 마트가서 시식코너에서 만두 몇 개 집어먹고, '뭐 맛있긴 한데, 돈 주고 사갈정도는 아닌거같아.'라고 판단했을 뿐인데요.(물론 취향의 문제이고, 카이첼님의 글은 훌륭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 글을 읽고 사람들이 잘못(?)을 반성하길 바라고 쓰신건가요, 아니면 그냥 불쾌한 감정을 배설하신건가요? 후자라면, 아침부터 배설물을 보고 기분 나쁜 독자들의 심정은 누가 달래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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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시시포스
    작성일
    11.08.18 09:22
    No. 35

    속내는 어림잡아 헤아리겠는데, 글의 내용과 표현이 계속 짜증을 부르네요. 노이즈마케팅 홍보의 눈길끌기는커녕 오히려 몹시 심한 헤살질로도 여겨집니다. 이 한담글에 더욱더 많은 조회 수와 댓글이 늘어날수록, 카이첼 님께는 오히려 더 나쁜 인상만 심하게 덧칠하는 꼴이 될 듯합니다.
    '소액 유료결제와 독자 이탈'의 문제점은 차분하게 정리하셔서 토론방에서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성토해 보시고; 아야가사 님의 의도가 분란성 주목끌기가 아니기에 작가님을 위해서는, 이 글을 자삭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더 거세고 요란한 분쟁과 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애먼 작가님을 휩싸이게는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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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진곰이
    작성일
    11.08.18 09:24
    No. 36

    사실 선작만 해놓고 안보는 글이 많은데 저에겐
    은빛어비스가 그러한 작품이였죠..

    일단 추천이 많으니 선작해놓고 나중에 시간날때
    쭉 읽어 보자... 이러한 마음이였는데

    뭐 유료화로 바꾸셨다고 하니...
    한회도 제대로 읽어 보지 않은 저로선
    선작 삭제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1.08.18 09:24
    No. 37

    ....... 개인의 자유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무극무혈
    작성일
    11.08.18 09:32
    No. 38

    좋은 내용이네요.. 전 게임하면서 가끔 핸드폰 결제를 합니다.
    한달에 2만정도 되죠... 별로 아깝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으로 겜임을 좀더 즐길수 있기 때문이죠.. 하물며 좋은글을 읽는데 한달에 1만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때 대여점에서 많이 빌려 읽을 때는 한달에 10만원 정도 쓴거 같아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네모네
    작성일
    11.08.18 10:05
    No. 39

    좋은 글이라구요?
    제가 볼 때는 읽어 볼 가치조차 없는 글!
    '아이스크림 하나 값이 아까우십니까?' 라니.
    글이건 상품이건 원하는 사람은 결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마치 공짜로 글 읽는 독자들은 호구로 보는 느낌인데요.
    결제같은 처분권은 다 개인의 자유 아닙니까?

    저도 한시적으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작가는 봉사자고 독자는 이득자입니까?
    아닌데요, 제가 볼 때는 공생관계지, 그렇게 딱 잘라 양분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독자가 있어야 작가가 있고, 작가가 있어야 그걸 읽을 독자가 있는 겁니다. 글쓴이의 사상이 걱정됩니다.
    글이 공격적인 게 아니라 생각이 잘못 됐고 접근이 옳지 못합니다.

    '아이스크림 하나 값이 아까우십니까?'
    '아이스크림 하나 값이 아까우십니까?'

    몇 년 후에, 다시 한 번 본인의 이 글을 읽어보시길 강추하죠.

    '아이스크림 하나 값이 아까우십니까?'
    '아이스크림 하나 값이 아까우십니까?'

    풉...
    떼쓰는 아이처럼...
    전 카이첼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해당 작품이 어떤 작품인지도 모르지만 이런 류의 글은 오히려 그 분께 해가 됐으면 됐지 좋은 작용을 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덕분에 제대로 반감을 가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vitaminB
    작성일
    11.08.18 10:10
    No. 40

    작성자분 말대로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만약 글이 문피아에서 한번 클릭하면 100원씩 핸드폰비로 자동으로 나간다 이런 형태였으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볼 수도 잇습니다만, 생전 가보지도 않은 사이트에 클릭시마다 따로 결제도 해야하고, 어플도 다운받고 여러 귀찮은 일들이 많습니다. 뭐 이정도 수고도 않하냐고 한다면 뭐라고 할말은 없습니다만... 만약 이책이 개인지로 나온다면 구매할 충분한 의사는 가지고 있는 한 독자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타이판
    작성일
    11.08.18 10:32
    No. 41

    꼭 카이첼님의 글을 '북큐브'에서 '유료'로 보지 않는 사람들은

    돈 몇푼 아까워서 보지 않거나 '부모님께 손 벌릴'용기조차 없거나

    '무전취식'이나 하는 사람처럼 느끼게 하는 글이네요

    개인적으로 '매우' 기분이 나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SweetTea
    작성일
    11.08.18 10:43
    No. 42

    자본주의시대. 돈넘치면 이것저것 골라보는거고. 돈없으면 자신의 처지에 맞게보는겁니다 . 내 처지도 모르면서 내 돈갖고 뭐라하지미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kguy
    작성일
    11.08.18 11:03
    No. 43

    저는 은빛어비스 보다 후생기가 더 좋습니다.
    저는 은빛어비스 보다 회귀의 장이 더 좋습니다.
    저는 은빛어비스 보다 고검환정록이 더 좋습니다.

    저는 은빛어비스 보다 빵빠레가 더 좋습니다.
    저는 은빛어비스 보다 소주 한잔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저는 은빛어비스 보다 ......... 신라면 블랙이 더 좋습니다.

    가끔 위엣 것들 보다 에뜨랑제 같은것들이 더 끌리기도 합니다만
    정말 가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엄친아친구
    작성일
    11.08.18 11:27
    No. 44

    돈을 받고 자신의 글을 타인에게 보여준다는것은 일종의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분에게는 적든 많든 이익이 생기니깐요. 그렇다는것은 독자는 소비자가 되는것입니다.
    '아이스크림 값'이 아깝냐구요? 크게 아깝지 않습니다. 글쓰신분 생각대로 없으면 부모님께 '하나 사먹게 돈좀 주세요.' 그러면 되니깐요. 그렇지만 어떤 아이스크림을 사멱을지는 '내가' 결정하는것입니다.
    크림 사먹으러 가게에 갔다가, 맘이 변해서 과자를 사올 수도 있는것입니다. 결정은 '내가'하는것이지요.
    위 글은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한다고 밖에 생각이 않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디스피어
    작성일
    11.08.18 11:28
    No. 45

    1.아이스크림 하나 값이 모든사람에게 같은 의미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2.은빛어비스의 모든 독자들이 모두가 다 열성적인 독자는 아닙니다.
    3.작가가 주고 독자가 객이라고요? 독자도 특정 작품을 봐야 할 의무따윈 없습니다.
    4.수천명의 멀쩡한 독자들을 무전취식범,불법업로더로 만드는 논리적
    비약에서 할말을 잊었습니다...
    5.독자를 위해서 작가가 봉사한다고요? 작가는 자신이 원해서, 자신이
    쓰고 싶으니까 글을 씁니다.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게 꼭 관람객에게 보여
    주려고 하는건 아니죠? 이건 일부 작가님꼐 모욕적으로 들릴수 있습니다.
    6.e-book의 위험성은 제쳐두고 대여점을 악으로 생각 하시나 본데,
    대여점이 없었다면 장르소설 시장자체가 이만큼 커지기도, 그리고 유지
    되기도 힘들었을 겁니다. 질은 넘어가더라도 말이죠. 그리고 실력있는
    작가분들이 떠나는 이유중에 가장 큰 것중 하나는 책팔아서 먹고살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건 장르소설뿐만이 아니라 문학전체가 그렇습니다
    시장이 되는 한글사용자 자체가 그리 많지도 않을 뿐더러 한국의 1인당
    독서량은 참담할 수준입니다. 학습도서,수험도서만이 굉장한 수준이죠.

    요번에 카이첼님이 넘어오시면서 연재된 분을 모조리 구매했는데
    5100원 이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라이트 노벨 한권 값보다 싸더군요.
    하지만 그가격은 결코 적은 돈도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디스피어
    작성일
    11.08.18 11:32
    No. 46

    이런 글을 쓰시려면 차라리 추천을 하십시오. 댓글에서도 느끼셨겠지만
    굉장히 불쾌한 글이고 이런 방식은 오히려 카이첼님께 해가 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1.08.18 11:32
    No. 47

    참 세상은 넓고 사람들은 다양하군요.
    유료 전환 되는 작품들 찾아가서 결제 안하면 얌체될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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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꿈의무림
    작성일
    11.08.18 11:42
    No. 48

    안타깝네요...머 다 의견이 틀릴 수 있는거니 너무 비아냥거리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글쓴이가 잘못쓴 점도 분명 있지만 그래도 너그럽게 지나가도 될 것같은데 말이죠 필요이상으로 비아냥 거리는 분들이 많네요 머 이것도 다 제 생각일뿐이지만요..너무 까치하게들 살지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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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Meg
    작성일
    11.08.18 12:05
    No. 49

    화를 내는 이유는 충분히 타당하다 봅니다... 솔직히 저도 유료라는 것에 거리낌이 있었지만... 생각해보면 한달에 삼천원은 택시 한번 안 타고 걸어다니면 생길 돈이니까요...

    다만 '따라가지 않는' 독자들에겐 저마다의 사정이 있겠지요. 그 중에는 카이님의 글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한 독자들도 있을겁니다. 아무리 좋은 노래라도, 사람마다의 호불호는 갈리기 마련이지요. 그렇다고 그 음악이 싫다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 할 순 없는것이니까요...

    아야가사님도 카이첼님의 팬으로서, 답답한 마음에 적으신 것일겁니다. 요즘의 장르문학 작가님들이 어떤대우를 받는지 다들 아시잖습니까... 비판도 좋지만 비난은 조금씩들 절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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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네모네
    작성일
    11.08.18 12:07
    No. 50

    꿈의무림/ 까칠하게 굴도록 만든 원인을 제공한 게 누군데요.
    본 걸 못 본 척, 들은 걸 못 들은 척 대충 대충 넘아가봐야 그건 글쓴이한테도 이득될 게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 관대한 척 하며 넘어가는 것이 모두에게 편하긴 하지만요.
    이렇게 어글 끄는 글에는 이런 댓글들이 달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알데뮬러
    작성일
    11.08.18 13:56
    No. 51

    시식코너가 한군데만 있다고 말하는 의견인듯합니다.고객은 수많은 시식코너에서 수많은 맛을느끼지요. 거기에 맛이있으면 고객은 사가는것이고 너무 고객을 몰아붙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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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알라성
    작성일
    11.08.18 14:19
    No. 52

    무리수가 느껴지는 글이네요. 현대사회의 가장 밑바탕이 되는게, 개인의 자유라는 걸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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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slowly
    작성일
    11.08.18 14:30
    No. 53

    구호 기금 마련하는 것두 아니구요....
    자기 마음이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slowly
    작성일
    11.08.18 14:34
    No. 54

    실력있는 작가분이 사라지는 건 마음에 안 듭니다만.... 개인의 의사를 존중해주셔야죠.
    이후에 한탄하게 될지라도요.
    이야가사 님의 의도는 이해를 하고 또 동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라는 게 다 그렇죠 뭐.
    정말 압도적이 실력이 아니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적수정
    작성일
    11.08.18 14:48
    No. 55

    구걸하러오신건가요? 기본적인 생각 자체가 잘못된글 같은대..무슨생각으로 이런글 남기셨는지는 몰라도 지우시는게 좋으실것같군요 반감만드는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카소르
    작성일
    11.08.18 14:51
    No. 56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한 사람으로 '내가 왜 이 글을 끝까지 읽었을까 기분만 나빠지는걸.' 이게 결론입니다만,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어야 무조건 작가가 주, 독자가 객 이란 생각을 가질 수 있는지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은빛어비스란 글 읽어보지도 않았고 선작에 추가한 적도 없었으나, 덕분에 출간되어 책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찾아가서 보게 될일은 덜어서 다행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RisingFi..
    작성일
    11.08.18 16:00
    No. 57

    이런 글을 도대체 왜 올리시나 모르겠네요 돈을 내던 안내던 개인의 자유인데 꼭 이건 돈 안내는 사람들 거지 취급이라도 하는 듯한 기분이네요
    괜히 읽은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악어의눈물
    작성일
    11.08.18 16:15
    No. 58

    은빛 어비스 때문에 북큐브란걸 가입한 사람으로서 이글을 먼저 읽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군요.
    진짜 고단수 안티가 아니라면 이따위 배설은 안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도가 심히 의심스러운 글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게으른늑대
    작성일
    11.08.18 16:20
    No. 59

    아이스크림 하나 값이 아깝냐라...
    공짜래도 읽는 시간이 아까운 글이 대부분 아닌가요.

    카이첼님의 글이 아이스크림 하나 값 정도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건 본인 자유겠지만, 저같이 공짜라 해도 읽는 시간조차 아까워서 안보는 사람도 많거든요?
    또한 공짜라면 봐줄만하다는 사람도 많겠지요?

    제가 왜 그런 글 돈내고 보냐고 하면 님 열받겠지요?

    마찬가지로 님이 무료연재로 보다가 안보는 사람들한테 왜 돈내고 안보내고 하면 그 사람들도 열받지 않을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바람피리
    작성일
    11.08.18 17:04
    No. 60

    고단수 안티라고밖에 보여지지 않는군요.
    글이 작가의 것이라면 그걸 보는 건 독자의 권리입니다.
    독자가 보고 싶으면 보는거고 안보고 싶으면 안보는거죠.
    길가다 누가 돈을 줬는데 구겨져서 뺨 때린거라고 하셨는데 누가 돈을 달라고했나요?
    돈 주면 거부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거지도 아닌데 남이 주는 돈 받는거 자존심 상할 사람도 있습니다.
    카이첼님의 독자 수가 1/10으로 떨어진건 전적으로 작가님께서 책임지시고 감당해야할 부분입니다.
    그건 또다른 독자이신 아야가사님께서 왈가왈부하실 문제가 아닌것 같군요. 혹시 작가님의 부모님이거나 작가님의 보호자는 아니시겠지요?
    댓글부터 보고 글을 읽어보았지만 화가 날 수밖에 없는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Acacis
    작성일
    11.08.18 20:48
    No. 61

    전 카이첼 작가님 좋아합니다.
    그런데 잃어버린 이름 시리즈 와서는 희망찬 냄새가 안나서 그런지, 그렇게 재미있게 읽고있진 않아요. 다른 작가였으면 북큐브까지는 안 갔을 겁니다.
    그래도 응원하는 기분으로 유료결제하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유료결제하면서 보는 독자인데, 이 글 보면 반감이 팍팍 드네요. 작가님 옹호하는 입장이시라면.. 좀더 생각하고 글을 쓰셔야 할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金兌潤
    작성일
    11.08.18 21:01
    No. 62

    ㅜㅜ 너무 자신의 생각만을..... 좀더 성숙함이 필요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8 21:40
    No. 63

    그냥 글을 삭제하시죠. 본문의 내용은 말할 것도 없고

    댓글도 점점 보기 흉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초코틴틴
    작성일
    11.08.18 22:06
    No. 64

    처음 글읽었을땐 분노에 가득찼는데 댓글을 읽으며 분노보다 은빛 어비스 작가와 북큐브?에 연민이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서글픈구름
    작성일
    11.08.18 22:18
    No. 65

    뭐 읽기에 괜찮은 작품이었고 미련도 남지만.
    북큐브라는 사이트 자체가 전 마음에 안드는 관계로
    따라가기 그렇네요..
    다 개인사정이라는게 있는겁니다.
    그걸가지고 자기 의견만 옳다는 듯이 강요하듯 말하는게
    참으로 기분이 안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안삼
    작성일
    11.08.18 23:09
    No. 66

    노이즈마케팅??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Zvezda
    작성일
    11.08.18 23:29
    No. 67

    지금까지 공짜로 집어먹던 아이스크림이 어느날 개당 500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다른 공짜 아이스크림으로 바꿨는데, 그럼 제가 아이스크림이나 축내는 한량입니까? 진짜 기분 뭐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카르펜
    작성일
    11.08.19 00:04
    No. 68

    허... 어이가 없네요.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돈 안쓸일이 어딨나요.
    님글을 보면 작가님은 봉사하시는분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아가팰라
    작성일
    11.08.19 01:00
    No. 69

    글을 쓰신분도.. 댓글을 다신분도.. 날카로움이 느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9 02:41
    No. 70

    원래 공짜 손님과 유료 고객은 근본부터 다른 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encorol..
    작성일
    11.08.19 02:44
    No. 71

    은빛어비스보단 아이스크림이 훨씬 좋아서요. 전 은빛어비스를 볼 돈으로 아이스크림을 사먹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빅더블치즈
    작성일
    11.08.19 07:29
    No. 72

    반감이 드는군요.. 저또한

    유료화시점에서 독자들이 떨어져나갈것은 감수하셔야 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담지명
    작성일
    11.08.19 08:41
    No. 73

    재밌는 글은 유료든 무료든 모두 보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한달마다 3000원이 아무것도 아니라면 저에게 매달 3000원씩 보내주세요. 불편하시면 1년치 선불로 받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삐대
    작성일
    11.08.19 08:57
    No. 74

    상점주인(작가) 허락하에 저는 매일 무료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상점주인이 다른가게로 옮기시면서 아이스크림을 유료화 하셨습니다.
    새로운 가게 안에서 아이스크림을 돈내고 드시던 분이 저한테 얘기하네요? "돈내고 사먹어!! 아깝냐?" 앗! 그런데 빈가게에 다른 상점주인이 오셔서 팥빙수를 무료로 나눠주신다고 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소안
    작성일
    11.08.19 10:13
    No. 75

    당신이 뭔데 아이스크림을 사먹을 돈으로 유료연재 보라는 소리를 하시나요? 당신이나 아이스크림 먹지 말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휴리엘
    작성일
    11.08.19 12:35
    No. 76

    혹시 북규브 이용약관은 보시고 하시는 소리이신지 저도 결제 하고 볼여구 회원가입 하다가 약관 보구 포기 한 사람입니다. 내가 돈내구 결제해서 보는데 왜 이름부터 시작해서 개인정보를 싹 수집해서 다른곳에 제공하는지... 그래서 가입 포기한 1일 입니다.

    너무 본인 생각만 강요 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협박대가
    작성일
    11.08.19 14:14
    No. 77

    갑자기 공짜로 볼 수 있던 책이 돈내고 보라고 해서 마음이 상했냐구요?
    굳이 대답하자면 저의 대답은 "yes"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거기에 옳고 그름의 잣대를 들이밀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문제 아닌가요.
    물론 유료연재 전환했다고 비난한적도 없으며
    다만 유료연재를 안 볼 뿐인데 그러한 사람들을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좀 아닌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meyameya
    작성일
    11.08.19 22:07
    No. 78

    전 북큐브의 낙월신검을 돈주고 봅니다.
    그 돈주더라도 그만큼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공짜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을수 있고, 약간의 재미만 있어도 상관없습니다만 돈을 낼때는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그돈보다 그소설을 읽는게 더 가치있다고 느껴지면 사람들은 돈을 낼겁니다.
    이건 작가의 능력,필력 문제이지 그걸 읽는 사람한테 질타를 할 문제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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