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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외... 외국? 헤...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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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국소설이면 누구나 흔히 떠올리시는 작품중 하나인 개미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서점가시면 재밌는 외국소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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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얼불노! 나니아! 반지! 우주의 전사들(스타쉽트루퍼즈)! 등등등... 명작들이 많지요. 뭐.. 저는 어릴 때 쥬라기 공원을 지은 마이클 클라이튼 소설도 꽤나 좋아했었지요. 나름 sf 의 느낌이지만. 그 외에도 아주 아주 많은 판타지들이 있어요~^^ 요즘은 여름이니까 러브 크레프트 작품도 좋고... 골든 캠퍼스라는 영화의 원작인 the dark materials 도 좋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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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니고데모님이 언급해주신건 영화로 재밌게 본작품들이 많네요.

책으로 한번 골라서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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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외국? 고...곤니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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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아니옵고, 외국 소설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높은 성의 사나이가 재미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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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끼 데쓰까 오뎅먹고싶어여~~~ㅎㅎㅎ

일본소설은 뭐지... 생각 잘안나구.. 최근에 이우혁 작가님의

바이퍼 케이션 재밌게 읽고있어요!! 아직 1권도 못 읽었지만

퇴마록 재밌게 보셨거나 추리 미드 좋아하시면 한번사서 보시는것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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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설중에 좀 재미있었던건.. 마술사 오펜...어릴 때 본거라 지금은 어떨지.. 그리고 판타지는 아니지만 요시모토 바나나의 각종 단편들... 또 십이국기랑 퇴마사 였던가? 그거도 재미있었지요. 은영전도 좋았고.. 하지만 역시 일본 소설의 백미 중의 백미는... 대망과 료마가 간다 정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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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쪽 소설은 왠지... 무서울것같아서 손이잘안가요!!!

일본쪽하면 저는 김전일 밖에 생각이 안나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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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외국? 보... 봉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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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셩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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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소설 그까이꺼 뭐 영웅문도 외국소설이었는데요 뭐 ㅋㅋ 다들 읽어보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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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소설이라..... 그러고보니 영화 죠스의 원작자의 작품인 버뮤다의 공포란 해양 미스테리 소설을 보고 충격을 먹은 적이 있죠. 영화로만 보던 조금 흔한 스토리였는데, 글을 워낙 잘 써서 정말 재밌었거든요.
구입하고 싶었는데....오래된 작품이라 지금은 살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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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외국 판타지 작품하면 반지의 제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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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위에..왜 제 닉넴이 거론됬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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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설론 저는 마왕이 참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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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 해도 문피아엔 정말 좋은글이 많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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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노벨 쪽에도 잘 찾아보시면, 취향에 맞는 걸 구하실 수 있습니다.
4년전에 이쪽으로 눈을 돌린 뒤로, 버리고 나눠준 걸 제외하고도 100권이 넘는 책을 구입했네요. 일러스트에서 오는 민망함과 일본 특유의 문체에만 적응하시면 은근히 볼만한 것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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