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29 08:09
    No. 1

    쥔공갑질물은 솔직히 그냥 프리패쓰
    그게 정신건강에 조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4.29 08:10
    No. 2

    ^^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지만 언제 한번 놀러 와 주세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10 raccoon
    작성일
    18.04.29 10:30
    No. 3

    대리만족을 느끼는거죠, 어쩔수 없어요 그게 사람 심리이니...저도 아제는 조금 식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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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아이삭
    작성일
    18.04.29 11:02
    No. 4

    어떻게 보면 소설이란 게 대리만족을 제공하기 위한 면도 있고 그것을 좋아하는 독자들도 있으니 뭐라 평가하기가 어렵네요. 물론 그게 한계가 빨리 온다는 점에서는 동의합니다.
    독자만이 아니라 작가도 쓰다가 금방 막힐 거 같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제 작품도 한 번 봐주세요 엣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은둔충동
    작성일
    18.04.29 11:07
    No. 5

    좋은 사람도 있고 싫은 사람도 있고...
    자기 취향 맞는대로 골라보면 되는 거지, 해라 마라 할 일은 아니죠.
    요새는 비슷비슷한 소재가 너무 많아서 좀 다양해졌으면 하는 바람에는 동의합니다.
    도입부의 기대와는 다르게 중간에 전개가 틀어질 때 배신감? 비슷한 기분 드는 것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흔남31
    작성일
    18.04.29 19:42
    No. 6

    가끔 드는 생각인데, 예전에는 판타지, 무협 배경으로도 충분히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사는게 더 각박해지다보니 내성이 생겨 더 직접적인 대리만족을 위해 아예 현실 배경의 판타지가 각광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장르소설계는 트렌드의 즉각적 반영이 실질적인 수입에 연관되어있으니까 말이죠.
    이럴 때는 예전 80,90,00년대에 나온 잘 쓴 글들 다시 읽어보는 것도 매너리즘에서 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일 거 같습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셔서 지나가다 길게 적어봅니다. 좋은밤되세요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5 자글소
    작성일
    18.04.29 19:53
    No. 7

    갑질 할 만한 때에 갑질은 통쾌한데....
    아.... 이건 좀 과하다. 너무 막나간다. 너무 잔인하다...
    이런 생각 들면 저도 독자입장에서 눈쌀이 찌뿌려지긴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18.04.30 04:20
    No. 8

    주인공이 일관되면 모르겠는데. 전회에 갑질 당하고 ㅂㄷㅂㄷ 해놓고 다음회 보면 자기보다 낮은 계급보고 갑질하는거보면 역겹죠. 그냥 주인공이나 상대편이나 그 놈이 그놈인데 주인공보정으로 내가 더 잘랐음 하는거보면 어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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