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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2, 2개월 만에 6권이란 말입니까.. OTL 경이적인 속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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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에 겨우 6권이라닠. 150권은 언제 달성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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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은 정말 읽고 쓸수록 늘어납니다.

저도 정말 똑똑히 깨달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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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이님 시간이된다면 그렇게 하겠는데 ㅠㅠ; 요즘들어 알바가 더 늘어서요 쿨럭...하루 3시간 자면서 열심히 글쓴 한달 전과는 달리 일을 하지않으면 '돈'이...하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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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듯한 광속 연재 할말을 잃게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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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을 늘리는 데는 장편이 아니라 단편이 좋데용 그렇게 들었음. 단편은 세계관이 다르기 떄문에 게속 쓰다보면 창의성도 늘고 신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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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째 써도 필력이 별로 느는것 같지 않네요...ㅠㅠ 매일 꾸준하게 여러가지를 쓰고 있는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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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달전부터 제 실력이 조금씩이지만 자츰자츰 늘어간다는걸 느꼈습니다. 항상 건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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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주일전부터 올리기 시작했는데 1화랑 최신작이랑 비교하면...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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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실력도 늘었으면 합니다.

글쓴지 2개월 밖에 안되는 초보작가 지망생이
=>글 쓴 지 2개월밖에 안 된 초보 작가지망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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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소양은
'다작다독다상량'이 일곱글자에 모든것이 함축되어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한담란에 이걸로 한번 쭉 써봤는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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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옛날에 파릇파릇하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어째 옜날보다 요즘이 더 걸려 쓰는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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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포스님 밖에는 띄우는 겁니다. 그리고 정식적인 글이 아닌 인터넷 언어인데 그런 오류를 지적하는건 아니라고 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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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지향한다면 필력을 위해 우리말도 신경써야지요. 인터넷이 변명이 될 수는 없지요.

밖에 - 없다(부정문,의문문) 문장 구조에서 '밖에'는 조사입니다. 붙여씁니다. 띄여 쓰는 명사 '밖'과는 그 의미가 다르죠.

탈출로는 창문밖에없다. (오직 창문만이 탙출 가능한 곳이다.)
- 조사 '밖에' 붙여 씀

탈출로는 창문 밖에 없다. (탈출로는 창문 바깥에 없다. -안에 있다.)
- 명사 '밖' 띄어 씀

사랑 할 수밖에 없다. (수-의존명사 + 밖에-조사 = 붙여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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