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2 키스크
    작성일
    10.07.09 21:47
    No. 1

    저도 고등학교 때 썼던 글 몇 갖고 있지요. 그걸 최근에 봤는데...'허걱. 지금보다 잘 쓴 것 같아...OTL'의 절망을 맛보았다고나 할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7.09 21:49
    No. 2

    저랑 다르시네요..
    전 제 습작 발견하자마자 지울까말까 고민했습니다.
    너무 유치하고 못 써서요 ㅜ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제로카인
    작성일
    10.07.09 21:55
    No. 3

    근데 그런 글들이 은근히 도움이 되고 아이디어가 되더군요.
    저는 고등학교때 쓴 묘한 노트를 발견했는데...
    노트 20권 분량의 소설들을 발견 쿨럭...
    하고 분석했더니 제법 재미있더군요.
    문법은 둘째치고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수라백
    작성일
    10.07.09 22:02
    No. 4

    제일 처음 적었던 것, 요즘 꺼내서 이야기 속의 이야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개발자L
    작성일
    10.07.09 22:08
    No. 5

    저도 그때 잡은 세계관이나, 에피소드가 그대로 배경으로 들어가거나 하고 있죠. 나름 도움이 되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KIRCH
    작성일
    10.07.09 22:40
    No. 6

    저도 현역고교생이지만 초등학생 때 부터 장르문학을 접해, 습작을 써왔기 때문에 지금도 두꺼운 소설 30권 분량 정도의 노트집을 보면서 낄낄 거립니다.

    저도 문법은 둘째치고. (초딩, 중딩 문법은 시망이죠 뭐. 그당시 또래보다는 그래도 훨씬 낫지만(어휘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한경하
    작성일
    10.07.09 23:32
    No. 7

    지금 쓰는게 습작.ㄷㄷ...
    습작을 올리는 난 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聽風
    작성일
    10.07.10 01:08
    No. 8

    저도 노트에 생각날때마다 끄적거리곤 하는데...첫페이지 부터 읽으면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할 수 있게 해줍니다 ㅋㅋㅋ
    이건 읽지도 못하겠고 눈을 흘깃거려가며....아무튼 너무 유치해서 얼굴이 불타오른다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난케]
    작성일
    10.07.10 03:09
    No. 9

    저도 지금 집에 백팩 두 개에 습작 노트들이 가득입니다. 당연히 읽을 때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건 기본이고, 이걸 불태우고 싶은데 마땅히 불태울 땐 없고, 막상 버리다니, 왠지 아깝고 이래서 걍 방 한 구석에 놓인 백팩 두개 속에 30여 권에 달하는 습작노트들이 쳐박혀 있다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흰눈썹
    작성일
    10.07.10 12:26
    No. 10

    키키, 여기 공감가는 글이 하나 있었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Alice
    작성일
    10.07.11 00:36
    No.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