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7.01 14:47
    No. 1

    ...솔직히 말해서 그런 글 쓰기 무지하게 어려워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설필독중
    작성일
    10.07.01 14:54
    No. 2

    알죠.. 다만안쓰러운게 그런글들을 쓰시던 작가님들이 요새 안보이시구.. 점점 줄어가고있다는거...(물론 없다는건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눈팅의고수
    작성일
    10.07.01 15:04
    No. 3

    실력있고 나이좀있는 작가분들은
    글만써서는 먹고 사는게 힘들다는걸 느끼고
    다른일에 종사하고

    위에 분들에 비해 먹고사는거에 걱정이없는
    나이어린 학생작가분들이 많아져서 그렇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


    전엔 골베 순위권 아무 작품을 봐도 괜찮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순위작은 거의 선작에 넣어두었는데
    요즘에 골베작품은
    제선호작엔 하나도없네요 .....
    뭐 취향이 많이 틀린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홍영영
    작성일
    10.07.01 15:04
    No. 4

    저두 좀 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설필독중
    작성일
    10.07.01 15:11
    No. 5

    눈팅의고수님의 말씀에 나름 동감해요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룡[文龍]
    작성일
    10.07.01 15:12
    No. 6

    처음부터 잘 쓸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외돌이님 말씀처럼 저런글 쓰기 쉽지 않아요. 엄청 어려워요. 쓰고 싶기는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슥슥
    작성일
    10.07.01 15:45
    No. 7

    나름 열심히 쓴다고 하긴 하는데 역시 어렵네요 ㅎㅎa
    첫술에 배부를 수야 없다는 생각으로 그냥 머리를 비우고 쓰고 있습니다 허헛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7.01 16:56
    No. 8

    싸이코틱한 글...

    왠지 뜨끔한 글쓴이 1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10.07.01 17:29
    No. 9

    윗분 말씀대로.

    필력이 받쳐주면 글로 먹고 살기 어렵다는 걸 알고 떠나거나

    아니면 글로 먹고 살기 위해서 출판을 하거나

    그렇게 되면 연재물로 남는 것들은 필력이 받쳐주지 않는 게 대부분이죠.

    작가가 땅 파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십 년 후를 기대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10.07.01 18:01
    No. 10

    전에는 비슷비슷했는데 요즘은 조아라에서 더 자주 놀아요. 곳곳에 숨어있는 괜찮은 작품들이 상당하거든요. 문피아는 베스트작품들이 취향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추천작들을 보고 선택하는 편이구요. 요즘 제일 기대작이 회귀물인 귀환 진유청이라는 작품인데 출판삭제는 됐는데 생각보다 일정이 빨리 잡히지않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면귀
    작성일
    10.07.01 19:26
    No. 11

    조아라의 귀환진유청 저도 기대하는 중이에요.
    세번째 삶 이후로는 회귀물을 건드린적이 없는데 요건 괜찮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에시앙
    작성일
    10.07.02 00:01
    No. 12

    동감.. 이제는 골베글도 못믿겠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원죄
    작성일
    10.07.02 00:58
    No. 13

    제가 생각하기엔 15년전이나 10년전이나 5년전이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다만 과거와 지금과의 만족도에 대한 차이일 뿐이지요.
    저 또한 그런 생각 10년도 전에 했었습니다만.
    당시엔 이정도면 만족했던 것을 지금에는 뭐야 이런 쓰레기 이럴 수도 있는 거고요,
    특히 참신함에 좋아 했던 것은 시간이 지나고 보면 좀 많이 떨어져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럴지도 모르고요.
    여튼.... 열정.. 있는 분도 없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예전이라고 생각 했던 때와 지금과 바뀐건 당시작가들은 대부분 접고 다른사람이 하는 차이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원죄
    작성일
    10.07.02 01:03
    No. 14

    그리고 10년전이든 15년전이든 판타지는 대부분 학생작가였습니다...
    홍정훈님이라든지.... 로냐프강 쓰신 레픽님이시든 (당시에 서강대 다니신다고 하셨던가...)뭐 대부분의 작가들 또한 다 1~20대이셨지요.
    지금은 30대 중후반이시겠지만....
    여튼! 나이 좀 있으신분들은 글을 대부분 잘쓰십니다. 무조건 잘쓰시는분 밖에 없다는 건 아니고 아니듯이. 학생작가 또한 마찬가지로 잘쓰시는분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 학생작가가 오히려 줄은 것 같은데요 ㅎㅎ.
    여튼 그렇습니다.
    나이 있으신분. 대체적으로 나이값하십니다. 정말 잘쓰십니다.
    하지만 학생작가들이 무슨글을 써 왔는지도 기억해야 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