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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우리 모두 원피스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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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 할말이 ㅇ벗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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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주인공과 목적이 같아야 동료가 될 수 있겠지요.
쉽게 생각하면 주인공을 따라가는 경우 돈이 벌린다는 보장이 있으면 동료를 쉽게 구하겠네요. 잠시 용병을 구했는데 일이 끝난후에도 용병이 주인공의 일에 흥미를 느껴서 동료가 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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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할 일을 딱히 정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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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와 마음(?) 을 사로 잡아야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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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무찌른 뒤 보스에겐 사연이 있었고 그 사연에 감동한 주인공은 보스를 데리고 다니기로 결정한다.
아니면
보스를 말로서 감화시켜 데려간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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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형적인 소설의 동료모으기가..

술집..싸움판...용병길드...도둑길드..

등등이군요...

그러고보니 남자용자가 여자동료만

모아서 데리고 다니는 용자물이 슬슬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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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동료 ㅋ
응 ㅋ
이것도 맘에 드는 걸요...ㅋㅋㅋㅋ
쏘 ~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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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를 보세요.. 동료를 모으려면 일단 위기가 있어야 되고
그 위기 속에 피어나는 우정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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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의 목적, 임무중 몸(?)과 마음이 잘 맞으면 계속 같이 놀아볼까? 이렇게 하는게 무난할듯 하네요.
처음부터 친구먹기. 이런건 현실에서도 그다지 없잖아요. 더군다나 일반적인 판타지나 무협세계가 평화와는 거리가 멀다는걸 생각하면 더욱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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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할일을 정하지 않았다라. 그렇다면 그냥 '친구'같은 동료를 원하시는거군요. 그렇다면 어떤 친구같은 동료를 원하는지 먼저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학자타입의 친구? 취미를 공유하는 친구? 외모에 신경쓰는 친구? 등등... 결국 '동료'라는 캐릭터를 구체적으로 잡는다는 거겠죠. 그러고나면 자연스럽게 어떤 상황에서 만남을 가지게 해야할지 정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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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과 싸우다가 적을 쓰러트리고 살려주고, 우정이 싹튼다.
2. 괜시리 '저놈 따라다니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따라붙는다.
3. '나를 이렇게 대한건 니가 처음이야' 주로 이성 관계에서

참...상투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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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에 들어가서

[OO 잡으러 갑니다. 파티 모집]

스킬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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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방법. 갈등의 고조. 배포가 맞음.

물론 그에 적절한 에피소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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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일행인걸로 시작

2. 7남매로 파티 결성

3. 주인공은 네크로맨서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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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삼국지 소설 한 두어 편 보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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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이 맞는 사람이 동료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깐 잠깐 잠깐씩 등장시켜서 적당히 비중을 높인 뒤에 주인공과 같이 다니면서 정이 싸이면 자연스럽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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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처음 딱 만나서 너 동료ㅋ 하는것도 괜찮아보이지만(신선해서) 설정상 동료가될인물의 경로를 주인공의경로와 비슷하게 해서 자주마주치게하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음..슬레이어즈가 그런식이였던걸로 기억나는군요 뭐 그렇게 자주만나다가 우정도싹트고(?) 과거얘기도하고 그러면서 친해지고 파티가입...정석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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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패거리가 타 캐릭터의 동료로 들어가 1차적 문제를 해결한 후, 타 캐릭터를 동료로 끌어들여 2차적 문제로 주인공을 돕게 만든다.

우연히 자리가 없어 합석하게 되었으나, 밤새 술을 같이 마시고 의기투합하여 절친이 된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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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주선자를 만나야죠.

흠 중매를 할때도 중매장이가 필요하니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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