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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기의 경우 성공할 확률이 극히 낮죠......... 성공한 사례를 보면 전부 국가가 거의 패망 상태라서 전국적으로 대대적으로 일어나서 성공했지 소수 단위라면 기득권을 가진 세력에게 못 이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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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새로운 사상의 전파로 인해 혁명의 기운이 높아졌다.' 딱 저군요.(태양 혁명) 근데 작가의 기량이 거기까지라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구차한 변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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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봉기라는 내용 자체가 쉽게 쉽게 영웅을 만드는 장치로 쓰이는 글을 몇 번 본 것 같긴 하네요.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낀 적도 있고요. 하지만 한편으론 이해도 되는게 그걸 제대로 지루하지 않게 자세히 풀어 쓸려면 어지간한 필력으로는 부족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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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봉기...
동학만 하더라도 결국은 배드엔드일텐데 아니, 그보다 혁명에 성공한 나라가 드물지 않습니까? 뭐만 했다하면 다 성공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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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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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게바라가 유명해진 이유가 어려운 혁명에 성공해서 아닐까요?
물론 그분 인생자체가 제가 볼땐 판타지 급이여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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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혁명 = 문제 + 자각 + 봉기 + 군대 + 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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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일부 지도층마저 국가에 등을 돌려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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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기사 일독을 권장합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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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계층에 분열이 일어나지 않는이상 국민들이 들고 일어선다고 해서

변할건 아예 없지요. 적어도 군이 정부의 편인 이상은 성공가능성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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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하고 옛날은 좀 많이 다르죠. 치안 수준이나 의식주 수준을 생각하보면 사상의 전파가 아무리 빠른들 별로 소용업ㅂ을듯합니다.
창칼 앞에선 농기구나 짱돌로 개겨 볼 수 있지만 총 앞에선...
짱꿔 쪽 생각해보면 민중봉기는 꽤 많이 일어나지 않았나요?
물론 그만큼 개판이였다는 거겠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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