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6

  • 작성자
    Lv.1 선론
    작성일
    09.08.16 06:35
    No. 1

    저기 운영자님 설마 이런글 제재대상이라면서
    삭제후 경고 혹은 추방 조취되는건 아니겠죠?..
    설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하얀별빛
    작성일
    09.08.16 06:41
    No. 2

    성적인 표현은 19금이라고 금지되는데..살인에대한 묘사는 그리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더라구요...많은 분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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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하얀별빛
    작성일
    09.08.16 06:44
    No. 3

    요즘은 gta나 프로토타입처럼 사람목숨이 파리목숨인 게임도 많구요..
    하지만 그 살인에 대한 죄책감이란거..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게 아니고 사회에서 주입시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하얀별빛
    작성일
    09.08.16 06:46
    No. 4

    그럼 아직 가치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청소년이 살인이 만연한 이계로 넘어가면, 그만큼 살인에 무감각해지기 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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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빠라빰
    작성일
    09.08.16 07:09
    No. 5

    뉴스나 신문에서 하도 살인살인 하다보니 점점 더 무감각해져서 판타지 소설에도 아무런 죄책감없이 생명을 죽이는게 나오지 않을까요 ?
    물론 게임의 영향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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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하얀별빛
    작성일
    09.08.16 07:31
    No. 6

    그리고 그...살인에 대해 죄책감을 갖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게..
    현실에서도 애들이 집단성폭행같은거 하잖아요? 살인이나 성폭행이나 한 사람 인생 끝내는것은 같은데... 그러고서도 아무 죄책감 안느끼는 요즘 애들이에요... 무서운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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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isso
    작성일
    09.08.16 07:42
    No. 7

    싸우고.. 전쟁나고 해야지만 판타지인 줄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죠.
    진짜 판타지는 그런 걸로 한정지을 수 있는 게 아닌데.
    ...결국 우리들의 기호인 겁니다. '싸우면서 적 봐주고 이런 주인공은 싫다. 시원하게 싹 쓸어버려야지'하면서 독자가 요구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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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아틀락나차
    작성일
    09.08.16 07:59
    No. 8

    솔직히, 그런 문제는 심각합니다. 하지만, 현실로 조금만 눈길을 돌려주세요. 뉴스를 보면 사람이 죽어나죠. 경찰청에서 조금만 찾아보면 사람이 얼마나 나쁜지 알 수 있습니다. 역사서를 보죠. 거기서 보세요. 우리가 활자로 인식하고 이야기 정도로 생각하는 역사는 잔인합니다. 단지 우리의 인지가 그것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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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토끼궤인
    작성일
    09.08.16 08:05
    No. 9

    그 아이가 싸이코패스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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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교주미떼
    작성일
    09.08.16 09:06
    No. 10

    선론님의 말은 말그대로 정론입니다. 이전에도 많은분들이 장르소설에서 나오는 폭력적인면에 대해서 비판을 해오셨지요. 다들 알고는 있지요. 문제는 작가들의 입장의 대부분이 독자들의 기호에 따라간다라는점이죠. 하지만 선론님 말씀처럼 작중 주인공의 성격에 따른 괴리감은 분명히 개연성의 문제도 있으니 고려해봐야 한다는점에서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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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먼지덩이
    작성일
    09.08.16 09:06
    No. 11

    중고등학생들쯤 되면 충분한 사리분별력을 가지고 있을듯 싶은데요 =_=;
    곤충따위는 해부를 해가며 죽이는 유치원생들도 사람목숨은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건 은연중 알고 있는데 중고등학생쯤이야 ;ㅅ;

    위에 영화보고 사람죽였단 애는 뭔가 많이 쌓여서 저지르지 않았을까요?
    아무생각 없이 영화보고 나와서
    '이색퀴 죽어라!'이러면서 죽였을거 같지 않아요

    판무 읽는다고 살인에 대한 가치관이 무너질 사람이라면
    스티븐시걸영화 한편만 보고 대량학살자 탄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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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09.08.16 09:17
    No. 12

    선론님이 앞서 언급했듯이 왕따 혹은 정신이 모자란 사람이 갑자기 힘이 생겼을때 지금까지 당했던 것의 반발이 크게 작용하면 그런 일도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거기다 살인을 함으로써 점점 대우를 받는 세상이라면 더한것도 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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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마오유우
    작성일
    09.08.16 09:18
    No. 13

    어찌보면 소설의 재미일지도 모르는데요.
    보통 고딩인 간다면. 찔찔 눈물짜면서 있다가 지나가는 오크에게 바로 킬 당하거나. 마을에 떨어져도 대화가 통화지 않아서 금방 굶어죽거나 노예가 되겠죠
    운 좋아야 보통 농노로 평생 살다가 그 마을에서 죽는다 정도.
    이런 내용을 소설로 쓸수가 없고,
    전쟁씬이나 전투씬이 있어야 소설의 재미가 있으니 당연히 살인 장면이 들어갈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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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다카나
    작성일
    09.08.16 09:19
    No. 14

    요즘이라고 말하시는데 정말 오래전부터 말해오던 문제였습니다만. 뭐 새롭지가 않네요. 그래도 이런 문제들을 조금씩 고쳐가고 있는 소설이 점점 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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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취침
    작성일
    09.08.16 09:56
    No. 15

    그야 당연히 소설이니까 그렇죠.
    보고 어쩔려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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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08.16 10:29
    No. 16

    뭐 티비뉴스에서 뭔 일만 생기면 나오는것처럼 무슨 게임때문이다 영화때문이다는 오버지만 폭력적인 매체에 자주 접하게 되면 폭력에 대한 거부감과 역치가 낮아지는건 맞습니다. 그래서 아직 사고관이 정립되지 않은 나이어린 사람에 대해서 좀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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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08.16 10:37
    No. 17

    특히 영화나 게임처럼 다수의 사람이 만드는 매체나 현실의 사건들과는 달리 소설에서의 폭력은 작가 단 한사람이 만들어나가기 때문에 극단적이고 자위적인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것 또한 사실이죠.
    상업소설인 만큼 자극적인 요소가 갈수록 강해지는건 한두명이 어찌할수있는 추세는 아니고 사회적인 분위기 문제이지만 적어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두번 생각해보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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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머저리
    작성일
    09.08.16 10:51
    No. 18

    그냥 안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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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스텔라리
    작성일
    09.08.16 10:57
    No. 19

    으음. 동감입니다. 평범한 마인드가 아닌 왕따,찌질, 싸이코..가
    이고깽 주인공으로 나와서 마음에 안든다고 막죽여댈떄 좀 역겹ㄷ군요.

    하아...요새 책방가면 전부 퓨.판.이 절반ㅇ....넘나? 우휴. 오히려 예전보다 글수준이 떨어진듯한 느낌이 팍팍 드네요,,,

    뭐; 위엣분 말처럼 안보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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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Gony
    작성일
    09.08.16 10:59
    No. 20

    한두번 나왔던 주제도 아니고... 다 읽긴 읽었지만 지루하기 짝이 없네요.
    예전 작품들을 읽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요즘 문피아에서 연재되거나 최근 출판되는 글들은 글쓴이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이거야 말로 뒷북이죠.
    차라리 정담으로 갔어야 하는 글인데 몇몇 사람이 호응해주다 보니 별 시덥잖은 주제로 토론이 벌어졌네요.
    맘에 안드시면 최근 글을 읽으시면 됩니다. 살인에 대한 무감각에 대해서 이야기된 것은 굉장히 오래전부터의 이야깃거리이고 때문에 많은 글들이 수정되어 요즘은 다 개념빵빵한 글들 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냥 자삭하시거나 굳이 남기고 싶으시다면 정담으로 가세요.
    이런 글은 그냥 분풀이하나 뱉어놓고 가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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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태란
    작성일
    09.08.16 11:02
    No. 21

    살인이란 안된다는 생각은 우리나라가 좀 심한편이고요.
    제가 생각하는 살인이란 법때문에 안하는거지...
    후환이 없는거는 살인이 젤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는 살인이 왜 죄인지 몰랐지만 나이들어가면서
    점점 깨닳아지는것이 있더군요. 내가 아픈만큼 남도 아프다는것.
    하지만 세상에는 자기힘만 믿고 잘난줄아는사람이 너무 많아요.
    아무리 힘좋고 체구가 좋아도 칼질한번이면 죽는다는걸 모르고
    서로 조심하는 배려가 없는사람이 너무 많죠.
    결론. 쓰레기들을 치우는데 정당한 상황이 오면 살인은 오히려 권장할만하다고 생각.... 세상은 적자 생존이 맞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필요에 따라 쓰레기를 치울줄 아는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 교육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아무나 죽이는 것은
    제정신이 아닌사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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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태란
    작성일
    09.08.16 11:08
    No. 22

    글을 달고 보니.... 선론님이 글을 올리신 의도와는 상관없는 주제로 답글을 달았네요...;;; 뭐.. 제생각을 올린글이라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모르면 배워서 알고 서로 상부상조하며 살아가는법을 가르쳐주는 교육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지식위주의 교육은... 20대 부터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뭔가 잘못돌아간다고 생각은 하지만 힘이 없어 그냥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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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9.08.16 11:21
    No. 23

    헐; 태란님;; 그건 좀 아닌 거 같은데..
    쓰레기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 기준이 합당합니까?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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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9.08.16 11:24
    No. 24

    그리고 그 교육에 대한 신뢰성은 어느정도 보장할 수 있습니까?
    토론마당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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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쵸코사탕
    작성일
    09.08.16 12:06
    No. 25

    굉장히 공감가는 글이네요.. 가끔 저도 책읽다 생각없는 살인에 대해서 거부감이 들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살인쪽으론 그냥 저냥 무덤덤하게 무시하면서 읽으려고 노력하지만(살인하지 않는 주인공은 정말 드물더군요.. 읽을 책이 없어진다는..) 그래도 조금 자기 괴롭혔다고 냅다 몇십명을 죽여버리는 주인공이 나오면 못읽겠더군요.;; 슬래셔무비에서 한두명 죽는 장면도 구토가 나올정도인데.. 소설속 주인공들은 어떤면에선 굉장한 정신의 소유자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08.16 12:35
    No. 26

    진짜 막장 이고깽소설 짜증나 죽겠어요;

    중~고딩 분들이 남들 소설에서 자기만족의 쾌락을 못느껴서

    현실의 자신이 너무 한심해 현실도피 차원에서

    자기가 이렇게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쓰시는거 같은데 진짜 에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9.08.16 13:49
    No. 27

    선론님 그렇게 생각하시면 요즘 영화나 드라마 게임 더 문제 아닌가여?
    소설은 소설로서 상상으로 끝낼뿐이지만 위와 같은 영상물들은 소설보다 한 시각적으로 보여주니 말이죠
    거기는 뭐 뻑하면 살인에 마약에 강간에 불륜에 마구 저지르고도 떳떳하다고 그걸 아무 꺼리낌 없이 마구 해대는데 그런건 지적안하시나여?
    그것도 시각적으로 리얼하게 말이죠. 글을 보고 읽는것과 시각적으로 보이는것 어느게 더 기억속에 남을까요?
    현실에서는 왕따에 찌질이었는데 21세기에 살았던 고삐리가 무협 판타지 세상가서는 아무 거리낌없이 살인을 저지른다는게 말이 안된다고요?

    사람은 살인 등 범죄를 저질러서는 안된다는것을 알고 있지만 한편으로 무의식저편에는 억압되고 답답한 이사회에 대한 반감과 혐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누구나 마찬가지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러한 반감과 여기저기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면 사람은 과로사하거나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되죠
    왕따 찌질이 주인공 같은 경우는 주위의 도움을 받지 못해 그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어딘가에 그 답답함을 풀곳이 필요했을겁니다.
    힘을 가지게 된 주인공은 현실에서 받은 그 동안 받아왔던 억압되고 정신적인 압박과 육체적인 고통이 한꺼번에 분출되어 판타지 무협세계에서 여기는 자기가 살던 현대사회가 아니니 상황에 따라 살인을 저질렀고 마약처럼 중독이 되어 아무런 거리낌없이 살인을 계속 저지르게 되었겠죠.
    작가들은 이러한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잘 표현해서 주인공이 살인을 할수 밖에없던 주변상황등을 글 속에 잘 녹아 내었어야 했는데 대부분의 작가분들이 대충표현을 하니 선론님께서 이러한 글을 쓰신거 같네요. 하지만 선론님께서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선론님께서 위에 예를 드셨지만 저 또한 신문이나 인터넷기사 방송등을 통해
    '게임보고 거기 따라했다 영화나 드라마보고 살인을 저질렀다'
    라는 소식은 몇번 접해봤네요.
    하지만 전 소설보고 살인저질렀다는 소린 못들어봤구요.
    물론 소설속에 나오는 별한 살인 그에 따른 죄의식도 없다는 식 그리고 살인에대한 무조건적인 정당화 분명 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협소설 판타지소설이라는게 그 시대적 상황에 맞게 어쩔수 없이 살인을 했고 자기방어라는 특수한 상황이라는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21세기를 살고 살인은 나쁘다는걸 알지만 그 소설속의 시대에 몰입해서 이해를 하는거지 결코 실제적으로 살인을 정당화다고 생각하지도 해서도 안된다고 이미 무의식속으로 의식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생이 소설을 보고 살인이라는것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는 식으로 비춰질까봐 우려하신는건 알겠지만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요즘 학생들 겨우 소설보고 그러한 인식을 할만큼 어리석지 않습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전 이러한 소설보다 영화 포르노 게임 드라마 등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영상물이야말로 진정한 아무런 죄의식 없이 꺼리낌없이 청소년들이 무의식적으로 더 받아들이는거 같아서 말입니다.
    글이 쓸모없이 너무 많이 길어지는거 같아서 여기까지만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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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탈퇴계정]
    작성일
    09.08.16 14:15
    No. 28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살인에 대한 거부감과 죄책감은 현대의 교육을 받아 형성된 것일 뿐이고 옛날에는 살인은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사형집행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엽기적인 일이 아니라 늘상 일어날 수 있는 이벤트이고 축제이기까지 했지요. 사형수의 물품이라던지 사형수의 시체의 일부분을 거리낌없이 가져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음.. 태양의탑 이라는 소설을 보면서 옛날 사람들의 가치관은 현대인과 천양지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옛날 사람들의 가치관을 현대인의 시각으로 보고 살인에 대한 죄책감이나 거부감을 묘사하는쪽이 부적절하다고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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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이싸毁毁毁
    작성일
    09.08.16 15:32
    No. 29

    군대는 다녀와야죠.
    그래야 읽는 제가 덜 억울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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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데몬핸드
    작성일
    09.08.16 16:06
    No. 30

    환경적인 동물인 사람으로써는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고 보는데요.

    내가 죽게 생겼는데.

    안죽어려고 상대를 죽이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유헌화
    작성일
    09.08.16 16:34
    No. 31

    ㅇㅇ 사람 죽이는 건 찌질이가 할 일이 아님. 한 두 번이야 몰라도 수백수천의 원념을 대한민국 같이 평화로운 나라에서 살다 온 청소년이 견디기란 요원함. ─그래서 '어쩔 수 없는 상황' 혹은 '그럴 수 있는 인물'을 만들어내는 게 글쓴이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9.08.16 17:44
    No. 32

    차원이동해봤어? 안해봤으면 말을하지말어 이것들아~!.
    [물론 나도 안해봤으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8.17 00:15
    No. 33

    고등학생이 이계오면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명확하게 확신할수 없죠. 아 시x 꿈 같은것도있고
    이고깽입장에서는 사람이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걸요. 나로인해 하하호호 하는 인형들 그런존재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선론
    작성일
    09.08.17 00:37
    No. 34

    으음 뒷북이군요...
    제가 여기 가입한지는 1년이 조금넘어가지만..
    한담이나 정담 등의 게시판에 거의 무관심 하다보니
    읽지를 못했네요.
    그리고 저는 토론을 하기위 해쓴글이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겁니다
    저의 생각을 한번쯤은 글로 적어보는것도 좋다 싶어
    쓴글이 이렇게.. 될줄을 몰랐네요

    뭐그냥 그렇다는거에요... 너무신경 쓰지드 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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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9.08.17 04:09
    No. 35

    이런 글은 종종 올라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겹다 또 이런 글 올리냐. 하는데 사실 올라와도 안변하는 게 더 문제죠.
    이계물이나 환생물 뿐 아니라, 복수한답시고 싸그리 죽이는 글에 여튼 잔인하고 생각없이 살인하는 글이 제법 많죠. 많을 뿐 아니라 그런 글만 좋아하는 독자도 많구요.
    토론방에 어떤 아버지가 아이가 장르책 보는 것에 걱정되어서 글을 올리셨던데, 19금을 정해야 하지 않나 하는 얘기였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작가나 시장이 변하기는 어려우니 아예 못보게 하세요로 흐르더군요.
    전 모든 나이의 독자들이 장르를 즐겼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런 식의 안보면 된다는 것 밖에 안되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부모는 못보게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레옹레옹
    작성일
    10.05.24 15:09
    No. 36

    저도 중학교때부터 판타지,무협을 본 사람으로서 처음엔 살인이나 무자비하고 잔인한 폭력이 담긴 글에 거부감도 조금 있었도 눈쌀을 찌푸렸지만 계속 보다보니 익숙해지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저는 한 번도 남에게 폭력을 써본 적이 없어요
    아...동생 때린 적은 있군요

    어쨋든! 판타지,무협보는 사람의 전체가 저 같진 않겠지만
    그런 잔인한 걸 본다해서 집단 성폭행,살인 등이 일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 수는 있다 생각하지만

    보통.....학생들은 아직 어려서, 가치관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충동적으로 그런 짓을 저지르기도 하지만 집안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던데요... 가정불화라던지, 아동학대?까진 아닐지 몰라도..
    (성장환경이 중요하다는 소리)

    사설이 너무 길었죠..?
    그래서 말이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소설이 청소년들이 폭력과 살인을 저지를 만큼의 큰 영향력을 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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