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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로또번호부터 외우고 가지요 일단 금전문제는 해결 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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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언제 과거로 회귀 할지 모르는데 Cyberego님께서는 로또번호 외우고 다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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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싹 프린트해서 회귀해서 기다린다면... ㅎㅎ
하도 답답해서 쉰소리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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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단 지금 5개정도 세이브 해두면 안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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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굵직굵직한 자본 변동 몇개만 외우고 가면 어느 정도 금액까지의 성공은 어렵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문제는 어느 정도 이상의 자본을 움직이면 자기 자신이 자본의 변수가 되버리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정보가 정확해지지 않는다는 거겠지요.
자기가 꼭 자본이 많지 않더라도, 능력을 1~2번 보여주면, 돈 있는 사람한테 붙어서 돈 벌기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기억 속에 남는 급등주 몇 개만 외우거나, 급하게 올라가는 부동산 정보만 적당히 기억하고 있어도 큰 돈 벌기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죠. 그게 10억, 20억 정도라면 말입니다. 그 이상이 되면 이미 그 돈이 움직이는 정보 자체가 로비와 세력 다툼의 근간이 되므로 쉽지 않다고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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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과거로 갈 수 있다면 현재의 생활보다는 나은 선택 을 할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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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공할 수 있는데요...

집에서 차사고 하는거 다 막고, 일본 엔화탓다가 시점 맞춰서 달러로 갈아타면 소유 자산의 4배 뻥튀기가 가능합니다.

그 담에 금모으기 운동으로 떨어진 금 투자하고(못된짓이지만, 우리나라 고위 언론인등이 했었죠...) 금값 복구 될때쯤, 금 팔고, 전국 여기저기 땅값 올라가는곳(명확히 몰라도 됩니다, 좁은 땅덩어리라 차타고 댕기면 여기에 뭐가 있었지(도심지) 충분히 기억나죠...

일단 미래의 도심지 땅투기로 차근차근 돈 번후, 많이 벌었으면... 빌딩좀 지으면 머리 안굴려도 이제 돈은 알아서 들어옵니다.

삼뭐시기 그룹 주식도 괜찮습니다. 사놨다가 오르고 팔고 빌딩테크타면..

IMF이전이라면 중산층이 나름 있었던 시절로, 저금리 대출도 크게 어렵지 않았고, 그당시에도 가난했다는 상황이 아니면, 과거로 롤백하면 엄청난 자산을 쌓을 자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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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면..
지금보다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을까요?
그것만으로도 나름 성공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지금보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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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년전으로 돌아가서 현대미포조선에 올인하고 싶습니다. 시세차익은 물론 배당금도 어마어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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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군대는 한번더 다녀오는것은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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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세인트님 말 듣고 보니 더욱더 7년전으로 가고 싶군요. 막 제대하고 월드컵 열리기 직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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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20~30년간 아무리 삽질을 하더라도, 유명한 사건들 몇개쯤은 알고있습니다. 예를 들어 황우석 박사사건은 왠만한 사람들 다 알테고, 중저가 메이커인 삼성이 최고의 브랜드 회사로 큰것도 대단한 사건이죠.
주식이란건 밥사먹을돈 몇천원 아껴서 조금만모아도 살수 있습니다. 그런 굴직굴직한 사건들을 알고, 미리 선점하고있다면, 그것은 대박을 칠수있겠지요.
수천만원의 뭉칫돈을 가지고 10배의 수익을 올리는 것도 대박이지만, 단돈 10만원(누구나 알바 열심히하면 10만원은 모을수 있습니다.)으로 10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것도 대박이지요. 그 100만원은 또다른 사건으로 대박을 터뜨릴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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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환투기도 괜찮지만
역시 가장 좋은 것은 옵션과 선물입니다.

운만 따라주면 옵션 만기일에 150배도 터집니다.
이번 1분기 옵션 마감은 15배인가가 터졌습니다.
마감일 전에 100만원 묻으면 담날 아침 1500이 되는 거죠.

게다가 좋은 점은 기억하기도 쉽다는 점!!
로또 처럼 번호를 여러개 외우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주가지수가 오른다 아니면 떨어진다만 기억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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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나비효과처럼...

갔는데! 삼성주식이 폭락하고!
신도시엔 농사만 짓고있고,
뜬금없는 부칸의 도발에 경제발전은 뒤로 더 쳐지고

역사가 지금처럼 흘러간다는 보장이 있어야 하고!
없다면...

지금껏 공부한 지식을 더 쌓아서 대학교수등으로 가는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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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달리는나비효과가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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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어릴때 동네도 재개발하고 저희 선생님께서 부임하실때도 다 시골이 역 들어서면서 재개발 되고 했으니 이사만 안갔어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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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해리포터나 드래곤라자등 수십번 읽은 소설을 먼저 출판하는 방법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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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번호(대박난것들) 19회차 6,,30,38,39,40,43 (40,722,959,400원 1명 ) 20회차 10,14,18,20,23,30 (19,352,212,800원 1명) 이것만 기억하면
부자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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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소중한오늘님 말씀처럼 대박소설을 미리 출판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군요?!
근데, 위에분들 말씀대로 나비효과란게 있으니까, 어떤 변수가 있을지. 정말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과거희귀한다고 꼭 성공하기가 쉽지는 않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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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땅 싸그리 사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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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보단... 역시 인간은 후회하는 동물이니 최소한 후회가 남지 않을 행동을 시도 한다는점에서 부자나 그런것보다 값진 선물이겠지요 경험이 가장 큰 재산이니까요... 평범하게 살면서도 좋은것도 많고 수능만 다시봐도 어디고... 다시 살면... 솔직히 수명이 2배가량 뻥튀기 되는건데 그게 어딥니까! 돈보다는 수명! 이랄까요... 돈은... 음 주식 이런것도 좋지만 바로 정치권에 줄을 대서 최단루트로 가는겁니다! 쇼나 여러 광고 우려먹고! 다마고치등 대박아이템 수입하고! 특허 먼저내고! 생각보다 자잟나 특허가 많더라구요...;; 핸드폰자판도 그렇고... 그나저나 로또 맞은사람들은 다 백투더패스트를 찍은거냐! 전생에 무슨공덕을 쌓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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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과거로 돌아감에 의해서 과거의 모든 균형이 깨질 거라 봅니다.
그것으로 내릴 수 있는 결론: 자신이 예전에 했던 행동을 100% 그대로 재현해내지 못한다면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는 일.
저는 과거를 바라며 기다리느니 현재를 가꾸어 미래를 바라겠습니다. (아직 학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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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군님// 인간은 후회하는 동물이니까, 후회할 행동을 안 하면 다른 의미로 후회할 것 같은데요;;; (물론 지극히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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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생이라서요
그냥 과거로 회귀해서 지금 알고 있는 거부터 느긋하게 공부하고 싶어요;;
제발 느긋하게..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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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요로운 세상에서 조차 약해서 왕따 당하는 고딩이

이계가서 영웅이 된다는 이고깽 소설의 허무맹랑함과

비슷하죠. 약하고 썩어빠진 인간이 과거회귀 한다고 해서

결단코 성공하진 않치요. 또다시 시간낭비해서 쓰레기가

될뿐, 인간의 근성을 뜯어 고쳐야 성공하는데, 근데 꼭

과거회귀 안해도 개과천선 할 정도의 정신력은 있어야

겠죠?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는 말처럼

현실에서 노력하여 성공할 만한 근성없는 자가 회귀하거나

이계로 간다고 해서 좋은 결과는 결코 없겠지요.

특히나 현실적응 못하고 이계로 도망쳐서 성공한다는

왕따스토리는, 요런 말을 꼭해주고 싶어요.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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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로.. 오늘부터 로또번호 미리 외우고 다닙시다. 언제 시간이동 할지 모르니까요, 다만 다른 차원으로 가면 낭패 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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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 " 이효리" 한예슬 "

다들... 여자분들을 잡으면 되잖아요..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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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번호도 필요 없고 주식 구체적인 종목도 필요없이 대세 상승장이랑 대세 하락장, 신문 수준의 주요사건이나 정책만 기억해서 그에대한 파급효과만 이용해도 꽤 쏠쏠하게 벌 수 있을껄요... 특히 사건에 대한 여파를 이용하면 단타로 단기간에 꽤 벌수 있을거 같군요.^^
하지만 현실은 과거 회귀 불가능 ㅠㅠ
차라리 과거에 가서 어떻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과거자료로 경제공부해서 미네르바가 되는!!!이 아니고 내집 마련하기 위해 발버둥이나 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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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금이라던가 주식이라던가 외화라던가 이런건 가격이 폭등하거나 했을때는 대충 기억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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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지금의 나는 과거 어느 시점의 나보다 더 많은 것을 경험했고 더 성숙해졌으니 특별히 대박이나 성공을 위해 발악하지 않아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정말로 과거로 가게 된다면 투기 등을 이용해 돈을 버는 데 혈안이 되기보다 살면서 수없이 생기는 후회되는 일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저는 공부 열심히 할 겁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미래에는 지금을 회상하면서 과거로 돌아가 무언가를 바꾸고 싶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사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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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외는 현실성이 없군요.
물어 보는 글을 안 보시고 답을 주시는 분이 많군요.
자금이 없는데 무슨 주식을 사고 투자 하겠어요.
과거로 가면 돈이 저절로 생기나.

역시 로또 뿐이군요.
1회때부터 지금...이 300회가 넘네......
외우는 것도 힘들겠다.
이월 되거나 당첨금이 많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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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과거로 돌아갔을 때 '미래가 같다'.
라는 전제조건이 붙어야 되지 않을까요^^;
항상 과거 ~ 미래가 같다고 생각하는 것도...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돌아가면 미래가 바뀐다! 라는 생각도...
어디서부터 비롯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고정관념이다, 라는 생각이^^;
흐음, 뭐 과거로 가보지 않으면 모르겠군요 ㅎㅎ

뭐, 한 가지 알 수 있는 사실은...
최소한 예전에 후회했던 일들을 반복하진 않을 것 같네요.
라고 모두들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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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n님
과거로 갔고 어떤 주식이 오를지 아는데 돈이 없다고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당장 돈을 모으겠죠. 10년 전으로 갔다면 2년동안 천만원을 모은 뒤에 현대미포조선 사놓으면 2만%의 수익을 거둡니다. 거기에다가 다른 종목(예를들어 남광토건)으로 갈아타면 순식간에
100억은 되죠.
만약 고점에서 팔지 못하고 지금까지 들고 있다면 배당금이 올해에만 2천만원이나 나오고요.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는데 현실성이 없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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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장 확실한 것은 과거로 가면 지금과는 다르게 열심히 사는것 뿐이죠. 역시나 남는건 능력.. 최소한 내가 언제 노력했어야햇나 라는 것은 기억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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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안뽑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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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귀한다면...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임종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같이 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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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빼고 현실성 없다니... 로또가 가장 현실성 없습니다.

같은조건하에서 화학실험하는 것도 아니고...나비효과에 가장 처음 당할놈이 복권과 도박입니다...

또한... 나비효과얘기를 내가 꺼내긴 했지만... 삼성이 큰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전세계에서 컴퓨터시장이 크게늘고(인텔주식 ㄳ) 지리적 이점으로 인한 역세권 재개발, 신도시 같은거는 나혼자 아무리 ㅈㄹ해봐야 변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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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주식을사면 되겠네요. 이거 처음엔 무진장 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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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보다 보니 자건 님의 TimelessTime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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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면 황당할꺼같은데 말입니다..
당황하고 황당하고 어리버리 해질꺼같은데 대부분은 그런거 없나봅니다
전 미처버릴꺼같은데 말이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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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회귀했을 때, 카오스 이론에 따른 나비효과로 인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를텐데요. 또, 카오스 이론이 적용되지 않더라도 회귀 자체가 역사 속에 흡수 되었는지, 아니면 흡수되지 않았느냐에 따라 또 변수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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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회귀 자체가 역사를 거스르는 일이라면, 예로 영드 닥터후 처럼, 미래 자체가 바뀌어 자신은 실존하지 않는 존재가 되어버릴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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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보다가 'kalris' 이분답글이 엄청 와닿는데 저말곤 없습니까
다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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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음...
무척 와 닿고 공감한 말입니다.
하지만 상상은 자유잖아요 ^^ 그래서 장르가 뜨고 있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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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라면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주식투자를..

몇군대 알고 있는곳이 있지만

85~97년도까지 대략 1만배 이상 올랐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과거로 돌아간다면, 뭐랄까..

조금이나마 제 잘못을 고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현실적이지 못한다고 해도 말이죠.


어릴때보다야 의지와 지성을 갖춘 현시점에서

과거로 돌아간다면 과거의 제가 하지 못했던걸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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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전공자로써....금융에 대한 투자로 10년전으로만 가도 자본금 1000만원으로 최소한 수천억 이상의 자산 확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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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로 투자하는 것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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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는 86년 2달러에서 96년 105달러까지 올라간걸로 알고있습니다.
만배가 아닌 5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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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기초자금이 없다면 불가능한 '투자'죠.
금전적 풍족함을 노릴 것이라면 적당히 '유행'이라는 것을 선도하기만 해도 돈은 알아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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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간다라....
머... 년도별 중요주식 변동 정도는 알고 있고
어릴때 부모님 주식으로 날리신돈.... 을 대박!! 낼 수 있고...
외가집 땅.... 못팔고 가지고 계시게 할 수 있고.....
흠.....
지금 당장의 지식가지고도 특수고는 기본일테고....
수능 출제 문제 반정도 기억하니... 수능준비도 쉬울테고
과거에 한 행동 5살 이후로는 다 기억하니... 그대로 행동하며 살짝살짝 바꾸기도 쉬울텐데.... 쩝...
머... 아직 군대 안갔으니 ㅋㅌ 군대 2번 가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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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거로 돌아간다면 공부좀 열심히 해봤으면 좋겠네요.... 나이가 들고 보니 돈이나 이런걸 떠나서 공부 열심히 안 한게 가장 후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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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죠. 게으른 사람이 과거로 같더니 갑자기 부지런한 사람으로 변할리는 없죠. 생활습관도 노력없이는 바뀌지 않죠.
로또번호도 로또에 목매고 사는 사람 아니면 그걸 일일이 외우고 다니기 힘들거 같네요. 좀 손쉬운게 주식이나 외화정도...이것도 사려면 돈드니 결국은 노력없이 요행은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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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으로 시작하문 엔시꺼사서 팔고 삼성꺼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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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다들 주식할 돈이 없다는 걸 주로 하는 이유는 뭘까요?
알바 한달만하고 70만원 그것 밑천으로 해도 10년전부터 오늘까지 오면
50억은 기본으로 가능합니다. ;; 대략의 환율시장. 주식장에대한
기본지식만 있으면..
하다못해 집에서 70만원 마련 못해줍니까? 그정도는 대부분의 분들이
가능 했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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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0년 전으로 가서.. 김연아랑.. 인연이라도 점..

..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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