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8

  • 작성자
    Lv.52 준한.
    작성일
    09.03.25 01:56
    No. 1

    다 암담하네요ㅎㅎ
    게다가 어째서 그런 이유들이 있었다고 할 게 게임밖에 없을지는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아요ㅎ
    동기가 조금 약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아주 평범하게 시작하는 것도 좋을지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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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백곰이형
    작성일
    09.03.25 02:02
    No. 2

    이건머 요즘 나오는 겜판은 설정이 다 저런데 아무거나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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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9.03.25 02:05
    No. 3

    게임하는데 꼭 이유나 목적이 필요한가요?
    솔직히 위에 나온 이유들 6번 빼고 전부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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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25 02:23
    No. 4

    난 2번인가 ㄷㄷ...
    초반이 중요한데. 대충 훌훌넘겨버리고 착착 진행시키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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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obe
    작성일
    09.03.25 02:36
    No.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비판의식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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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강작
    작성일
    09.03.25 02:37
    No. 6

    어느곳에도 해당하지 않는 제 글은 그럼 이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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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천지천마
    작성일
    09.03.25 02:41
    No. 7

    요즘 게임 판타지 보면 한국사람들만 1천만명 동접 이러던데 그러면 바깥세상에는 사람이 거의 안돌아다닐테니 게임 안할수가 없을걸요 친구가 없어서 시작했다고 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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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천지천마
    작성일
    09.03.25 02:48
    No. 8

    솔직히 가상현실세상에서 시간이 4분의1 6분의1로 시간이 간다고 대부분 설정이던데 그럴거면 학교를 왜 갈까요? 가상현실에서 공부하고 운동만 현실에서 하면 될텐데 학교가 의미가 있는지나 모르겠음 가상현실은 게임만 한다는것 자체가 웃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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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9.03.25 02:48
    No. 9

    가장 현실적인건
    "광고보고 재밌어 보여 했다"
    "오베 해보니 꽤 괜찮아서 했다"
    "친구가 재밌다고 꼬득여서 했다"
    "언론에서 하도 떠들어 대서 했다"

    이거 아닌가요? ^^;;

    그러고 보면
    닷핵은 참 잘만들어진 게임 판타지 애니였습니다


    그리고 원론적으로 프롤로그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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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琥珀金龍
    작성일
    09.03.25 04:21
    No. 10

    ㅋㅋㅋㅋㅋ

    아오 혹시 웃기려고 하신 겁니까....ㅋㅋㅋㅋㅋ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큭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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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독서소년
    작성일
    09.03.25 05:26
    No. 11

    그나마 5번이 제일 그럴 듯 하지 않나요???
    친구가 없어서 온라인에서나마 현실을 잊고 인간관계를 새로이 만들어 가는... 헐 왠지 익숙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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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L_Kaiser
    작성일
    09.03.25 06:57
    No. 12

    ...결국은 게임을 해야 하는 거로군요. 피씨방 알바를 시작해서 할 게 게임 밖에 없다. 이 정도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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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09.03.25 07:54
    No. 13

    카이저님 말씀에 한표...
    아니면 돈이 조금 있어서 관심이 가는 게임이 생겨 그걸 하겠다...
    라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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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9.03.25 08:04
    No. 14

    유머 감각 쩌시네요 ㅋㅋㅋ 재밌어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부르지마라
    작성일
    09.03.25 10:13
    No. 15

    닷핵 좀 어정쩡하던데요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등장인물들의 아이템의 변화가 없고
    밸런스는 완전 엉망이고...
    그래도 재미있어서 다 보기는 했지만요
    한국에서 만들었으면 점더 좋은 애니가 되었을건데라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이불뭉치
    작성일
    09.03.25 10:26
    No. 16

    게음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실 '게임'이 재미있고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가상현실게임이라지만 그것이 가상현실'게임'이라면
    선택의 이유는 재미 아닐까요?

    요즘 게임 소설들이 식상해지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가상현실'게임을 그리죠.

    그럴꺼면 게임 소설이 아니라 다른 판타지? 퓨전? 소설을 써도 얼마든지 설정으로 커버할 수 있는데
    다만 진행과 설정의 편안함을 위해 '게임'이라는 옷을 입힌다고 생각합니다.
    보다보면 이게 '게임'소설인지 그냥 판타지에 렙업창만 뜨는건지 구분이 안되는 경우도

    그런 경우라면 '게임'이 아닌 '가상현실'을 쓰는 거지요.
    가상현실은 우리가 흔히 판타지라고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만,
    가상현실'게임' 소설을 쓰시고자 한다면
    거기에 가장 알맞은 프롤로그는
    게임의 에필로그 장면, 혹은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게임 소설의 프롤로그에 게임을 하는 이유가 들어갈 이유는 없으니까요.

    위의 보기 중에서는 6번이 가장 공감가는
    그러나 모든 게임을 섭렵했다보다는
    많이 하다보니 식상해졌다가 맞지 않을까요?

    소설이지만 독자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현실과의 괴리를 줄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서 5-6년 게임 하다보면
    재미있기는 하지만 어딘가 비슷비슷 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게임은 하고 싶지만 너무 비슷비슷하고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게임
    저라면 꼭 할거 같은데요^^;;

    잡설이 길어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훔바바
    작성일
    09.03.25 10:33
    No. 17

    공부가 너무 하고 싶다. 연애가 너무 하고 싶다. 수다가 떨고 싶다....
    뭔가 너무 하고 싶은데...주위에 친구들이며 전부 게임을 하느라 나랑 놀아주지 않는다. 난 게임이 뭔지 모른다....그렇지만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뭐 이런 걸 안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아이구름
    작성일
    09.03.25 10:41
    No. 18

    전부기존에이미깔려있는프롤로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탈퇴계정]
    작성일
    09.03.25 13:05
    No. 19

    이런저런 환경이 있기는 하지만 곧바로 오로지 게임이라는 것 자체가 이치에서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그 사이에 이 연결을 부드럽게 할 요소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9.03.25 14:14
    No. 20

    차라리 게임의 오프닝을 프롤로 쓰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北北
    작성일
    09.03.25 14:46
    No. 21

    모든것이 떠난 나에게 남은것은 가상현실속의 또 다른 나 뿐이었다..

    모든것을 잃은 나에게 남은것은 가상현실속의 또 다른 나 뿐이었다..

    흠 이런식은 어떠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곰아저씨
    작성일
    09.03.25 15:47
    No. 22

    그냥 재밌어 보여 한번 해봤다. <- 이런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SbarH
    작성일
    09.03.25 20:00
    No. 23

    현실적으로 하자먼....베프가 겜하자고 한다. 키우면 돈준덴다 마침 기계(?)도 있으니 해보기로했다.
    뭐 여기서 기계라는건 가상현실실행기기이지 게임기가 아니라는게 중요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개념학습
    작성일
    09.03.26 01:47
    No. 24

    의외로 너무나도 평범하게 윗분들이 말씀하신 거처럼
    친구가 하자고했다.
    친구가 없어서했다.
    이런 것들이 독자들의 관심을 더 끌 수도 있습니다.
    항상 블루 오션을 공략하는 자가 앞서가기 마련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stEst
    작성일
    09.03.26 11:24
    No. 25

    ㅋㅋ 결국다 할수 있는게 같네요

    먼치킨류라면 6번이 무난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09.03.26 12:31
    No. 26

    게임판타지에서 필요한 프롤로그는..
    1. '왜 내가 게임을 하는가?' 가 아니라
    2. '게임에서 이런걸 해보겠다!' 가 아닐까요?
    위에 나열해두신것들은 다 진부한 프롤로그인듯..
    제 나름의 기억으로는 달빛조각사도 2번이었던것 같네요.
    3권정도까진 재밌게 봤던 사채업자도 2번이었고,
    요즘 재밌게 보고있는 연재작 밀매업자도 2번이죠.
    (밀매업자 지금보니 프롤로그가 미래의 스토리로 바뀌었네요..;;;)
    음.. 요즘 연재가 잘 안되고 있는 빌더스타도 2번이고요..

    2번의 경우, 독자가 프롤로그를 보고 작가의 소설에 어떠한 기대감을 품을수 있지만, 반대로 그 기대감과는 연관없이 다른방향으로 진행된다면 재미가 반감되겠지요. 예를 들어 낚시로 세상을 낚겠다.. 해놓고 검사가 된다든가..ㅡㅡ; 그런소설을 본적 있어서요.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09.03.26 12:39
    No. 27

    그리고, 친구가 한다니깐 나도 한다.. 는건 작가님 나이가 어리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되고
    아픈 가족을 위해 게임을 한다.. 는건 완전 코믹계열로 빠져야 조금 균형이 맞고,(안그러면 소설이 너무 다크해짐..;;;)
    사회에 부적응해서 한다.. 는건 게임에서도 막장이 되고..
    할게없어서 한다.. 는건 자칫 소설이 너무 가벼워 보여요..

    이러거나 저러거나 작가님의 필력에따라 바뀌겠지만,
    '난 이거 때문에 게임한다' 보다는 주인공의 꿈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9.03.26 16:10
    No. 28

    ...... 보통 게임을 저런 이유로 시작하던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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