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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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준한.
- 09.03.25 01:5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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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백곰이형
- 09.03.25 02:0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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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나무방패
- 09.03.25 02:0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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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03.25 02:2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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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be
- 09.03.25 02:3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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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강작
- 09.03.25 02:3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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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천지천마
- 09.03.25 02:4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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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천지천마
- 09.03.25 02:4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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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목련과수련
- 09.03.25 02:4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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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琥珀金龍
- 09.03.25 04:2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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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독서소년
- 09.03.25 05:2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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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L_Kaiser
- 09.03.25 06:5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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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별과이름
- 09.03.25 07:5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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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서래귀검
- 09.03.25 08:0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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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부르지마라
- 09.03.25 10:1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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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이불뭉치
- 09.03.25 10:26
- No. 16
게음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실 '게임'이 재미있고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가상현실게임이라지만 그것이 가상현실'게임'이라면
선택의 이유는 재미 아닐까요?
요즘 게임 소설들이 식상해지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가상현실'게임을 그리죠.
그럴꺼면 게임 소설이 아니라 다른 판타지? 퓨전? 소설을 써도 얼마든지 설정으로 커버할 수 있는데
다만 진행과 설정의 편안함을 위해 '게임'이라는 옷을 입힌다고 생각합니다.
보다보면 이게 '게임'소설인지 그냥 판타지에 렙업창만 뜨는건지 구분이 안되는 경우도
그런 경우라면 '게임'이 아닌 '가상현실'을 쓰는 거지요.
가상현실은 우리가 흔히 판타지라고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만,
가상현실'게임' 소설을 쓰시고자 한다면
거기에 가장 알맞은 프롤로그는
게임의 에필로그 장면, 혹은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게임 소설의 프롤로그에 게임을 하는 이유가 들어갈 이유는 없으니까요.
위의 보기 중에서는 6번이 가장 공감가는
그러나 모든 게임을 섭렵했다보다는
많이 하다보니 식상해졌다가 맞지 않을까요?
소설이지만 독자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현실과의 괴리를 줄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서 5-6년 게임 하다보면
재미있기는 하지만 어딘가 비슷비슷 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게임은 하고 싶지만 너무 비슷비슷하고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게임
저라면 꼭 할거 같은데요^^;;
잡설이 길어 죄송합니다. -
- Lv.99 훔바바
- 09.03.25 10:3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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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아이구름
- 09.03.25 10:4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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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탈퇴계정]
- 09.03.25 13:0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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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피하지마요
- 09.03.25 14:1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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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北北
- 09.03.25 14:4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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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곰아저씨
- 09.03.25 15:47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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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SbarH
- 09.03.25 20:0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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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무개념학습
- 09.03.26 01:4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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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ustEst
- 09.03.26 11:24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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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PocaPoca
- 09.03.26 12:31
- No. 26
게임판타지에서 필요한 프롤로그는..
1. '왜 내가 게임을 하는가?' 가 아니라
2. '게임에서 이런걸 해보겠다!' 가 아닐까요?
위에 나열해두신것들은 다 진부한 프롤로그인듯..
제 나름의 기억으로는 달빛조각사도 2번이었던것 같네요.
3권정도까진 재밌게 봤던 사채업자도 2번이었고,
요즘 재밌게 보고있는 연재작 밀매업자도 2번이죠.
(밀매업자 지금보니 프롤로그가 미래의 스토리로 바뀌었네요..;;;)
음.. 요즘 연재가 잘 안되고 있는 빌더스타도 2번이고요..
2번의 경우, 독자가 프롤로그를 보고 작가의 소설에 어떠한 기대감을 품을수 있지만, 반대로 그 기대감과는 연관없이 다른방향으로 진행된다면 재미가 반감되겠지요. 예를 들어 낚시로 세상을 낚겠다.. 해놓고 검사가 된다든가..ㅡㅡ; 그런소설을 본적 있어서요. 쩝 -
- Lv.99 PocaPoca
- 09.03.26 12:39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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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9.03.26 16:10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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